이기재, 김승현, 설영우, 박영우 이 놈들이 어떻게 국가대표에 있나? 동네 축구선수보다도 못 한 애들이 어떻게 국대에 선발되었나? 조규성은 더 큰 문제다. 민첩성도, 패스도, 감각도, 마무리도 아무것도 안된다. 누구나 다 넣을 수 밖에 없는 어쩌다 한 골씩 넣는게 전부다.
73분 40초 나온 손흥민의 옆그물 때린 슈팅 이강인 전매특허 스루패스 업사이드였지만 이게 진짜 한국의 무기 ㅋㅋ 77분 40초 와 이강인의 볼 소유 능력을 알 수 있는 미친 플레이 골도 대단했지만 경기 영향력 미침 ㅋㅋ 86분 손흥민에게 간 스루패스 개소름 전반전은 이재성 조규성에 크로스로 골 찬스를 메이킹 했는데 와 골에 근접한 패스를 한 경기에 몇개나 한건지 대단하다 이강인 !!
이강인이 진짜 대단한게 기본 볼점유에 플레이 메이킹도 잘하지만 공격수로서의 재능도 확실히 꽃피우고 있단거임.. 첫 중거리 슛도 엄청 대단했지만.. 3:50 초 팀의 3ㄷ1 리드 가져가는 이 골도 진국임 자세히 돌려보면 그 짧은 순간에 뒤에서 달려 들어오는 상대 선수도 이강인은 페이크 동작 이후로 고개 살짝 들면서 확인하고 차는게 확실히 보임 그래서 더 대단한거 ㅋㅋ 앞쪽에 있는 선수는 이미 페이크로 간단히 제껴 버리고 뒤에서 커버 치려 달려오는 선수 움직임까지 짧은순간 파악하면서도 거기에 키퍼 위치까지 확인하고 발 인사이드 코등이로 살짝 감기게 차는 세밀함+바운드 슛으로 골 넣은거임 만약 안정적이게 밀어서 깔아찼으면 뒤이어 달려온 상대의 온몸던진 슬라이딩도 속도 붙어서 빨랐기 때문에 충분히 걸릴 수도 있었음 짧은 그 순간에 모든 상황 감안하면서 바운드 감차 슛 때릴 생각까지 하고 찬게 감탄만 나오더라.. 침착하게 골 넣는 공격수로서의 감각까지 꽃피우고 있단게 대단한거임...
솔직히 u20 월컵에서 보여준 그 미친 재능보고도 이강인 좀 못할 때 실망감만 주지말고 이런 재능있는 선수를 응원하고 독려해야 더 좋은 모습 보여줄것임 이강인은 역대급 재능을 가진 선수임 물론 노력도 그만큼 하겠지만, 경기장에 크랙을 줄 수 있는 우리나라에 유일한 선수임 손흥민도 크랙을 주기는 힘듦 이강인이 오른쪽 윙보단 가운데 공미가 잘어울리는 이유 몸이 왜소하기 때문에 중앙공미 위험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내 생각엔 패스플 연계를 하면 충분히 요한 크루이프같은 멋진 선수가 될 것이라 생각함 이강인 플레이보면 크루이프 날때있음
^^우리 이강인 역시~ 아시안컵 대뷔 멀티골~ㅋㅋ 대형사고 를 치고 한방 터트리고 한건 했구나 심판 과 상대팀 은 마음 에 않 들고 싫어 그러나 황인범 과 이강인 골 로 대한민국이 3:1 로 이겼고 이강인 의 멀티골 속시원하게 들어가서 행복하다 ㅋㅋ 이강인이 골 을 넣기 를 바랬는데~ 역시 아시안컵 대뷔 멀티골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 일본만 우승후보 는 아니야 일본 은 2골 실점 했어 우리 대한민국 도 만만치 않아~ 우리 대한민국 도 아시아 챔피언 되어보자 그리고 아시안컵 우승 하자 할수있어
우리 나라는 미드필더 위쪽보다는 상대적으로 수미부터 그 하위 포지션이 너무 약하기 때문에 (김민재가 많이 커버 해주고 있지만 모든 지역을 다 커버할 수는 없기에) 수비보다는 공격에 중점을 두고 실점 하더라도 그에 배가 되는 득점으로 승리를 가져와야 하는데 이강인이 질 좋은 패스를 그렇게 많이 넣어주는데 마지막 연계가 미흡하고 결정력이 부족한 것은 포지션 변경이나 선수 변경으로 수정 해야 할 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조규성은 평균 신장이 180 밑인 동남아 나라들 수준 정도에서 먹히는 양학용 스타일인 것 같고 황희찬이 복귀해서 조규성의 느린 발이나 뒷공간을 노리지 못하는 부분을 손톱으로 커버할 수 있고 황희찬과 이재성을 사이드에 두면서 훨씬 위협적인 공격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이재성은 중반 이후 상대방이 지쳐있을 때 활동량으로 더욱 압박하고 경기 주도권을 가져오는 카드로 쓰는게 좋을 것 같다. 부족한 마무리와 미흡한 컷백 패스를 보면서 이재성은 선발감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어제 이강인의 원맨쇼가 나오지 않았다면. 조규성-손흥민-이재성 이 전방 공격진에서 어제 해결 해줬어야 할 골들이 안 들어가면서 1:1 상황까지 만들어졌고 수비불안으로 인해 무승부나 질 수도 있을 법한 경기력이었다고 생각된다. 만약 이강인이 어느 경기에서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본인의 플레이를 못하는 상황들이 만들어 진다면 다른 선수들이 그 공간을 채워줘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이강인을 대체할 법한 플레이까지는 기대하기 힘든 상황인 것 같다. 상위 토너먼트로 올라가면 갈 수록 이강인의 대한 견제는 심해지는게 상대팀이 바보가 아니라면 당연할 것이고 그 견제 속에서 다른 플랜도 구상 해 놓아야 할 것이다. 그렇게 원하고 바라는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이런 경기력으로는 현재 일본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조금 더 세밀하고 오프더볼 움직임을 통해 짧고 빠른 패스로 상대 수비진을 허물어뜨리는 방법이 나와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