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브레이크 사용을 좀더 적극적으로 하세요. 출발때 뒷브레이크 상태에서 트로틀을 천천히 감으면 좀더 자연스럽습니다. 정지때도 앞브레이크, 엔진브레이크로 감속하다 마지막 정차는 뒷브레이크. 전 산에서 타던 버릇이 있어서 신호등 걸리면 클러치 잡고 있거나 시동을 끕니다. 도로용 차 클러치 조작할때 변속은 한손가락, 정지는 두손가락 사용, 브레이크는 두손가락으로 합니다. 이게 차마다 다를꺼에요. 무거우면 앞브레이크 두손가락으로 모자를지도요. 제 경우 산에서 타는건 한손가락 브레이크로 충분하고, 두손가락을 쓰면 잭나이프 됩니다. 도로용은 한손가락은 너무 밀리고 네손가락은 잭나이프 됩니다. 바이크 출발도 정지도 턴도 따로 연습을 많이 하는게 좋습니다. 급정지도 따로 연습을 하시구요. 축구를 잘 하려면, 달리기도 따로 하고, 패스 연습도 따로 하고, 슈팅 연습도 따로 해야 실력이 늘잔아요. 항상 안라 하시고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무복!!
와우 디테일하시네요. 맞습니다. 김동현tv에서 레이싱 영상에 격투기가 제일 안전한거였다는 댓글을 단게 기억이 나네요. 위험한 걸 다루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과 자기만의 고민이 필요하다는 걸 배웁니다. 물론 타인의 조언을 통해서도 성장하고요. 아직 미숙하지만 여러분들의 조언을 새겨듣고 실력을 차츰 키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남아에서 cb650운전하고 있습니다.여긴 너무 더워서 리터급으로 가면 발열을 못견딥니다.게다가 리터급으로 가면 세금이 거의 30프로 이상 붙습니다. 도로사정도 좋지 않고 운전문화도 안좋아서 CB650R만이 성능,안전,멋짐까지 그리고 견딜수있는 최대의 발열까지 .그냥 최고입니다
카메라 앵글이 좀도 각이 올라와야 모든 정황이 찍힘니다 고개 숙여 계기판을 봐도 카메라에 안찍혀야 되요 주유는 직접 하는게 좋아요~ 직원 분들은 딸칵 하면 끊어서 금액으로 결제 해주니 직접 목아지 끄트리까지 주유 해야 합니다 벙커 모토 영상 보시고 라이딩 컨디션을 끌어 올리세요 상체와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가네요~ 4기통 잘 사신 거에요~ 남자라면 4기통 한번 끌고 죽어야조 금전적 여유가 되신다면 레인조 라이딩 스쿨 다녀 오는 것도 큰 도움이 될거에요
제가 면허따고 바로 간 케이스입니다. 제게 미들급은 살짝 과분했고, 지금 1년이 지나서 쿼터급으로 바꾸니 또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교외에서 100킬로 이상 속도를 내시는 목적이라면 미들급이 맞지만, 시내주행이 많고 잔잔하게 타기에는 좀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리터급도 시승해봤는데 제 느낌에는 전자장비나 편의장비를 제외하곤 미들급이랑 큰차이는 없었습니다. 단순히 달리기 성능이나 무게, 발열 등을 비교하면 미들급과 리터급 차이보다 쿼터급과 미들급 차이가 더 큽니다. 우리나라에선 고속도로도 못 가고, 아우토반도 없으니까요. 500cc 정도의 대안을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혼다 500x 현 nx500이나 레블500, cl500 등이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차 구매하셨네요 깔끔한 네오 레트로 디자인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는 너무 점잖다? 4기통이라 부드럽고 진동도 덜 하고 배기음도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풀배기만 안막혔더라면 ㅠ 호넷은 가벼운 차체와 낮은 rpm에서의 최대 토크로 경쾌한 도심 주행이 가능한 펀바이크라고 생각해요 ㅎ 아마 바린이때는 점잖은 650이 낫지만(밋밋함) 좀 타다보면 특징이 명확한 호넷이 더 재밌으실겁니다 ㅎㅎ 안전운전 하십쇼
와우, 호넷은 비록 못 타봤지만, 650을 며칠 타보고 난 후에 느낀 그대로가 말씀에 담겨 있네요. 거의 주말에만 교외로 다닐 것 같아서 650을 택했는데, 나중에 그 밋밋함이 기변을 하게 되는 동기가 되진 않을까, 또는 괜히 R차 기웃거리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cb125 보다 시트고가 조금 더 낮다고 했던 것 같아요. 대신 무게가 더 많이 나가니까 컨트롤하기가 더 쉽다고는 못하겠네요. 추가로 뒷 서스펜션 감쇠력 조정이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또다른 방법으론 뒤에 무거운 하드 박스를 실으면 조금 내려오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바이크랑 비교는 매뉴얼이 처음이라 비교가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건 제 실력에 비해 과분하다는 것입니다. 미들급임에도 불구하고 새차여서 스로틀을 조금만 감아도 훅훅 합니다. 퀵시프트는 재고가 없어서 못 달았는데, 전 옵션중에 꼭 추천하자면 자세나 운전 편의를 생각해서 니그립을 하는 게 좋다는 게 요즘 생각입니다. 하체가 고정이 안되고 연료탱크가 미끌하니 고배기량을 컨트롤하자면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 외에는 바이크가 부족해서 불만족인 부분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고속을 즐기시려면 네이키드는 진짜 바람 저항이 심한 포지션이라는 걸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도 그 부분이 걱정되더라고요. 또 신호대기 출발이나, 오르막 출발 같은 게 제일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저는 탁송 신청했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합리적이더라고요. 매장에서 사면 매장 사장님이 소개해주시고, 중고로 사도 전국에 탁송 업체 사장님들이 연락망을 가지고 있어서 연계해주시더라고요.
저랑 거의 같은 결론이시네요. 곧 전기바이크 얘기에 환경규제 얘기에 말들이 많더라고요. 다만 요즘 드는 생각은 미들급경험하니 더 큰 바이크보다 더 편하고 여유롭게 탈 바이크에 눈이 가더라고요. 이래서 다들 차근차근 올라가야 오래탄다는 말을 하나봐요. 저배기량부터 바이크 타는 재미를 느끼고 실력을 키웠어야했는데, 첨부터 실력보다 너무 좋은 성능을 바이크를 내렸나봐요.
1년 전이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필로티 구조라서 2층에 계신분 시끄러울까봐 엑셀없이 그 위치만 벗어났을거에요. 그리고 예열 후 다시 촬영. 그리고 저는 차도 바이크도 거의 90프로는 예열 후 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회전을 오래해두는 게 무조건 답이 아니고 저 알피엠으로 엔진이랑 미션이 데워질 때까지 잔잔하게 가는 걸로도 충분한 예열이 된다고 알고 있어요. 아 그리고 1000킬로까지는 고알피엠을 가지도 않았거든요. 중저 알피엠에서 1-6단까지 골고루 자리잡는 방식으로 해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이크가 고장날 때까지 타는 게 더 힘들더라고요. ru-vid.com7OfSdHpczwo?si=NN5py3Y9szkDua09 기회되시면 참고하시면 좋을듯해요.
시트고는 아마 125랑 큰차이가 없을거에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650이 조금 더 낮았던가 싶기도 하고요. 대신 무게는 확실히 더 나갑니다. 조작성은 평지나 오르막 출발시 출력이 좋아서 시동꺼짐 등에서 오히려 더 유리할 것 같아요. 다만 차값, 취득세, 보험료 같은 경우에 확실히 많이 차이 납니다. 끝으로 네이키드 계열이 잘 맞으실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서, 출력 외에 다른 부분들이 작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다른 기종(장르나 브랜드)으로 기변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 125로 네이키드를 한번 경험해보시고 원하는 기종 고출력 바이크로 가면 좋지 않을까싶네요. 저렴한 125중고로 네이키드 경험 후 원하는 바이크 고출력. 이렇게 정리해보고 싶네요.
@@essaysdisappeared 클러치 유격때문에 아주 가끔.시동 꺼먹는데 금방 익숙해지실거예요. 당황하지 마시고 다시 걸고 가시면 돼죠.ㅎ 이미 하셨겠지만 경사가 좀 높은 한적한 곳에서 출발 연습 반복하시면 더이상 어려울건 없으실 거예요. 그리고 경사심한 커브길은 누구나 다 어려워 합니다. 아무리 저속이라도 핸들이 꺽인 상태에서 브레이크 잡으시면 제꿍합니다. 아주 저속으로 커브 도실때는 브레이크보다는 클러치로 감속하시는게 좋아요. 무제꿍 기원드립니다.^^
딜러점에선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여차저차 선확보한 개인샵 매물들을 며칠간 지켜보니 구해지더라고요. 제꿍 말로만 들어도 무섭네요. Nmax125 때 사이드 스탠드가 말씀하신 것처럼 완전히 덜 펴져서 내리다가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힘으로 버텨서 겨우 세웠는데,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그 이후 사이드 스탠드 내릴 때 2번, 3번 확인합니다. 이 습관이 계속 가야할텐데. 말이 길어졌네요. 조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올릴 영상도 관심 부탁드려요.
@@essaysdisappeared 트던이 3기통이라 2기통의 느낌도 살짝 있어서 초반 토크에서 육반이 보다 치고 나가는 맛이 상당히 좋았구요 일단 마감이나 품질 디테일이 가장 크게 느껴집니다. 이건 월등하게 트던이 승이고 가볍고 시트고, 코너링도 전 트라이던트가 부담 없고 좋았습니다. 고속에서 4기통의 묵직함은 육반이 좋지만 제 성향이 고속 직빨 보단 툭툭 치고 나가는걸 좋아해서 성향도 2기통이나 3기통이 더 맞는것도 있구요... 지금은 두스크 타는데 제가 가지고 있던 미들급 중에선 재미는 비트필렌701이 압승이고 두스크는 두대째인데 감성있고 빠따도 있고 맘에 드네요 트라이던트는 모든면에서 무난무난 하고 참 편합니다. 솔직히 육반이 왜 인기가 많은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이건 무조건적인 제 주관적 견해 입니다. 사람 성향은 다 틀린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