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도 진짜 사극상인데,, 만약에 연기 쪽으로 간다면 사극 한번만 찍어줬으면 좋겠음 정말 동양적인 아름다움의 극치인 느낌이라.. 정말 잘 빚은 고려청자 같기도 하고 원래도 이쁜거 알았는데 머리 풀고 아이돌 화장보다 이렇게 머리 단정하게 묶고 단아하게 화장하니까 진짜 백만배 더 이쁨 한복 입고 댕기 머리 하면 너무 너무 아름다울 것 같음 ㅠㅠ 그리고 의상도 너무 잘 어울린다 옥색이 저렇게 잘 받다니~~~~~ㅠㅠ
@@user-uc6df7jd2 First time performing infront of top actors, without her fans, without her group members, last minute preparation...even your idols can be nervous...
미연님 이글을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살아가다보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은일들이 참 많은거같아요 그래서 참 속상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데 삶이 모든게 자기 마음대로 됐으면 정말 지루하고 재미 없을거에요..ㅎㅎ 그리고 실수로 인해 발판을 딛고 한층 성장 할수도 없었을거에요 저는 미연님이 남이 한 힘없는 안좋은 말들에 가슴에 담고 상처받지 않았으면 정말 좋겠어요.. 앞으로 더 잘하실거고 한층 더 성장하실거에요!! 몸도 안좋으셨다고 기사를 봤는데 그런 와중에도 끝까지 열심히 멋진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그리고 매일 매순간 파이팅!! 항상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불안하긴한데 못들어줄 정도는 아닌데? 천하의 박진영도 청룡 말아먹고 그렇게 욕먹었는데..미연도 욕먹을 수 있지. 미연이 상처안받았으면. 스스로 부족했던걸 인정하고 사과한것도 대단한 용기. 원래 잘했으니까 박진영처럼 솔직하게 인정하고 보란듯 다시 라이브보여주면됨. 미연 응원함🎉
본인도 불안하고 부족한 무대였다는 거 인정하고 사과까지 했으니 못한 부분에 대한 비난은 온전히 감당해야하는게 맞지만 그렇다고 이때다 싶어서 사람하나 잡을듯이 막말하는 건 좀 자제합시다... 일단 고생했다. 더 좋은 무대 보여주길🙏 못한 걸 못했다고 하는건 자유인건 알겠는데 굳이 하고 싶으면 대댓글로 달지말고 제발 그냥 본인들이 댓글을 적으세요.
OST야 들어서 알았지만 미연이 부른건지는 몰랐고 연기대상보며 미연이 부른거구나~ 했는데 진짜 보면서 조마조마 왜저러지? 미연이 저정도는 아닌걸로 아는데... 뭔가 실력이라기보다 긴장을 많이 했구나 싶더라구요. 분명한건 좀 아쉬운 무대... OST라 많이 불러보지 않아서 그런건지...
나의 실패를 고대하던 놈들은 내일 일어나봤자 이것과 상관없이 뼈빠지게 일하고 현실문제에 치여 살겠지만, 난 멤버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낼 것이다. 그들은 잠시동안 나 뿐 아니라 (여자)아이들이 목표를 이루지 못한 것으로 위안을 삼겠지만, 그들은 어느 순간 현실세계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She sounds nervous but her beautiful voice still shines through. People just aren’t used to hearing live performances anymore sadly. Miyeon is so talented and she did good. Maybe it’s not her best but still enjoyable and nice to listen to
@@user-uc6df7jd2 억빠하는 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아이돌 객관적으로 피드백 주는 댓글에 이렇게 물을 흐리는 건 그냥 억까하겠다는 거 아니냐?… 이쯤되면 연옌들 진짜 불쌍하다,, 이런 말 무시하고 앞으로 피나는 노력의 과정과 빛나는 결과로 증명하는 가수가 되셨으면 합니다 미연님
Miyeon's voice is so beautiful when she sings this song❤..Her voice is just shaking a little bit because of her nervousness, but she still can delivers the song smoothly eventho it's not perfect. But the most important thing is she's singing live. Keep fighting Miyeon & we Neverland will always support you💖💖
난 미연의 저음이 너무 좋음 이 영상이 음을 잘못잡았다는데 음이 오히려 낮게 깔려서 난 좋았음... 아이들 한에서 미연파트가 너무 좋아서 동양적인 노래 더 안불러주나 기대했었는데 이노래가 나와서 너무 좋았음... 특히 미연이 이 무대끝나고 부족함을 인정하고 인스타에 글올린거보고 더 팬됐음... 다른 영상에선 진짜 잘부르더라
이걸보니 옛생각이 나네요. 벌써 회사다닌지 19년 차인데.. 꿈이 가수였고 노래부르는걸 예전부터 워낙 좋아했습니다. 20대였던 신입때부터 회식하고 노래방 가면 항상 저는 가수, 분위기 메이커였습니다. 연말에 호텔 빌려서 하는 행사때도 몇번 그룹 만들어서 장기자랑 나가곤 했었는데..(참석자400명쯤)물론 제가 메인 이었고 상도 받았습니다. 저는 회사내에서 노래방신, 끼많은 직원으로 유명했죠. 분위기 띄울때 주로 남돌.. 특히 빅뱅 노래를 많이 불렀습니다. 근데 어느 회사 행사때(참석자는 120명정도) 자그마한 무대가 있는 가든에서 파티를 한적이 있는데, 끼 있는 직원들이 순서대로 나와서 노래를 했죠.(상품있었음) 저는 그날 많이 취했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안나서려고 했는데, 한무대가 끝나자 갑자기 떼창으로 제이름을 외쳤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나가서 노래를 했는데.. (무대로 나가는 중 `드디어 레전드의 등장이다. 늘 하던대로 찢고 와라.` 등등의 말이 들리고, 나중에 알았는데 당시 저랑 썸이 있던 그녀가 큰소리로 오버하면서 응원 했다더군요.) 노래는 그당시 제가 빠져 있던 비와이의 랩을 했습니다. 근데 그게 화근이었죠. 꽤 난이도가 있는 노랜데 취해서 박자도 안맞고, 긴장해서 발성도 안나오고 발음은 한국말이 아니었던거 같다고 나중에 동료가 얘기해 주더군요 ㅋ;;; 그야 말로 ㅈ망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그닥 선호하는 장르도 아니어서 더했던것 같네요. 취했어도 그때 그 분위기는 뇌리에서 떠나가질 않더군요.. 순식간에 얼어붙은 분위기.. 사람들의 실망스런 표정 하나하나... 당시에 아.. 이노래를 끊고 다른걸해야 하나.. 왜 이걸 선곡했지.. 등등 별의별 생각을 다했었던것 같네요. 한 십년가까이 지난 거 같은데 지금도 문득문득 그때 생각이 나면 진짜 쪽팔리고 민망해서 자다가도 이불차고.. 길가다가도 소리 지릅니다. 이영상을 보니 그때 저의 일화가 필름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회사에서 하는 소규모 장기자랑에서 개쪽을 당한 나도 십년이 넘도록 트라우마가 남았는데.. 저런 큰 무대에서 긴장해서 원래 실럭이 안나와 망해서 쌍욕을 먹고 있는 미연님은 얼마나 괴롭고 힘들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 예쁘고 노래 잘해서 좋아하는 가수고.. 저노래는 이번주에도 차에서 5~6번은 들었을 정도로 좋아하는 노래인데 많이 안타깝네요. 당사자 마음도 좀 헤아려서 욕하지 말고 화이팅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쓰다보니 소설이 됐군요. 왠지 남일같지가 않아 끄적여 봅니다. -지나가던 40대 아재가. .
이 영상 관련해서 타 유튜버 커뮤니티에 올라왔는데 댓글이 완전 개판났길래 와봤더니 그렇게 막 까일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연기대상 처음 나와본거 아닌가? 앞에 데뷔경력 몇십년씩 되는 선배들이 몇십명 앉아있는데 당연히 떨리고 긴장되지 ㅠ 댓글이 너무 안 좋은 말로만 가득하길래 어느정도인가 했는데 이정도면 처음치고 잘했다고 생각함 이 영상이 원래 미연 실력이라기보단 긴장돼서 목소리 떨리는것 같고, 가성으로 부른거에 대해서도 댓글 많은데 진짜 떨리면 진성으로 나와야할 부분도 목소리가 막힌다고 해야하나…여튼 진성으로 냈을때 안 올라갈것 같아서 어쩔수 없이 가성으로 내는 경우 많음 난 평소에도 미연 실력 좋은거 알았는데 이 영상 하나로만 판단해서 이렇게까지 욕먹는게 너무 안타깝다 그리고 이렇게 큰 무대에 세울때는 방송사측에서도 무대 서는 사람 위해서라도 AR 작게나마 좀 깔아줬으면 좋겠음. 이렇게 큰 무대에 사람 한 명 세워놓고 반주만 틀어놓은 다음에 몇십년 경력 차이나는 선배들 앞에서 노래부르라 하고 이걸 그대로 유튜브에 올리면 노래부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방어할틈도 없이 그대로 돌 맞는거지. 연차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아이돌한테 이런 큰 무대로 실력 이런거 운운하는건 아니라고 봄. 프로든 뭐든 사람이면 떨리는건 당연할테니까 ㅠ 이거가지고 댓글에서 사람들이 인신공격도 하던데 이런 일 방지하기 위해서 방송사측에서는 아티스트입장 조금만 고려해줬으면 좋겠다 이 영상 하나로 실력 운운하면서 욕하기보다는 이 무대를 토대로 다음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바라는게 진정한 문화인의 자세라고 생각함~
노래가 업인 사람이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무대라 긴장해서 그랬다고는 하는데 .... 그만큼 라이브 ar 없이 생라이브로 부를 기회가 적었다는 의미로도 들려서 ㅜㅜ 그냥 이 시점 이후로 본인이 각성해서 실력 늘리던 아니면 그대로 이 안좋은 타이틀을 계속 안고가던 그건 본인 선택이라 생각한다...솔직히 과한 말 못하겠는게 예전 2-3세대가 아닌 요즘 세대 현역 아이돌들은 이런 생라이브로 부를 기회 있음 대부분 다 대참사 날 수준이라 ... 그냥 팬들도 못부른 무대에서까지 잘했다고 올려치기해주면 그 가수한텐 발전이 없다는 말 남기고싶다 ..그나마 다행인건 미연 본인이 인지한 것 같아서 앞으로 보컬에 더 노력해줬음 좋겠네..
근데 님들 이거 욕할게 아닌게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부를 땐 진짜 엄청 잘되서 친구들앞에서 불렀는데 원래 안떨다가 갑자기 떨어서 다망침 원래 안떠는 사람도 갑자기 떨고 망칠 수도 있음 저분은 가수니까 일반인이랑은 달라야하지만 그래도 잘하다가 한번 실수한거니까 그냥 무난하게 넘어가도 괜찮을듯 싶음
her performance is not nearly as bad as i thought it was going to be after hearing all the hate she was getting. she sounds nervous, that’s all. no it’s not a perfect performance but that happens to every singer. she is beautiful ❤️
Hadn’t seen or heard the performance yet myself until I saw the criticism. I was surprised because I know Miyeon has such a beautiful voice. Just finished listening and I agree... she was clearly a bit nervous. Aside from that I found it endearing and while perhaps not perfect, I thought she sounded quite lovely. I think sometimes we forget Idols aren’t always flawless. In fact I’m proud of her for singing live in an age where so many are reluctant to do so and rely heavily on pitch correction.
Fr I don't get what was all the fuss. For her first time performing alone in an award show she did okay. I'm sure it was the nerves that made her lack a bit
저는 태연팬인데 지나가다가 속상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미연님 다른 무대에서 노래 너무 잘 부르는 모습 봤었는데 긴장 많이해서 평소보다 기량을 못 낸건데 태연이나 다른 가수 끌어와서 댓글로 후려치는거 너무 보기 싫네요. 예전에 태연 누나 소시로 활동 많이할때 다른 1세대 가수들 끌어와서 댓글 지랄내던 거랑 똑같음. 미연님이 태연 누나 팬이라고 했던 거 기억나서 생각나는 말이 있는데.. 태연 누나가 유퀴즈 나와서 과거 본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괜찮아 태연아 다음 무대 때 또 기회가 있어 더 잘할 수 있어.‘ 라고 말해주고 싶대요. 한 번의 실수로 몰려와서 손가락 놀리고 가는 인간들은 그냥 지나갈 뿐이고, 미연님이 앞으로 할 무대는 수없이 많으니 본인이나 팬분들이나 상처 안 받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논란이라길래 얼마나 난리인가 했는데 호흡 떨리는 정도 보니까 긴장 엄청해서 심장 쿵쾅쿵쾅하는 상태에서 불러서 계속 음 떨리고 호흡 짧아지는 거지 코러스만 조금 들어간 생라이브이고 노래 자체를 못한다고 말할 실력은 절대 아닌데…? 멤버들 없이 혼자 연기대상 무대 서는 게 처음이라 긴장을 엄청한 거 같은데 본인도 모니터링하면서 내가 긴장하면 이만큼이나 떠는구나 알았을테고 이제 긴장해도 떨지 않도록 방안을 모색하겠지 본인도 이런 적이 첨이라 당황한 거 같은데 이렇게까지 까내려야하나; 미연 YG 데뷔조였고 생라이브도 원래 잘 했음 계속 잘 했다가 한 번 긴장해서 실수했다고 엄청 비꼬고 까내리네 본인들은 시험치다 긴장하거나 발표하다 긴장하거나 사소한 실수 한 번 해본 적 없는건가 그 잘한다는 아이유 태연 에일리 효린 등등도 삑사리 난 적 라이브 망친 적 있음 한 번의 실수로 그 사람의 모든 걸 아는 마냥 판단하는 건 오만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