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딱 한번만이라도 민경훈을 눈앞에서 봤으면 좋겠다 살면서 민경훈을 실제로 볼 수 있는 날이 올까 하면서 매일 유투브로 민경훈 영상만 돌려보고 지냈는데 동아대 온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꼭 가서 봐야지 하며 저 날을 너무 기다렸어요. 몇시간 일찍가서 무대앞에 서서 그 더운날 몇시간을 기다렸네요 그렇지만 기다렸던 시간이 너무 설레서 다리아픈지도 모르고 기다렸어요ㅎㅎ 눈앞에 나타나는 순간 심장이 멎어버리는줄 알았어요 정말 잊을 수 없는 순간...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들었던 나에게로떠나는여행을 30살이 된 지금도 듣고있어요 정말 행복했어요 이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앞으로 열심히 살아볼게요 고맙습니다
역시 목은 기억하고 있었다. 단지 안할 뿐이었다. 갓경훈 귀환~!!!! 퍼니락 가시 비망록 나떠여 투나잇 팔만여~레젼드임~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5:5인줄 알았는데..관객이 8이었다. 분위기를 만들어야 가수가 노래할 맛 나는게 정답이네. 열띤 호응에 겡훈님도 시원하게 뿜어내는 가창력 보여줌!!! 동아대학섕들 즐길줄알고 들을 자세가 되어있네요. 저정도 호응은 되야 노래할맛 나죠!!! 멋있다 쌈자신!!😂😂😂
I love him so much, but he hasn’t changed his set list since 2018 😭 at the same time, he is improving so much and the high notes sound so much better every year Its not a min kyung hoon fancam without dudes calling him handsome ha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