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막둥이 펭뚜따가 대가의 길로 접어들기 위해서 박차를 가해야만 할 공부의 분야는 인문학이다!!!^^~ 음악적 기량을 갈고 닦는 일은 기본적인 노력이겠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인문학 계통의 공부로 그 의식이 확장되어 갈 때 깊어진 예술적 감수성이 고스란히 음악적 해석력과 표현력으로 발휘될 것이기에 그러하다!!!!^^~~ 큰 형님이자 스승님인 디큐리는 타고난 팔색조의 氣와 함께 비범하고 출중한 음악적 천재성과 더불어 어린시절부터 삶의 온갖 만고풍상을 마주하여 홀로 오롯이 견디고 극복해 온 덕분에 자연스레 안으로 깊어지고 넓어지고 다듬어진 영혼의 깊이와 존재와 삶으로써의 향기가 진하게 배어 있으니 그가 맨몸으로, 온몸으로 가족과 자신에 대한 사랑의 책임감 하나로 다져온 굴곡진 삶의 성장기를 바탕으로 한 어마어마한, 존재와 삶으로써의 내공이 안으로 자리하여 있고 오늘에 이르도록 새로운 도전과 변신을 도모하는, 용기와 결단으로 확립되는 고군분투의 자세와 그 창의성이 살아 있으니 지금도 대가로서의 품위와 월클로서의 손색이 일절 없이 그는 찬란히 빛만을 발하고 있다!!!!!^^~~❤🎉❤~ 그에 비해 아직 어리고 사랑스럽고 천진난만하기만 한 우리의 막둥이 펭뚜따는 온실 속에서 외풍도 없이 사랑과 칭찬, 격려와 갈채 속에서 늘 보살핌과 응원만을 받으며 살아왔을 터 생존적 삶의 혹한기를 경험하지 못하였을 테고 자신과 가족 또는 다른 이유에서라도 광야의 길을 홀로 걸으며 절대고독과 함께 치열하게 고뇌하는 투지의 길을 미처 걷지도 못하였을 터이고 동양인으로, 이방인으로 온갖 차별적 멸시와 편견, 그 고정관념과 선입견을 상대로 희생제물이 되는 부당하고 억울한 시련과 고난도 겪어보지 못한 채 따뜻한 고국의 품속에서 최고의 학벌로 승승장구의 길만을 걸어왔으니 삶이 안겨주는 고귀한 선물이 되고 말 영혼을 위한 당금질을 아직 뼈저리게 경험하지 못한 것이 오히려 예술적 성장과 그 발돋움을 고려해 볼 때 최대의 약점이 되는 바 인문학에 대한 공부와 그 탐구를 통해 지금 자신이 처한 개인적, 경험적 한계를 극복해 나아가기 위한 반드시, 꼭 필요한 과제로써의 길이라고 본다!!!!!~~ 그 길은 인간의 보편적 삶의 경험으로 통하고 그 희노애락을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는 해석력의 감수성을 키워줄 것이고 그 깊어진 감수성과 예술성은 세계를 감동시킬 수 있는 역량이 되어 납이 금이 되는 연금술의 신비와 기적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음악이, 노래가, 예술이, 사랑과 삶을 연주하며 그 안의 온갖 심상을 표현하는 일이니만치 반드시 선행되어야만 할 학습이고 필수 공부과제이겠다!!!! 이젠 홀로 있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독서법을 찾아 온 맘을 다해 글 속의 주인공으로 빙의되어 다양한 삶의 질곡 속으로 들어가 주인공이 겪는 다양한 삶의 우환질고의 애환들을 자신의 심정으로 오롯하게 겪어보고 진심으로 살아보면서 영혼의 성장을 도모하고 의식의 지평을 넓히고 인식의 확장을 새롭게 하여 자신 속의 예술 魂이 더욱 풍성하여지게끔 하는 공부과제를 실천해야만 한다, 정녕 대가가 되고 싶다면!!!!.... 그 꿈을 성취하여 후회가 없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그러하다!!!!!^^~~ 펭뚜따를 사랑하는 가까운 지인이나 누나들이 이 글을 읽게 된다면 막둥이를 위한 고유한 인문학 커리큘럼을 수립해서 막연한 열심이나 뜬구름 잡는 노력이 아닌 실질적인 탐구의 시간과 내용을 마련하기 바라니 우선 최우선적으로 뚜따의 관심과 초점이 모아지는 분야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 흥미가 떨어지는 것은 읽히지도 않고 의미도 가치도 얻어낼 수가 없으므로 순정만화도 좋고 무협지도 좋고 동화나 연애소설도 좋고...^^ 하여간 다양한 체험을 낳을 수 있는 간접경험치를 최대한 늘리는 일이 좋겠다!!!^^~ 그래서 독서력이 향상되고 그 재미를 알게 될 즈음에 보다 깊이 있는 책들로 옮겨가면 좋을 듯!!!^^ ㅎㅎㅎ 톨스토이도 좋고 도스토옙스키도 좋고 단테도 좋고 셰익스피어도 좋고... 철학서나 사회과학서도 좋고 사색이나 사유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독서라면 최고이겠다!!!!^^~ 그 모든 양식이 음악과 노래의 피와 살이 되어 예술의 깊이와 향기로써 되돌아오리니 뚜따의 대가로서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마음에서 이 아침 긴 글을 적어본다!!!^^~~😘😋🤗💜🙆♀️🐧🙆♀️💜~ 비 오는 가을 아침 뚜따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글에 담아 선물로 전하는 바, 포데이즈의 한 사람으로서 포르테나의 음악적 완성과 개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마음으로 충분히 진지하고 우직하고 성실한 진도스틴과 충분히 섬세하고 순수하고 다정한 코알라뷰와 충분히 사랑스럽고 깜찍발랄하고 애교 많은 펭貴人에게로 큰 형아가 자리를 비워 옆구리가 쓸쓸할 우리 폴둥이들에게로 사랑과 축복의 인사를 가을비와 함께 빗방울의 연주를 들으며 남겨본다!!!^^~~🍂🍁💜🙆♀️🐷🐕🐨🐧🙆♀️💜🍁🍂🎉🎁🎊☕️❣️🌈🍀😘😋🤗~~~
뚜따 물리과학서적도 읽으면 아주 좋아용!!!^^~~ 우주적 비전을 갖기도 좋고...ㅎㅎ 요즘 물리학과 영성은 서로 가까와지고 있어서 물리학이 다만 과학적 범위 내에서만 사유하는 것이 아니라 영성적 차원에서 진실을 말해 주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으니 막둥이의 관심 영역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영성이나 물리과학 분야의 책도 읽었으면 좋겠고 가장 쉽게, 말랑하게 그러나 심오한 진실을 짚어주고 있는 게리 주커브의 "영혼의 자리"란 책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