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레전드로 역사에 길이남을 막콘,,, 깜짝으로 시즈니한테 슬로건 이벤트 해준 127, 체조에서 했던 첫 콘서트의 감동을 되살려주고자 터치 떼창한 시즈니들, 무대 뒤에서 안떠나고 그거 다 듣고있던 127, 시큐가 나가라고 재촉하는데도 꿋꿋이 앵앵콜 외치던 시즈니와 안하기로 예정되었던 앵앵콜을 위해 일찍 대기실로 내려간 태일…. 그리고 결국엔 앵앵콜로 올라와준 완전체 127 ( ᵕ ᵕ̩̩ ) 멤버고 팬들이고 다 우느라 온 콘서트장에 훌쩍거리는 소리밖에 안났음 ㄹㅇ 진짜 눈물나오는 서사
다들 우시는게 너무 슬프지만 윤오형 울먹거리실 때는 시즈니분들이 다 놀라신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울고 싶지 않다고한 윤오형!! 항상 노래만으로도 힘을 줘서 고마워 그리고 이제 우리 울음 한 번 정도는 봐도 될 사이야!!!!! 매번 좋은 에너지를 받게 해줘서 고맙고 응원해!! I like me better이 곧 1억 뷰를 찍는데 나도 군입대를 하게 돼서 그 전에 1억뷰 찍는거 내가 최대한 도우고 갈게!! 화이팅이야 형!!!!!!!!!
뒤에 도영이가 태용이 안아주면서 고생했다고 말해주는거 보면 여기까지 오느라 힘들었고 행복했던 시간들이 한번에 떠올라서 울음이 터졌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이제 멤버들이 군대가면 또 언제 이 시간이 오나 모두 아쉽기도하고요. 뭐 군대도 그렇고 어떤 변화가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중요한건 도영이가 말한것처럼 우리칠은 늘 멋있을거라는 사실이니까요!ㅎㅎ 시즈니들도 불안해하기보다는 늘 그랬건것처럼 우리칠 믿고 같이 나아가요💚
우리칠이기에 가능했던 결과고 성과고 모습이야 우리칠만이 할 수 있는 모습을 여태 보여줘서 너무 고맙고 아낌없이 사랑해💛💚 우리칠 걱정마, 시즈니는 계속 우리칠 곁에 남아있을거야 오래도록 영원히 그러니 우리칠 건강만 생각하며 있어줘! 동생들이 장난쳐도 저항없이 받아주던 우리 태일이 자존감와 자신감이 높아 늘 멤버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주던 우리 쟈니 리더라는 무거운 이름과 자리를 누구보다 잘 이끌어던 우리 태용이 멤버들을 잘 챙겨주고 누구보다 배려해주던 우리 유타 똑부러지지고 이성적이지만 누구보다 마음이 여렸던 우리 도영이 따뜻하고 상냥하고 순수하면서 솔직함을 중요시했던 우리 재현이 애교가 많고 장난스러운 말투로 공식분위기메이커였던 우리 정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였지만 사실은 아직 어린아이였던 우리 마크 장난과 애교가 많지만 사실 가장 철들어있었고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던 우리 해찬이 우리칠 너무너무 사랑해💚 앞으로도 영원하자💚고생많았어
애들아 그냥 막 울어!!! 소리내 울어펑펑울어 우리엥시리들 울든 기쁘든 슬프든 함께하려고 팬하는거 아니겠어? 인생 같이 행복하게 잘 살아가자고 그니까 이렇게 보이면 안되려나 걱정하지마 진짜 팬이 뭐야 너희를 어떤모습이든 좋아하고 응원하고 그냥 너희가 어떻든 행복하기를 바래는거지 그니까 어깨 딱펴고 하고싶은대로 자유롭게 살아 인생이 다그렇지 모 많이 좋아해!!!!😂
두렵고 불안한 마음은 당연히 이해가 가지만 선배들이 좋은 선례를 남겨주고 있기도 하잖아. 개인적으로 올해 빛돌이 선배님들 완전체로 모여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 보면서 되게 희망도 생기고 위로도 되더라고. 현재로서는 언제 또 다시 모여서 정규 내고 공연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마냥 아득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그렇게까지 먼 미래는 아닐 테고 또 분명히, 분명히 그런 날이 올 거야. 그러니까 우리 더 이상 울지 말고 남은 시간 동안 추억 많이 쌓자💚 어차피 우리 디너쇼도 함께 할 거잖아💚
let the boys cried just for once so they can reliefes their feelings let them out their worries, stress, gratitute, happiness so proud of you illichil 💚💚💚💚💚💚💚
언제 어떤 시간 모든 순간이 지나는 길목에 서서 바라보고 응원할게 우리 앞으로 잦은 만남은 갖지 못하겠지만 지금처럼 한곳에 모여서 서로의 목소리를 들을 날만 기다리면서 되새길게 처음 좋아했던 날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바랜 적 없었어 늘 한결같음을 약속할게 걱정하지 말고 투어든 뭐든 잘 다녀와 사랑해
원래 콘서트 마지막날을 막콘이라 하는데 지금 엔시티 시기상 올해가 데뷔 7년차로 재계약 시즌이기두 하고... 멤버중 태일과 태용은 당장 군입대 문제도 걸려있어용 비슷한 나이인 BTS 분들도 다 입대를 했기때문에 우리 일이칠들도 더이상 미루기는 애매한 군입대를 해야하는 상황이구요 ㅠ 그렇기 때문에 언제 다시 완전체로 뭉쳐서 이렇게 행복한 마음으로 콘서트 할지 팬들도 무지기수인 상황입니다 ㅠ 특히나 올해 후배인 라이즈가 데뷔하면서 항상 늘 그래왔던 개스엠이 잘나가는 후배들 밀어준답시고 선배가수들 컴백미루고 ㄱ ㅐ 같이 방치하는 불상사가 일어날수도 있어서요 ㅠ 이미 그 예시는 동방,소시,샤이니 등등 다 있었지요^ ㅠ
@@user-rh4ut3dq7z sm도 엔터이자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인데 당연히 돈이 되는 쪽으로 방향을 틀겠죠 ㅠ 지금 후배 ㄹㅇㅈ가 반응 오는건 돌판 팬들이면 다 아는 사실이니까 ㅠ 개스엠은 3대 기획사중에 소속가수들 반응좋을때 스케줄 굴려가면서 돈 엄청 밝히기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