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청룡의 해는 어떤 마음인가요? 

너무 신기해요 ㅠㅠ 제가 운동강사로 일을 했어요. 천직이다 평생 하고싶다 생각하고 10년 가까이 했는데 작년 연말부터 일이 너무 안되고 우울증만 오더라구요. 그러다 오늘 요리 하는 곳으로 앞치마 입고 면접 보고 왔는데 어떻게 또 이러게 청룡과 백호의 뜻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니 정말 신기합니다

2024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내 여자를 인정하고 아프고 힘들더라도 멋지게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혜라님, 스탭님, 도반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혜라님, 저는 사람들이 저에게 다가올 때 당황스럽다고 느낀 거 같아요. 어릴 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사회성이 떨어져서도 있지만 관계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당황스럽다는 마음이 떴던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20여년전부터 덕질 할때도 전 여성적인 남자를 좋아했었는데 사람들은 다들 아니라고 했는데 전 그게 좋아보였어요 근데 진짜 점점 그런 사람들이 사랑을 많이 받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을 닮고싶은 마음이 컸었는데 지금도 그러고 싶어요

새 해에는 개소리 고마해라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