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헬렌 헬렌카민스키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의 반응 엄청 신기하고 놀라고 했죠. 그때 보다는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자재비 , 인건비 등등 물가도 올랐으니까 가격이 오른거 같아요. 그래도 요즘 유명 명품 브랜드에 비해서는 그나마 가격이 좋더라구요. ^^ 어떤 헬렌 카민스키 모자 가지고 계세요? 😊
@@yoonanheetv 안녕하세요, 혹시 언니에요? 언니라고 불러도 되겠지요 답변 감사해요 기쁘네요 전 헬렌 모자 10개 정도 갖고있어요 마이는 2개 안에 스트랩이 늘어나서 쭈글거릴 정도에요 비앙카,미타, 알리야 리본 달린 보넷?인가 요 정도요 유투브하시는 거 이번에 알았네요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100만 되면 답글 하기 힘들지 않겠어요.그러나 이 순간을 기억하면서 항상 사랑스럽게 언니를 쳐다보겠습니다.화이팅
안녕하세요! 알려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구입할때 판매자분이 라피아라고 해서 그냥 믿고 구입했는데 다시한번 확인을 했어야 했네요.(제가 더 체크했어야 했는데…ㅠㅠ) 설명서 보니 페이퍼라고 되어 있어서 저도 더 궁금해졌어요. 그렇잖아도 라피아랑 라탄 차이릉 궁금해하시는 분도 계셔서 이번에 새로 영상 준비하는데 말씀 주신 페이퍼도 함께 준비해볼께요. 이렇게 알려주셔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든 사람이 긴머리를 하면 안된다는(다른 분들이 긴머리를 하더라도~) 생각을 하는 사람은 아니랍니다. *^^* 그런데 그걸 떠나서 어찌하다 긴머리가 되었는데 생활하는데 불편한 점이 있고 관리도 쉽지 않아서 지금 언제쯤, 어떻게, 자를까~~~고민중이랍니다. 😊 관심주고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분은 젊을때는 짧은 숏커트를 고집하더니 왜하필 나이들어서 머리를 긴머리를 하셨나요?아무리 개성시대라고는 하지만 나이가 50이 넘은분이 긴머리는 아닌거 같네요 얼굴도 뭘하셨는지 알아볼수가 없고 너무 어색해요 적당히 곱게 늙는 모습이 훨씬 보기좋아요 20년 훨씬전에 홈쇼핑 할때의 짧은 숏헤어가 더 어울리는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20년 전부터 저를 봐 오신 분이시면 정말 오랜 인연 같은데…고맙습니다. 🙏😊 제가 머리를 기른 이유는 개성을 내려고 기른게 아니구요~^^ 작년에 큰일을 겪으면서 외출 하고 사람들 만나는게 두려워서 거의 집에만 있었어요. 예전에는 매일 방송 하고 사람도 만나고 해야 하니 미용실도 매일 가고 또 의상에 맞춰서 헤어스타일도 바꿔야 하고해서 머리카락을 잘랐다. 길렀다 이리저리 멋도 많이 냈는데 오랫동안 집에만 있으니 미용실 갈 일도 없고 그리고 머리는 매일 집에서 묶고 내버려두다 보니 어느 순간 엄청 많이 길었더라구요^^ 지금 사실 많이 거추장스러워 집에서는 묶고만 있으니까 괜찮지만 나갈 일 있을때마다 머리 손질을 못하고 묶고 나가니 언제쯤 머리를 자를까 고민만 하고 있답니다. 집애 오면 또 묶어버리니 머리에 대한 고민이 없어지구요. 고민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얼굴, 머리 다 관심이 없어져요. 집에만 있어서요. ^^* 예전 만큼 매일 매일 미용실 가고 방송하고 하지를 않으니까 머리에 별로 신경을 안 쓰게 되네요^^ RU-vid 찰영하는 날에는 미용실에서 머리해주는 친구가 이럴 때 한번 풀어 보세요 라고 하면서 예쁘게 머리를 만져주구요^^ 관심 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머리를 언제 잘라야 하나가 고민이거든요^^ 그리고 헤어스타일이 긴머리여서 그런지 얼굴도 달라 보이나봐요. 헤어스타일이 얼굴 인상을 50% 달라져 보이게 한다는 통계가 있듯이 정말 그런가봐요. 저 집에만 있으면서 1년넘게 얼굴에 뭐 히나 한게 없어요. 그래서 사실 실물 보시면 주름이 더 많이 늘고 탄력도 떨어지고…ㅠㅠ 얼굴에 뭐 하나 한거 없는데 했다 하고 그만 하라고 하니….그렇게 말씀 하시면 좀 당황스러워져요^^ 도대체 뭘 보고 그러시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정말 뭐 좀 해야하나…..하는 생각도 들구요. 촬영후 울 피디님이 저 주름 덜 보이게 해주시려고 고생하며 보정 해주시는데….*^^* 보정을 얼굴이 달라져 보일 정도로 너무 잘해주신건가? 그런 생각도 한답니다 ^^ 저 지금 적당히 자연스럽게 늙어가고 있습니다. 저의 지인분들은 오히려 너무 뭘 안한다는 말씀을 하실 정도루요^^ 어쨌든 아침에 일어나 댓글 읽어 보면서 우리 구독자 님의 댓글에 답변을 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에 말이 좀 길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랜 시간 지켜 보고 관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댓글 주시는 것도 관심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구독자 님도 저랑 비슷한 연배이신거 같은데 저희 나이에는 건강한 마음과 건강한 몸이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우리 건강하게 나이 들어 가요. 외모는 두 번째구요, 건강한 마음과 생각 그리고 건강한 몸이 내 인생을 밝고 즐겁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구독자님, 무엇보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토요일 보내세요😊💕
@@user-mg8vx9kx4t아유 죄송하긴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어요. 저는 작년에 큰 일을 겪으면서 상황을 보는 시선이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어떤 사고나 사건뉴스를 들으면 저 사람은 왜 저럴까? 왜 저랬을까? 생각했는데 이제는 저 사람도 말못할 사정이 있었겠지? 무슨 이유가 있겠지…하는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나부터 상대방을 더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나이들어가면서 계속 배우는거 같아요. *^^* 감사한 일이예요. 이렇게 친절한 댓글 남겨 주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또 많이 감사드리구요. 20년은 더 넘은 인연 같은대 그 오랜 시간동안 별 사람 아닌 저에게 이렇게 관심을 주시는 것만으로도 많이 감동하고 감사한 아침입니다. 제가 지금은 사람을 만나는게 두려워서 힘들지만 혹 좋아져서 바자회나 팬미팅 하게 되면 꼭 뵙고 싶어요. 그러려면 무엇보다 저희 두 사람 모두 건강해야 하겠죠? 우리 나이대는 갑자기 여기 저기 아프기도 해서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 꼭 챙기새요. 🙏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휴일 아침 댓글 읽으면서 밝은 햇살 쬔 것처럼 기분이 좋아진 아침입니다. 덕분이예요. 감사합니다. 오늘 좋은 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