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긴급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경남 마산에서 조그만한 텃밭을 경작하고 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마늘밭 만들때 정상적으로는 퇴비 토양살충제. 복합비료.붕사 등을 깔고 로타리 작업 및 두둑을 만들어야 되는데! 저가 건강상 며칠간 병원에 입원후 오늘 퇴원을 하였답니다. 그런데 아는 지인께서 저희 농막에 문이 잠겨있는 관계로 퇴비와 토양살충제만 넣고 로타리 작업 및 두둑을 만들어 놓았네요. 그래서 질문 입니다. 다시 마늘전용 복합비료와 붕사.유박.마양구.나고기등 준비해 둔 것을 다시 뿌려서 로타리 작업 및 두둑을 새로 만들어야 됩니까? 아니면 퇴비와 토양살충제만 뿌리고 만들어 놓은 두둑위에 복합비료.붕사.유박.마양구.나고기등을 뿌리고 며칠후에 비닐멀칭을 하면 안되는지요 궁금합니다. 다시 로타리 작업을 하기에는 많은 로스가 발생 될 것 같아서 질문을 드려봅니다. 해답을 부탁드려 볼께요.~^♡ 10:18
난지형 마늘은 날씨가 따뜻한 지역에서 재배가능한 마늘이고 쪽수가 6쪽 이상이고 한지형마늘은 겨울날씨가 몹시추운 중부지방에서 가능한 보통 6쪽마늘 이라고 하는 저장성이 좋은 마늘입니다 옛날에는 이 마늘을 우리 남부지방에서 재배가능했었는데 기온이 오르는 시기가 당겨지면서 남부지방에서 재배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쪽수가많은 난지형 마늘을 심고 있으며 맛은 비슷합니다 저장은 6쪽마늘이 좋거나 밭마늘이 맛있고 야물어서 저장하기에 좋습니다 보통 난지형 한지형 마늘을 떠나서 봄에 일찍 나오는 햇마늘을 올마늘 (돈을 벌기위함)이라고 하는데 일찍심고 이른봄에 비료를 주고 빠르게 키워 수확날짜를 당겨 시중에 나오거나 또는 저장할양과 씨종자할양을 남겨두고서 씨알이 야물기전에 냅다 팔기위함으로 봄에 나오는 마늘은 많이 무르므로 장사찌용으로 또는 생으로 먹을때 맛있습니다 보통 논마늘은 무르면서 맛이 덜하고 정장성이 길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