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교육은 1등부터 100등까지 수직으로 세워 상하 서열교육을 하고있다. 여기서 우등하기 위해 엄청난 사교육 투자와 학생을 공부 기계로 만들고 있다. 영국은 등수자체를 만들지 않고, 내부적으로 있다해도 있다고 해도 학생과 학부모에게 알려지지 않는다. 영국은 학생을 수평으로 놓고, 1째부터 100번째 학생까지 각개인이 어떻게 행복하게 살수 있는가, 즉 각각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을 찾는 교육을 한다. 그래서 영국인은 과외가 없다. 돈보다 행복에 포인트가 맞추어진 교육이 핵심이다. 영국 시민권자.
그러는 님은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나요? 헌법을 유린하고 국가시스템을 망가트리고 국민의 생명에 무관심하고 자신들의 이권만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들이나 공직자들에 대해 비판하고 자신의 의사를 관철시키기 위해 무슨 노력을 하나요? 불의에 눈감는 것은 공법이라고 했어요. 좋은 정책을 내는 정당에 가입하고 좋은 정치인을 지지하는것이 정치발전을 위한 좋은 노력일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정치얘기를 하면 정치병에 걸렸다고 폄훼하는데 무관심이야말로 불의가 득세하는 원인입니다. 유럽에서 제일 잘사는 독일에서는 어릴때부터 정당에 가입하고 정치활동을 합니다.
아 풍요로 부터의 해방 지구를 덮고 있는 플라스틱을 보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수돗물을 마실수 있는 세계에서 몇안되는 우리나라가 플라스틱에 덮혀 있는게 답답합니다. 저는 60대로 물을 아끼기 위해 2리터짜리 우유통을 요강으로 쓰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보이거나 이야기 하지 않고 합니다. 집변기 1회 사용이 약 6리터의 물을 씁니다. 이러면 하루 약 40리터의 물을 아낄 수 있습니다. 퇴직 후 옷도 사지 않습니다. 교수님 말씀을 모두가 가슴깊이 새기길 기원합니다.
정치색이 어떻든 교육을 모두 받아야하는 국민입장에서 현교육제도는 상당히 부당하고 부적절하며 심하게 차별적인 교육임에는 이견이 없을겁니다. 그걸 바라는 기득권은 개혁의지가 절대 없겠지만 이대로 간다면 한국은 절대 자멸입니다. 저는 저출산 원인도 교육이 80%이상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미 끝났지만 후대를 위해서는 과감하게 개혁해야 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하향평준화를 반대한다며 헛소리하는 무지한 인간들은 김누리교수님의 강의를 전부 듣기를 제안합니다. 학원을 포기하면 하향평준화라는 주장을 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은 자기 자손들을 반드시 제손으로 죽이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주장합니다.
엘리트주의에 의해 방치적 학대를 공교육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엎드려 자고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는 선생님들,학생들,학부모들이 제일 잘 압니다. 그러나 그렇게 슬픈 현실에 대해 비판하고 제도를 개혁하자고 말하지 못합니다. 이미 학대적,가학적 가치관에 감화되어 패배자는 처벌받아야 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약자, 패배자들을 착취하는것이 한국의 문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학대의 가장 큰 폐혜는 학생이 정신적으로나,신체적으로나 성장해야할때 그 성장을 방해했기 때문에 성장기가 끝나고 났을때 성인들 사이에서의 경쟁우위에서 떨어지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그결과가 200만명이 넘는 히키코모리이며, 앞으로 더욱 심각해질 사회에 대한 다양한 형태로의 분노와 가학적 폭력성의 폭발입니다.
오래전부터 교수님의 쓴소리때문에 한국미래의 희망을 보았었던 사람들 중에 한명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의 현실은 일어탁수는 있어도 일어청수는 없다는 겁니다. 이런 현실 세계에서 교수님께 바라는 거는 딱 하나! 대한민국의 많은 교육자들 하고있는 교육의 목적, 즉 돈을 위한 교육이 아니고,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인성교육을 고수하시는 교수님의 강직함을 잃지않기를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세월이 변하지 않아요.처움처럼 인성 인격 사람이 먼저 바라보고 무능력한 인심이 부지런한 세월이 먼저 만들고 앞에 나아가는 뜻이 높은 사람은 지금도 나란히 줄을서고 기다림 언제까지 변하지 않아요..세월은 아픔이 다가오고 슬픔의 뉸물이 다가와도 변하지 않아요.백번 부르고 노래해요.바꿔지지 않아요 미리 준비해서 우산을 챙겨주고 겉이 멋있어 빗물은 부지런히 살아가는 사람아 우산은 씁쓸하다 봄이 오면 새소리 노래만 부르고 돌아보면 현실은 먹막해요 변하지 않아요. 지금도 기억해요 지나간 귀족의 양반의 자리가 똑똑하고 영특해서 자리가 사람을 만들고 대물림 좋은게 기특하고 편안해요. 바꿔지지 않은 삶이 대단하네요.
그래요.김누리 교수님 자리가 사람을 바라보고 있어요..사람이 자리에 앉아보면 시대의 세대의 흐름에 먼저 본인의 인격 사람의 인성 교육이 현명한 판다력 해내려나.. 사람의 인내심 차갑고 냉정한 차거운 얼음이 조금만 힘들면 자존심 씁쓸하고 외로운 길을 홀로 선택의 길을 해내려나. 경제의 어려움 무엇을 어떻게 만들어 이렇게 흔들리는 나무가 바람에 흩어져 시들어진 낙엽이 누가 챙겨주나요.아무도 없는 세월의 힘들고 버거워 어께가 부서지고 아픔을 참고 견뎌야 바꿔지나 사람의 인내심 인격 이렇게 사라져 버리고 차별받은 세대의 묵묵히 걸어가나. 쿤것도 아니고 작은것도 누가 도와주고 알아주나요. 바꿔야 한다면 거꾸로 바꿀수 있나요.눈물은 참아내야 자존심의 나라 국가의 인심이 인격의 교육의 나라가 앞으로 번창하고 훌륭한 인재가 새롭게 변하려나.바람이 분다 길가에 젊은세대 인성 교육이 잘되어 있어요.. 세월의 옳고 그름이 인격이 인심이 앞서가는 젊은이가 괜찮아 지길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