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티가 부담스러울 위치라고 생각하는데 현역 한국 비보이 20대중에 세계에 비비는 몇안되는 비보이기도하고...대중들의 기대치는 과거 넘사벽위치였던 시절을 원하고있고 써야할 왕관의무게가 전보다 많이무거워진거같습니다. 그래도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무브보면서 대단하다고 감탄합니다 강력한 젊은 라이벌이 등장하면 좋을텐데.. 외로운싸움이실듯 화이팅!!
대부분의 비보이분들이 멋진 동작 or 어려운 기술 하나에 포인트를 주고 그걸 많이 연습하는데, 주티님은 댄스의 흐름과 맥을 더 중시 하는것 같습니다. (마치 에미넴이 작곡할 때 리듬감을 최대한 살리기위해 마디숫자와 끝음절을 맞추려고 엄청 노력하는 것과 비슷해보임) 동작하나하나가 끊어지지않고 연결고리가 탄탄하고 춤을 음악에 잘 버무림. 기초는 비보잉이지만 그보다 상위 개념인 '댄스'를 많이 지향하시는 듯 함. 주티님의 춤에 철학성이 느껴집니다. ^^
방국석 전문가들 판을 치고 있네;; 나얼한테도 그림 이렇게 좀 그려보라고 조언좀 해라;; 예술의 영역을 대중들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왜 이렇게 시끄러운것인가;; 과거에 심사가 어땠고 웃겨죽겠네 증말;; 가서 나이키라도 한번 차보고 말해라 각자의 개성이 있고 고유의 맛이 있는것인데 몬 여기 국가대표 코치가 이렇게 많은것이냐;; 가서 주티 음료수라도 하나 사주고 쿠폰이라도 보내고 그냥 응원이나 하고 있어라
영화나 연기도 예술의 영역인데 왜 사람들이 엄청 평가질 할까. 예술이라도 잘하고 못하고는 있을수 있는거지. 보는 사람의 기준에 따라서 말이지. 평가를 막는게 더 이상하지. 북한도 아니고. 엇 근데 이제 비보잉은 올림픽 정식 종목이니 스포츠이기도한건 명백해졌으니까 맘껏평가해도 되겠네
@@user-lj2sn1kw8w 정식 종목으로 스포츠화가 되고 있는 과도기 시점이죵;; 평가를 막는게 아니라 님은 잘 모르는데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평가 할수 있나요? 영화나 연기나 예술의 영역에서 평가 받는건 상업 예술에서나 그렇죠 비보이가 지금까지 상업 예술로 비보이 직업으로 돈벌고 혜택받고 한게 있나요? 그냥 다들 열심히 자기길 가는 사람들한테 잘 알지도 못하는 영역에서 대중들이 파워무브를 더 섞어라 연타를 넣어라 뭐 이럴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님은 컬링같은 비인기 종목 스포츠에 국가 대표한테 우리가 더 비벼라 손각도를 잘잡아라 이런말 하나요? ㅋㅋ 그냥 응원하고 있지 않나요? 좀 더 성장기가 필요한 시기인데 ;; 비보이는 현재 예술이자 스포츠의 과도기 + 비인기 종목중에 비인기 종목인데 말들이 너무 많아요 평가가 아니라 지적을 하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닥구리 그래서 이번 올림픽에서 스케이트 보드인가 ? 그게 망했죠 시청률 안나와서 ㅋㅋ 태권도도 재미없어서 태출하는 판국에.. 결국 올림픽 체택 되기 30-40년 전부터 미국에서는 이런 고민들이 계속 있었잔하요 올림픽에 들어갈것인가 말아야 할것인가.. 계속 고민이 되어야 하는 시점인거 같아요 대중에 눈에 맞추자니 결국 심사는 대중이 보는게 아니라 비보이중에 비보이들이 심사를 볼텐데;; 국내외 배틀도 일반인 관중이 받을때랑 심사 결과가 많이 다르잖아요. 프리미어 리그나 축구 수준 높은 리그들 보면 수비할때나 고차원적인 플레이가 나올때 박수도 치고 하잖아요, 결국엔 대중들이 보는 관점과 심사위원들이 보는 관점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으로 대중화하고 발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팬들 수준이 높아지면 심사위원들만 감탄하는게 아니라 관중들도 알아보잖아요. 지금의 프리미어리그나 메이저리그가 그런 수준이라고 생각하구요. 근데 비보이는 아직 역사도 너무 짧고 대중화도 안된 시기 이기때문에 앞으로 잘 만들어나가는게 너무 중요한 시기 이죠. 질럿티비나 여러 유튜브 들이 순기능을 하고 있는거 같아요. 얼마전에 박재범도 일부러 리버스 크루 불러서 비 시즌비시즌 출연했던거 같은데..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것은 아직은 대중들에게 비난이나 비판을 받을 시기 자체가 아니다라고 생각해요. 행동이나 사회적 물의나 이런거는 비난받고 비판받아야 하겠지만 현재 비보이들은 아무런 대중들의 응원과 서포트를 받아서 살아남은 자들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대중들은 아직 이 영역에 대한 이해도도 많이 떨어지고 그래서 지금은 응원해주면서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 가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지금 우리가 무브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저 넘은 거품이다 아니다 이런 이야기를 자유롭게 발언하는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지 않을까요? 뭐 각자의 자유지만.. 적어도 인터넷 커뮤니티 안에서 같이 좀 성숙한 문화가 만들어가야하는것이 중요한거 같은데요
@@user-lj2sn1kw8w 뭐 님이 원하는데로 되지는 않겠지만..ㅎㅎ성숙한 문화를 만들어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프랑스쪽은 비보이에 대한 대우나 평가가 상당히 높죠, 한국은 특유의 인터넷 문화가 있어서 비보이 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어려움이 많죠, 박지성 실력도 아직까지 논란이 되잖아요, 거기에 타진요 사건 부터 해서 일베,메갈워마드까지 특유의 키보드 워리어 문화가 없어져야겠죠.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가기 위해서는 수준 높은 인터넷 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