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중간 중간 제 모습도 보이네요~~ㅎㅎ 저도 나갔다가 털려가지고 고생 좀 했습니다...ㅠ 트레일런과 로드런 각자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트레일런은 혼자 성찰하면서 자연과 함께, 로드런은 응원 에너지 받으며 도심지를 달리는 느낌? 둘다 매력이 있어서 저는 계속 병행할거 같아요...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나가셨군요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로드러닝도 너무 매력있고 좋죠~ 사실 훈련이나 조깅은 로드러닝 없이는 진행할 수 없어서요ㅎㅎ 첫 대회라 분위기에 취해서 말을 하긴했지만 좋은 대회있으면 로드건 트레일이건 나가야죠😌 정성담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크..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ㅠ 저도 첫 트런을 3일 전 치악산트레일러닝으로 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울트라마라톤보다 더 힘들었다.. 라는 감상평입니다.. 4시간 50분으로 겨우 들어왔는데 15km부터 다리털려서 정말 머리속에는 집에 가고싶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업힐과 계단이 나올때마다 좌절감을 경험했는데.. 영상보면서 다시끔 그 악몽이 떠오르네요ㅎㅎ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레벨업하는 제이호님의 모습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D
네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마라톤이든 트레일대회든 나가보면 40~60대 분들도 엄청 많이 참가하시구요 다들 저를 앞질러서 가시더라구요.. 나이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달리기 자체가 처음이시라면 천천히 조깅하시면서 체력을 올리시고 준비가 되면 짧은 거리 대회부터 참가해보시는걸 추천드리구요 운동을 계속 하고 계셨다면 연습을 조금씩 하시다가 대회를 참가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