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아직 아이니 미숙하고 겁도 많고 하다보니 다 이러저러한 이유가 있어서 그랬겠지만, 그래도 아이바오 놀랐겠어요ㅜ 에구 육아하느라 고생이 많다~~ 루이도 엄마에게 한 방 혼나서 놀랐지? 이런 저런 일들이 있더라도 결국엔 너희 모두 해피엔딩일거라고 믿어. 항상 너희 모두를 위해 노력하고, 지켜줄게.❤
루이가 짖었고, 아여사는 그 소리에 놀라서 고개를 움직였네요. 그 후 아여사가 다가가니 루이가 엄마 귀?볼쪽?을 잠시 물었네요. 울 아여사님은 루이의 이런 행동에 대해 가만히 생각하시다가.. '요녀석 아직은 어려서 배울게 많은데 ..이렇게 냅뒀다가는 제 멋대로 굴겠어..' 하시며 훈육 한번 하신듯..^^❤
에버랜드 판다월드 관람 시에는 직원이 미리부터 여러 번 조용히 관람해달라고 안내하기때문에 심한 건 아닙니다. 얼마전에 제가 갔을 때에 꽤 많은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지만 정말 정숙했어요. (하지만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이 모인거기에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그보다 중요한 건 중국에 있는 푸바오의 관람객들의 소음과 소지품 추락사건일 거예요. (중국인들이 대화하는 소리가 더 큽니다. 원체 말하는 문화(?)가 크게 말해서 그런지) 푸바오를 지키기 위해 많이 관심가져주시고, 그 쪽에 힘을 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