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밟고 가지 않은 이 어둠 이제 더 버틸 힘도 없는 천민들 차고 넘치는 원망처럼 퍼붓는 비에 어제가 이어지는 잿빛 하늘엔 진부한 허상虛想만 넘실거리고 눈 감아도 보이는 걱정에 하늘만 쳐다보는 사람들이 열어놓은 새벽 감춘 속울음 공명共鳴마져 흘러내립니다! 시리도록 아름답게 꾸며둔 영상 에 짝짝짝 아낌없는 박수와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소중한 친구님! 지루한 장마 예측 불가한 국지성 폭우暴雨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기길……. 간절한 소망所望을 두고 갑니다 노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