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S-t4q 전반전에 왼쪽으로만 가는 갈레고한테 계속 돌파 허용하고 아무리 홀딩 미드필더라고 해도 패스 타이밍 매번 늦어서 템포 계속 잡아먹어서 안드리고가 공격 참여할 기회 여러번 놓쳤어요. 물론 대전하나 때보다는 무난했죠. (대전 하나전 때는 정말 재앙수준이었고요. ) 보아텡이 받는 연봉, 구단이 지불한 이적료 생각하면 절대 잘한거 아닙니다.
@@찐따출신 나는 특정팬이 아닌 그냥 K리그 팬인데 박진섭 선수가 후려친것은 아닌것 같음 유리를 등진 상태에서 공중볼 경합 상황을 생각한다면 저런 모션 충분히 나옴. 일단 점프를 하면 서로 당연히 접촉이 되어 중심을 잃기 때문에 선수들은 더 좋은 위치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팔을 이용할수 밖에 없음. 그 과정이 고의적 가격이냐 아니냐 동시에 상대선수에게 데미지가 크게 있냐 없냐 정도를 판단하는 것이 심판인데 어제 저 장면에서는 PK 주기에는 무리였음. VAR 보고도 저런 판정하면 다음 부터 저런 상황이 나오면 무조건 헐리웃 액션으로 반칙 유도가 일반화 될수도 있음 만약 아니고 선택적으로 적용 된다면 심판의 승부조작질 까지 의심 받게 되는 상황임.
몇 몇 선수들. 자기 찬스 아니고 자기 보다 더 좋은 위치에 있는 선수가 있음에도 개난사 하는 것 정말 짜증. 팀이 압도적으로 경기를 이기고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저러는지. 이래서 하위권 팀 공격수 영입은 조심해야 함. 하위권에서나 에이스고, 그 팀에서는 개난사 해도 킹정이겠지. ㅉㅉ
4:40 볼 날라가는거 쳐다보기만 하다 상대 놓치는 홍정호, 박진섭이 유리 쫒아감. 그냥 쫒아가면서 각을 좁혔어야 했는데 어깨싸움부터 거는 최악의 수를 선택, 근데 본인이 팅겨나가더니 모든걸 골키퍼와 운에 맡기는 실정. 자신이 맡은 마킹 선수가 아니어도 저런 상황에선 뛰어야 하고 같이 막을 생각을 해야지. 공 날라가는거 쳐다만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