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창단때부터 20년 넘게 지켜보면서 전술적으로 공격이든 수비든 한쪽으로 몰지 않으면 승부를 낼 수 없는 2부강등때의 대구FC 시절 모습으로 돌아간것 같다 델꼬온 용병이나 한 두 명의 선수들 포텐 터지나 싶으면 다른팀에 넘기면서 생긴 돈으로 겨우겨우 팀 운영하던 그 때 생각이 나서 댓글에서 나오는 비난들에 반박하고 싶다가도 시민구단의 한계인가 싶어 어쩔 수 없나 싶네 또 2~3년 버티면서 리빌딩해야지
대구에서 경기내내 11명이 다 수비만 했어요. 하프라인에서 나오지를 않으니 fc서울에서 공경을 못 한게 아니라 할 수가 없었어요.. 의도한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답답해서.. 보는 사람도 이러는데 현장에서 경기뛰는 선수나 감독님 코치들은 오죽했을까요? 무승부도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며,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
대구fc는 매경기 똑같은 선수 똑같은 공격 똑같은 용병술 타팀감독이 제일 수비하기 편한 팀.. 말이 좋아 딸깍 축구지 공점유율이 낮은건 재미없는 수비만하는 축구. 세징야 에드가 나이들고 공격패턴 다읽혀서 이제 안통함 에드가는 1대1 대인수비 붙이면 아무것도 못함. 세징야도 피지컬에서 이제 밀림. 둘다 바꿔야함 .
서울 박성훈 교체투입되고 잘하던데 질질끌지도 않고 김주성 짝으로 차라리 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팔로세비치는 빨리 빼야하고 전반 내내 너무 쓸데없이 뺏기는 볼이 많음. 그렇다고 기동력이 빠른것도 아니어서 공격쪽이나 수비쪽에서 활약도 미미함. 차라리 린가드나 조영욱을 저자리에 두고 공격쪽에서라도 상대방이 무섭게 해야하는데 팔로세비치는 너무 느림 달리는 속도가 아니라 볼 전개속도가 너무 느려서 상대가 다 예측, 정비가 가능함. 김천전에서 실점장면도 그랬고 오늘도 뒤에서 오는 상대선수 못보고 볼 빼앗긴 장면이 전반에만 4~5번은 되는걸로 기억 함. 잔실수가 너무 많아서 그게 결국 실점위기나 득점기회 상실로 이어짐.
@@user-to2fg2vh9j 작년에 대구유스인 현풍고가 전국대회 우승했음 어린애들 써야되는데 감독이 스몰스쿼드로 운영하는데 무슨 스쿼드가 없어 없는게 아니라 안만드는거지!!! 인천이나 강원이나 18,19살 애들 대거 기용하는데 최원권만 기회 안 주고 부산으로 이적시키더라 ㅅㅂ
일단 골 장면이 나오면 VAR을 돌려 오프사이드 그 전 반칙장면을봅니다. 지금 저 장면에서는 심판은 봤던 못봤던 당시에는 문제가 없으니깐 그냥 넘어간건데 VAR심판이 문제가 있는것같다 확인해보라고 신호를 주니까 그때 보고 최종적으로 취소한겁니다 유럽 경기도 골 터지면 똑같이하구요 K리그 심판들이 수준이 떨어져서 그냥 취소하고 그런게 아니예요 무지성으로 K리그 까진 마세요
@@user-sr6lm3uv5rk리그 몇십년 보지만 이건 심판 잘못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고 봄. 바로 앞에서 본 상황인데 그냥 플레이시킴, 그다음 일류첸코 거치고 기성용거쳐 골로 연결됨. 하나의 시퀀스긴 했지만 불기에 충분히 긴시간이 있었음. 특히 이번시즌이 K리그 앞으로의 흥행에 크게 관여할거라 생각하는데, 이런거에 트집잡을 해축이나 크보 친구들이오면 흥행보다 까이는게 많을거라고 생각해서 답글 수정함. 파울인건 인정하지만, 이전에 끊는게 맞다고 생각함.
@@user-gn7pc4rv9u var 제도를 뭐라 하는게 아닙니다. 주심이 경합을 코앞에서 보고 있었고 진행 시킨 뒤에 패스가 두 차례 이상 이어진 후 골이 나왔는데 골 취소가 되는 상황을 뭐라 하는겁니다. 느린화면으로 봤을때 반칙이 맞고 그러니까 주심이 미리 끊었어야 한다는걸 얘기하는 겁니다. 눈으로 쫓기 힘들만큼 빠르게 일어난 충돌도 아니었고 코앞에서 보고도 진행시킨걸 판정이 달라지면 필드 심판을 뭐하러 둡니까.
양팀 모두 텐백 세우고 게겐프레싱으로 틀어막고 잘들한다 🤣🤣 텐백을 뚫으려면 중거리 슛팅밖에 없음. 아니면 빠르게 컷백으로 들어가서 정면에서 오프더볼 때리던지. 대구FC에는 상대를 속여서 공간을 창출할 정도로 중거리 슛팅으로 득점을 성공시킬만한 윙어, 포워드, 미드필더가 없나? 좀 똑똑하고 발빠른 선수가 있으면 가능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