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중국 온주 출장 길에 짬이 나서 다녀 온 저장성 태주시에 있는 신선거 모습입니다.
북송의 황제가 이곳을 다녀 가면서 신선이 살 만한 곳이라고 했다 해서 신선거라 불리운답니다.
협곡과 협곡 사이에 다리를 놓고, 원형(정확히는 8자형)으로 돌아 볼 수 있도록 잔도를 만들어 놓은 멋진 곳이죠.
우리가 갔을때는 하필 비가 오는 날씨라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우중 트레킹만 하다가 왔습니다. ㅎㅎ
다음에 다시 한번 가 보려고 찜해 놓았습니다. ㅋ
#신선거 #온주시 #협곡 #트래킹 #케이블카
2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