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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K포럼] 강풀 작가 "K콘텐츠 힘, 결국은 스토리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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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포럼 #강풀 #무빙
강풀 웹툰 및 드라마 작가는 ‘2024 K포럼’에서 ‘K콘텐츠’의 본질을 이렇게 정의하며 “좋은 스토리는 전 세계를 공략하는 중요한 원천이 될 것”이라 말했다.
17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주최한 ‘2024 K포럼’이 열렸다. 올해 포럼은 ‘K Makers : K를 만드는 사람들’을 주제로, K콘텐츠와 K브랜드 간 시너지를 위한 컬래버레이션의 키를 움직이는 사람들에 중심을 두고 다양한 현장의 모습들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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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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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   
@TheKomix1
@TheKomix1 Месяц назад
이리저리 호불호가 많은 인물이시지만 그만큼 자신이 이룩한 내공이 확실 하신 분 임에는 분명하네요. 만화, 웹툰, 드라마 들을 넘나들면서 하이브리드 작가로써 경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발자취 기대 하겠습니다.
@user-ub2od4xd7y
@user-ub2od4xd7y Месяц назад
아니 무빙 브릿지 후속작 좀 그려주시라고
@user-ki1zv5jj6s
@user-ki1zv5jj6s Месяц назад
결국은 스토리가 아니라 그냥 원래 부터 스토리임 한국 드라마 영화가 욕 먹었던 이유가 스토리가 없어서 그 동안 욕 처 먹고 외면 받았던 거죠 다시 말하면 좋은 작가들이 매우 부족하다는 뜻이고 그래서 원작이 있는 작품을 드라마나 영화화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고 좀 더 직설하자면 좋은 원작은 많은 가에 대한 질문에 한국은 좋은 원작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 말하자면 너무 길어지고 아무튼 여전히 한국 드라마 영화는 스토리적인 측면에서 많이 부족하다 현재 운 좋게 k컬쳐가 유행을 타서 세계적으로 선전을 하고 있지만 작품성을 논할 때 정말 좋은 작품은 얼마 되지 않는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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