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gs1300 출시 되었을때, 너무 날렵한것 아닌가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제 완성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메이커가 구매력이 충분히 있는 중장년층의 니즈를 고려해 어떤 형식이든 오토미션을 장착해 가는 방향이 좋아 보입니다... 혼다를 필두로 야마하도 그렇고 bmw까지....
@@user-nx3ey6vc4h 시내에서 가다서다 할 때 클러치가 있으면 스무스하게 가고 클러치 잡고 스무스하게 서면 되는데 스로틀 조절만 가지고 가다서다 하려면 울컥울컥 합니다. 울컥거리지 않게 하려면 아주 세심하게 스로틀 조작해야 하는데, 편하게 타려고 기추했다가 더 피곤해졌어요. 골드윙은 6기통이라 어떨지 모르겠는데 병렬2기통DCT는 적응이 안되더군요
뷈 어드방만 4대를 타면서 앞전에 나온 1300gs를 보고 개인적으로 거부감이 있던 kt엠과 비슷한 주둥이와 형상에 크게 실망을 했는데 이건 눈길이 가네요. 오토부분도 유라시아를 세번 다녀온 경험상 장거리 투어러에게 클러치의 동작도 도심에 들어갔을때 피로도가 꽤 심하게 다가옵니다. 그걸 무슨 하겠지만 군 시절 행군을 할때 총이 문제가 아니라 수통의 무게마져 무겁게 다가오는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형상이 혼다 몽키를 뻥튀기 해 놓은것 같기도 하고...흠 한국 출시되면 일단 찜은 해놔야 겠네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