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넘쳐나는 집을 누가 다 가지고 있을까요?...주택보급율 100%넘은지 좀 됐지만 아직 자가 비율은 택도 없이 아래에 있습니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는 다주택자 규제한다고 그리 싸운거구요...국민 1인당 1채이상 집 소유 못하게 헌법을 바꿔버리면 해결되겠지만 공산당 소리 듣겠죠?... 결국 꾸준히 투기용 아닌 서민용 공급밖에는 답이 없습니다...박원순 시장님 참 좋은분이긴 하셨지만 미래의 이런 상황을 너무 낙관적으로만 보고 미리 대비 안하신게 이렇게 힘든 결과를 초래합니다...
대기업들이 대규모 구조조정을 하고 가게부채가 비정상적으로 높고 거리에 자영업들이 줄폐업하고 있습니다. 집값이 오를거라고 이야기하는게 사회 초년생들이나,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 통해서 알량한 돈 몇푼 챙기는 행위가 없어져야합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말에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높은 자리에 있기 때문에 사회가 점차 병들어 가는겁니다.
교수님 전체적으로 수도권 거주분들의 소득 상승율과 가지고 있는 자산 수준이 높아서 가구 분화시 높은 분양가라도 살 여력이 있다고 보시는군요. 지금 매도물량이 많다고들 하는데 그 물량 소화시키는게 먼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오히려 그 보다는 그린벨트 해제해서 낮은 원가 토지를 바탕으로 지금 높은 호가보다 낮은 분양가를 설정해 많이 공급하는게 더 맞다고 보시네요 그러면 안 팔리는 높은 호가의 매물은 계속 쌓이는데 그 물건 어차피 신규분양 못 받고 전세나 월세를 사는 사람들이 불안심리 발동하면 높은 호가의 매물을 소화해줄거라 보시는군요 지금 한은은 수도권 과밀화, 산업전반 개혁, 교육을 통해 여러방법으로 중요한 양극화해소를 외치는데 일부 교수님들은 지표를 바탕으로 한 정책제안과 사람들의 인식개선보다는 오히려 양극화를 기본 전제를 두고 투자해야 되고 양극화 앞에서 부자되자고 하시네요. 그러기에 오히려 교수님께서 너무 투자 관점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미 정부의 부동산 우상향 정책기조도 알고 이번 정권의 여당에서는 매입원가와 판매가만 잘 컨트롤하면 다음 야당이 또 정권잡으면 그 분들은 대출에는 관대해서 대출한도 확대 및 대출금리 인하에 열심히 활동하실테니 오히려 유효수요를 확대시켜 버리겠죠. 대신 여당과 달라야하니 판매가 통제를 하겠죠. 그러면 유효수요가 폭발할테니 똘똘한 한채 폭등이 일어나겠죠. 과거처럼 말이죠 그러니 일부 교수님 말씀터처럼 부동산 슈퍼사이클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정책 집행하시는 분들이 이제서야 임대인 신용보고 전세 보증하겠다는 말이 너무 충격 먹긴 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전세사기가 있었는데 그 부분은 기본 전제로 했어야지. 이제서야 하다니요. 그러니 교수님들이 부동산 슈퍼사이클 외칠만 합니다. 정부의 엘리트 관료분들은 예방보다는 피해가 터져야 움직이시니 큰 폭탄이 실제 터지기 전까지는 대응을 안 할거라고 교수님들이 판단했겠죠 그러니 교수님들은 폭탄이 안 터지게 사람들의 군중심리를 잘 파악해 가계저축 유동성만 안 끊기게 공급하면 몇 년은 더 버틸거라 생각하셨을거 같네요 앞으로 5~6년 뒤에 z세대 알파세대의 유효수요만 잘 이끌면 충분히 부동산 자산은 더 커질 수 있겠네요. 이제 영끌로 내수소비 부진하고 이번 겨울은 진짜 춥다는데 공공요금까지 많이 폭등해서 소비가 둔화되어 영끌이자 내기 힘들어도 나의 수준에 맞는 장소로 이사보다는 아침 주는 신축에서 사진 찍으면서 버티면서 부동산 상승찬가를 불러야죠. 그러다 보면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추가대출 받고 버티면 되죠. 서울의 똘똘한 한채는 상방 열려 있으니깐요. 올림픽파크포레온 공사지연 이슈, 잔금 이슈는 걱정 없습니다. 이미 오세훈 시장님이 왔다 가셨으니 잘 해결해 주실 겁니다. 부동산이 경제지표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시장인걸 잘 알게 되었고 앞으로의 금투세 도입으로 또 한번 부동산에 미친 유동성 공급 될거기에 우리나라에서는 부동산 우상향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광수 대표님의 질문은 날카롭지만 수요량 적게 우상향 라덕연 주가조작 그래프랑 비슷하게 올라 갈 겁니다 한은 총재님이 왜 금리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느냐에 대한 답은 똑똑한 분들이 금리를 바탕으로 모든 해석을 해서 그렇습니다가 답이네요
참 알수없는게 집값인거 같다는 생각이, 한번 오르니 빠지면 죽는다는 사람이 많아지고 전반적인 사회분위기를 이루게 되는것인지 알수가 없다. 지금 세계경제가 좋다는 것도 사실 믿기지가 않는다, 우리나라 경기가 좋다는 것도 사실 잘 모르겠다. 부정적인 상황이 너무 많은거 아닌가 지금은 대기업 이상 다니면서 맞벌이는 하는 집이라면 돈에 크게 연연하지 않을 수 있을거라고는 본다. 그들은 부부 합산 소득은 1.5~2억정도 수준일것이고, 최악의 경우 한명이 버는 돈을 대출 비용으로 충당하더라도, 나머지 한명이 가진돈으로 살수는 있다. 삶에 큰 데미지를 받지 않는 이상, 물론 저축은 어렵지만. 근데 보면 그런 사람들은 우리나라 소득기준으로 상위 10%가 안된다. 나머지 90%는 대체 어떻게 사는 것일까, 5100만 중에 930만이 서울에 사는데 전체 인구 18%가 사는데, 이 사람들은 무슨 돈으로 살고 있는 것이고, 이런 사람들이 있는데도 계속 수요가 있다고 하고, 10억 넘는 집이 계속 팔린다고 더 오른다고 하는게 납득이 가질 않는다. 무주택 자들이 주택자로 들어가면 기존에 있던 사람들이 돈을 버는게 아니라 대출을 이전시키고, 매도인은 그 빚은 그대로 안고 다른집으로 옮겨가는 구조 인데 결국 빚의 총량만 증가하고, 은행만 배불리는 구조가 아닌가 싶다. 물론 투자잘해서 돈버는 사람 당연히 있다. 주식으로 돈버는 사람도 존재하고, 로또 당첨자도 존재하는게 현실세계이니. 삶의 질을 낮추게 만드는 대출을 일으키면서 실질소비를 줄여가는 그 행위를 모든 사람들이 지속하면서 집값을 계속 떠받치더라도 갈수록 그 한계대출 마저도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게 될것이고 그 상황이 되면 어떤결과가 나오는 것인지 궁금하네. 금리가 떨어진다고 해서 전체 대출금액이 커지는데 그게 의미가 있나 , 0.X%대 초저금리도 아닌데.
김광석 대표님은 천사입니다. 근거없이 하락을지향하는사람과 대화를 한다는게~ 대한민국은 지금현재까지 하락한적이 없습니다. 조정은 있어도 하락은없다. 경제가 발전하는데~ 집값만하락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구나 집을 살 수 있는세상 누구나 꿈꾸는 유토피아세상~ 그런날은 절대 오지 않습니다. 가격은 떨어지는데 거래량이 증가한다는게 말이됩니까? 경제를 공부한 사람은 그말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하는게 정답입니다.
하락론자는 하락에, 상승론자는 상승에 몰빵해 모든걸 갖다 맞춘다. 하락론자 중 최근 상승을 예측한 사람이 있을까..주구장창 하락한다고만 한다. 이론으로 무장한 사람은 말하는 용어까지도 이론화 할려고 한다. 현실감각이 떨어지고 답답해 보인다. 이론으로 설명하려 하지 말고 대중의 현실감각에 눈높이를 맞춰서 설명했으면 좋겠다.
집 값 떨어진다고 하는 사람들 결국 그래프 보면 다 우상향 했죠? 이제까지 인플레를 헷징한 것이 부동산말고 단단한 것이 뭐가 있나요? 상승했다가 하락하는 지점도 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 인플레이션률 그 이상으로 올랐다는 말임. 돈이 풀리고 돈 가치가 떨어지고 공급이 부족하니 그냥 사놓고 편하게 살고 있으면 됩니다. 물론 서울 수도권 한정해서. 지방은 광역시에서 최상급지 외 적용이 하나도 안 됩니다. 누가 무조건 상승한다고 했나 올랐다 떨어졌다 하겠지만 결국 그래프를 보면 올라간다는 것. 폭락이들아 집 제발 사지 마세요. 갈수록 격차는 벌어집니다.
동감합니다. 폭락론 지지하는 분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집안에 굴곡이 많았어서 본의 아니게 여러 동네를 경험해봤습니다. 8학군에서 공부하다가 비학군지로 전학도 가봤고, 다시 8학군와서 공부하고 대학가고 했는데 결론은 부동산은 안망한다 입니다. 경제는 지표와 수요공급논리로 꿰뚫는다(메크로관점) 경제는 이기적 개인을 상정한다(투자관점) 학군지와 비학군지, 강남3구 마용성과 그 외 지역, 온탕과 냉탕, 모두가 원하는 지역은 절대로 망할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모두가 원하는데 가격이 하락하나요? 가격조건 맞으면 못먹어도 고 하실 분들 대한민국에 널렸습니다. 한강 작가님 책, 두바이 초콜릿, 다이소 리들샷 등등 모두가 원하고 갖고싶은 것. 공급은 정해져 있지만 수요는 폭발하는 것. 그것은 필연적으로 가격이 오릅니다. 폭락 기우제보단 나와있는 지표를 가지고 판단하시고, 남이 찾은 정보 말고 본인이 찾아보고 생각해 보시고 직접 살아보고 느껴보세요. 본인이 원하는 지역 단기임대, 장기투숙, 고시원이라도요. 남의 의견에 자아를 의탁하지마시고 본인이 생각한대로 세상을 꾸려나가시길. 제가 본 부동산 세상은 우상향 및 부의 격차 심화 입니다.
그런데 집값 하락한다는 사람들은 집 안사면 되고 끝인데 왜 이런방송들을 보면서 계속 댓글을 다는지 궁금해요 집값이 상승할꺼라고 예상하는사람들은 그럼 언제 사면 좋을지 궁금해서 이런방송을 보거든요? 근데 하락하는 사람은 보는 이유가 뭐에요? 안오를꺼고 안살껀데 뭐가 궁금한지??
그냥 1분 봤는데, 이는 폭락, 김은 폭등 혹은 상승. 맞는가? 맞겠지. 이는 예로 부터 폭락론자 아니었던가? 그가 왜 여기 있는가? 틀렸으면, 많은 사람들을 절망으로 몰았는데, 그게 죽음일 수도 있고. 그 정도 책임감도 없는 인간이 왜 전망을 하는가? 12시 시계처럼 24시간 중 1각만 맞추면 된다고 대한민국을 쉽게 판단하는가? 얼마나 대한민국 국민을 졸로 봤으면 그랬는가 싶다. ㅋ 이를 응원하는 인간은 참 그래 휴머니스트다. ㅋ
김교수는 기준금리 내닐꺼라서 집값이 무조건 상승한다던데? 나 이거참. 집값이 수학공식인가? 지금 매물은 공급 아니고? 거래량 보면 수요가 없는데? 기본 공급수요법칙은 다무시인가? 1인가구 증가율도 줄고있는데? 1인이 15억짜리 집사나? 김교수가 집값은 언제나 비쌌다하더만. 맞는말이긴한데 전에는 15년 벌면 살수있었고 지금은 20년이 넘는데? 강남 원베일리가 10억하란 소리가 아니지않나? 가능한 수요가 빚이 없으면 없다는게 대출막으니 작살 나는거로 명확한데?
정부가 대출규제해서 수요가줄엇으니 유효수요가아니라는데...그럼 반대로 정부대출규제를 풀면 다시 상승할수있다는 얘기...오히려 일시적으로 정부정책때문에 상승추세가 막힌거죠. 전 사실 단기적으론 집값상승가능성을 인정하지만 10-15년후에는 떨어질수있다고 보는 입장인데..광수님말씀은 좀 이해가안되네요... 여하튼 부동산은 이제 인기지역의 신축 준신축 등을 제외하고서는 하락할듯합니다. 지금의 신축과 준신축이 노후화되었을때는 이제진짜 하락장일거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