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목 내신 2.4정도 국영사 1.9정도인데 실기전형으로 중앙대에 재학하다가 휴학하고 반수 중입니다.. 작년 홍대 서울캠 1차를 붙었는데 최저를 못맞춰 현재 미대재종만 다니고 있는 상황인데 활동보고서가 붙여준 건지 작년에 과기대,경희대 종합전형 1차에서 모두 떨어져 이번에 종합을 쓸지말지 너무 고민되네요.. 홍대 서울 최저를 맞춘다는 전제 하에 정시까지 보고 수시에선 상향으로 지르고 싶은데 홍대이대고려대 서류 전형을 쓰고 남는 3장은 어디를 쓸지 고민입니다. 생기부가 약한 것 같은데 국민대프런티어전형이나 이미떨어져봤던 과기대를 다시 같은 전형으로 넣는 건 어리석은 짓일까요? 과기대 한양대응미과 숙대 실기 전형으로 원서넣고 당일에 쌩으로 치고 오려고 했는데 그냥 거의 가망없는 종합이 나을지,, 준비 안한 실기에 운이 따라주길 바랄지 너무 고민입니다ㅠㅠ
안녕하세요. 그분TV입니다. 말씀하신 내신성적이라면 단계 실기전형 대학은 다 지원 가능한 내신성적입니다. 정성평가 학종은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죠.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본다면 지원하신 학교 정도만 쓰시고 정시를 바라보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수능성적 보험용으로 한양대 에리카 캠 넣어놓고 수능 결과에 따라 실기를 볼 것인지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