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남동에 한표 입니다. ㅎㅎ 한남대교 넘어 한남동 갈때마다 마음이 평안해지고 좋아지는게 저와 뭔가 잘 맞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동네에 도달했을때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나만의 감정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인원, 한남더힐은 못가겠지만 다음 자가는 한남동 빌라로 가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저는 가끔 지방가면 와 여기서 어떻게 살지? 진짜 답답하다라고 생각하는데 반대시네요 허름한 간판 부족한 상권 ,대중교통 배차간격 ,늦은 트렌드,고령화,문화시설등등 인프라 차이가 진짜 너무 많이 나서 저는 오히려 지방거주하는분들이 신기했습니다 대도시라하는 광주,대전등등 가도 서울보다 한참 못미치던데..
@@user-we2jz8fx4t비아냥 거림만 빼면 맞는말 이시네요 솔직히 광주,대전은 광역시급에서도 최하급이고 그리고 부산이 대표적인 지방이라고 생각 됩니다 (물론 서울공화국 이니 서울에는 못 미치죠 ) 지역감정도 아니고 저는 춘천 태생입니다 솔직히 저도 원댓글 말씀처럼 서울만 가면 사람도 너무 많고 가슴이 답답해져서 제가 촌 사람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몇년전 부터 분당에서 사는데 서울 보다 훨씬 쾌적 하더라고요 그전에는 부산 센텀에서 살았는데 도시 인프라는 비슷하지만 부산과 달리 분당은 언제든지 서울을 갈 수 있다는게 더 큰 메리트로 다가왔고요.. 두 분 말씀 다 일리가 있고 공감이 갔습니다 그런데 두분다 비아냥 거리는게 아쉽네요 한국의 고질병 이기도 한데.. 본인 하고 의견이 다르면 인신 공격이나 비아냥 거리는거 말이죠 😅
솔직이 이제 반포는 부촌 축에 못들어가는거 같습니다... 너무 밀도가 높고 365일 24시간 교통체증에 공기질도 너무 안좋고... 원베일리 들어오고 이제 한신아파트들도 줄줄이 재건축 들어갈거고... 고속터미널에 백화점에... 정말 너무 사람많고 쾌적하지가 못한거 같아요. 역시 고급주거지로는 한남동 같은곳이 없죠. 이태원동에도 재벌들이 많이 살구요
2020년대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어디라 하더라도, 70억을 웃도는 집에 살면서 삶을 영위하는 이 몇 %나 되겠어요? 그 당위성들을 포함한 주변의 질투, 옹호 대우 그런 것들을 감내 하는 사람들이, 감내할 것 조차 없는 사람이 저런 데 사는 거죠. 정말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면 최상위의 삶을 영위하는 거, 그거, 말 처럼 쉽거나 좋지만은 않은 일이라 생각해요. 그래도 저런 세계가 또 있구나.. 보면서 잼ㅇㅆ습ㄴ다. 그냥 그 정도! 질투든 옹호든 대우든 꿈이든, 큰 소리 나는 거 ... 별로임!
영상속 96년생 나인원전세 못믿으시는분있으실것같은데 유명하진 않지만 코인하시는 유튜버중에 더 어리신?분도 나인원 거주하고 계시죠 지금은 게임유튜브하시는것같고 이분은 리니지, 각종 온라인게임에 생방송으로 수십억씩 현질하십니다 시계만 수십억 정도 가지고계신듯. 바이낸스 5000만달러 플레이 생방송 수천명 시청자중 한명이였지만 직접두눈으로보고 초당 수천만원 움직이는걸 아무렇지 않게 견디는모습보고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레퍼럴이나, 강의 등 이런것없이 순수트레이딩으로만으로 오백억 이상 버신것같은데 세상은 넓고 젊고 돈많으신분은많습니다 😂 힘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