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유아기때부터 생긴 정서적 결핍이나 부모로부터 얻지못한 정서불인정등으로 자아가 손상되기시작 하고 그것이 어른이될때까지도 괴롭히게 되는데 사실 본인이 뭐때문에 괴로운지도 모르고사는경우도 많음 결국 내가 태어나면 본인이 어떤사람인지 각고의노력으로 알아가야하고 그것을 하나씩 메꿔나가야한다 저같은 경우는 수행을 십대때부터 시작되었고 무엇을 어떻게이루겠단 생각보다는 순수하게 나자신안에 녹아 들도록 자연스럽게 바꿔간것같네요 내가원하는 완성까지 40년이 걸린거구요 그것이 30대부터 빛을발하더니 이미그때부터 마음은 바뀌기시작했드라구요.무엇이 목적의 끝인가는 지금도 생각하지 않는게 객관적인 수행의 끝은 어디일까요? 그저 담담히 갈뿐이며 욕심과집착은 내수행의 과정에 불필요한것임을 인지해야합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나는 왜 고통스러운가 생각하는데요. 사실 인간본연의 성향은 평안한거고 그위에 프레임을 씌운건 인간이 자라나면서 사회적환경과 여러편견들과 지식들이 자신안에 뒤덮여 내가그런사람이 된거구요.실상은 인간자체는 고귀하게태어났다. 그것을 간파한다면 지금 고통을주는 모든인생의 과정들에 내가 왜 마음을 뺏기고있는지 생각해봐야합니다. 나는 태어날때부터 고귀한 자아를 가지고 태어났다.나를괴롭히는 모든 것이 허상임을 깨닫아야 본연의 나를 유지해갈수있는거고 그것으로인해 삶 의 해탈은 자연스럽게 이어질것이고 모든것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나는 완전한 자아를 얻고 다시 나는 나아갈수있다. 수행의방향은 모든사고로부터 자유로와 지는것이며 내가 마지막에는 모든 인생의 과정들이 무에 가깝게되도록 과거와 미래 가 아닌 오로지 현재에 머무는 나만 존재 하도록 물아일체를 느껴가야합니다. 그속에서는 느끼는 평안함이 바로 인간자체의 속성을 느끼는거구요. 두려움을 가지는것또한 욕심과집착이 빚어낸 물질이다라는걸 잊으면안됩니다 우리가 어느정도 사주를 가지고태어날텐 데요. 그냥 어떤인생이든 담담하게사는겁니다. 애정결핍 저도 심했거든요. 그러나 분석을한뒤 인지를 하고 나는 애정결핍이 심하다 인정하고 거기서부터 시작하면되는데 나는 남과 다른 부족한사람이라고 프레임을 씌우게 되면 저는 그런사람이 되는겁니다. 애정결핍이뭐요?그냥 다른이들은 장애도 있고 각자다른고민으로삽니다. 이것마저도 채울수있다는걸발견한게 감사한일입니다. 나는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자신을 하나씩채워가면요 애정결핍도 아무것도 아니게됩니다. 본질은 애정결핍에 머물지마시고 진정한 나를 만나기위해 욕심과 집착을 다스리는 법을 깨닫는게 더 본질에가까워지는 일입니다. 자연스럽게 애정결핍도 치유되는데요. 이모든것은 자기도모르게 자아가 손상된지모르고 치료되지않아서 생기는일이므로 이것또한 감사한일이다. 모든것이 감사한마음이 드는 인식이들어야 나는 바꿔져가고있다 라고 내 자아가 하나씩 치료되가다보면 애정결핍도 다 아물게된다. 본질에 다가가는 수행에 매진하십시요 두서가길었지만 분명 제 글에서 깨닫음이 있으시다면 그분은 그정도 길은 걷고계신 겁니다. 저는 오늘이순간 죽어도 눈껌쩍하지않는 상태의마음을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생의 무엇이 더두려울까요? 그저 모든걸 비우면 보입니다.도리어 비우니 새로운게 담기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