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뎅 플라잉 엘보킥 또띠는 사죄 안하냐 !!! 사실 모든 화근의 불씨는 바로 로마의 그녀석 인뎅 또띠 본야스키 😅😂마침 한국에 온김에 2002 한국 선수들께 꼭 사죄하고 가길 그래야 균형이 맞지 ㅋㅋㅋ 헐리웃 액션 왜 했는지도 집요하게 파고들자 ㅈㄴ 킹받게 😊 감스트 뭐하노~~~
와.. 말디니 선수님 보는 순간 눈물이 나네.. 전에 관련 영상 볼땐 한국입장에서 별생각없이 웃으며 넘겼는데.. 알베를 통해 비로소 이탈리아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며 여전히 성숙하지 못한 내 모습도 보게 되고.. 나의 수 많은 말디니가 생각나서인지.. 말디니 선수 얼굴을 보는데 나도모르게 눈물이... 이런 생각. 이런 프로그램을 보여주는 이천수선수 대단하고 멋져요. 저도 인격이 성숙으로 물들어가는 가을이 되길 바래봅니다.
@@brave4086 맞아요 이탈리아가 우리 선수들한테 넘 함부로 했고 그런상황에서 이천수의 킥은 통쾌감을 주었죠 글쓰고 얼마 안지나 한국인의 피가 다시 끌어 오르네요 ㅋㅋ 축구에선 몸싸움을 통한 기선제압 매우 중요하다고 봐요 다만 헤드킥 같이 좀 심한 경우엔.. 은퇴하고 사과하는것도 괜찮네요
저때 신격화 되고 부풀려졌지만 진짜 대한민국 더럽게 이긴 거임 ㅋㅋ 마지막에 말디니가 안정환 한테 헤딩 따인 것도 저 이천수 발차기에 후두부 맞아서 그런 영향도 분명 있었을 거임 이천수는 저 시절이라 그냥 넘어간 거지 지금이었으면 바로 징계 받고 사회적 매장 당했을 거다 우리로 치면 아르헨티나랑 하는 경기에서 메시 뒤통수 찬 거랑 똑같은 거임 ㅋㅋ
21년 전 초등학생 이었습니다. 아버지 손 잡고 월드컵이 뭔지도 모르는 나이에 월드컵 경기를 보러갔었고 지금도 여전히 축구팬 입니다. 어른들이 옛날 이야기 할 때 그저 지루한 이야기 라고 생각하고 귓등으로 들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를 어린 아이한테 전달해주는 장면을 보고 그 지루했던 이야기들이 누군가에겐 잊을 수 없는 추억 이란걸 깨닳았습니다. 웃으면서 영상을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울컥하네요 정말 좋아하는 말디니 선수를 이렇게 라도 다시 보니 너무 반갑기도 하지만 중년이 된 말디니 모습이 너무 짠하네요
하지만 사실 각국 사람들은 상처받을게 없음 왜냐하면 이미 저쪽에서 김태영 선수 코뼈를 먼저 아작내서 벤치에서 그거보고 개빡친 이천수선수가 교체투입해서 들어갔을때 똑같이 선넘음 그리고 게다가 후에 이탈리아 토티였나? 그선수가 박지성선수한테 개태클 갈기고 퇴장당했기때문임 그냥 쌤쌤인데 굳이 따지자면 이탈리아가 좀더 더럽게 축구했긴함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 스토리 재미지고 감성있게 잘 뽑았네요 그런데 재밌는건 좋은데 너무 이렇게만 나오면 당시 분위기가 어떠했는지 왜 그런일을 했는지가 그냥 묻혀버릴까봐 걱정됩니다 당시 이탈리아가 고의적으로 너무 더럽게 플레이해서 이천수 선수가 되갚아 준 의미가 있는 킥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사람들은 오히려 다 속시원해 했었죠 실제로 이탈리아축구가 거칠기로 유명한데 얘네 스타일이 헤딩골 경합시 심판몰래 일부러 팔꿈치로 얼굴을 가격하는 등 단순히 다리걸고 잡아채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당시 최진철 선수는 비에리에게 팔꿈치 가격을 당해 코뼈가 나가 다음경기부터는 마스크를 쓰고 나와야 했었죠 당시는 VAR이 있던 시절도 아니어서 비에리는 경고도 안받고(확실하지 않네요) 그냥 넘어갔던 경기였습니다 비단 비에리 선수 뿐 아니라 이탈리아 선수들이 전부 이런식으로 경기해 당시 줄부상을 당했었죠 이러한 분위기에서 이천수 선수가 보복성으로 머리킥을 했던 것이었죠 그리고 비에리 선수는 기억도 안난다고 하더군요 이후 이탈리아가 패배한후 당시 자국리그 페루자에서 뛰던 안정환 선수를 대놓고 보복성으로 내쫒았고 차에 테러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이천수 선수가 실수한게 맞으나 이탈리아는 정말 더럽게 플레이했고 이후에도 안정환 선수 등 치졸한 짓을 많이 하였습니다 재밌자고 만든 영상이고 2탄도 재밌게 볼 예정입니다 다만 어린 친구들이 전후사정을 모르고 영상을 보면 단순히 가해국가 피해국가 또는 2002 월드컵 4강이 이탈리아 중국 일본 등 심판에게 돈먹여서 올라갔다고 주장하는 국가들에게 좋은 먹잇감을 주지 않나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이렇게 설명해주지 않으면 청년들이 혹시 잘못된 내용으로 알고 지낼까봐 주제넘게 글 올립니다 좋은 분위기 깼다면 죄송하고 재미있게 즐기시되 당시 분위기는 전해드리는제 좋을거 같아 글 올립니다
지금의 20대 후반이상 한국인들에게는 역사상 유례없는 스포츠이벤트를 선물해준 선수와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가장 열광적이었던 응원전이 펼쳐졌었고, 국민들이 미쳐버리게 만든 경기의 상대팀 주인공, 그것도 정말 정말 축구사에서 전설적인 선수가 이렇게 다시 만나는 모습을 보게되니까.. 복잡미묘한 감정이 참 많이드네요 그때는 어른만 되면 뭐든 다 할수 있을것 같았는데
내 기억으론 반칙 vs 반칙 맞 응수 였음. 폭력을 옹호 하는게 아님. 이천수 선수가 백번 잘못 한거임. 상대방도 그만큼 축구에 진짜 미친 나라여서 무조건 이긴다는 마인드로 나왔었음. 당시 축구 잘 못하는 나라였던 한국을 제압 하는 방법으로 썻던게 심리적으로 위축되게 밀고,치고, 심판 안보이는 곳에서 도발성 플레이를 했었음. 과거에는 아시아 선수들은 서양인들이 몸싸움 몇번 쎄게 하면서 말로 도발하면 심리적으로 위축되서 잘 못한다 라는 썰이 있었고 승리를 위해서 이탈리아가 그런 방법을 사용 했었음. 실제로 김태영 선수 비에리 선수가 헤딩 경합중에 왼쪽 팔꿈치로 찍어서 코뼈 뿌서졌음. 양팀 모두 스포츠맨쉽 보다 자존심, 경기 승리가 우선이었음. 경기 종료 후 이탈리아 AC 페루자 칼초에서 뛰던 안정환 선수는 역전골을 넣었다는 이유로 부당하게 퇴출되다시피 나왔었음. 당시는 정말 총,칼 만 안들었을 뿐 전쟁터 였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 어떠한 경우에도 뒤통수를 후두려 깐 행위는 정말 잘못된 거임.
이천수의 사커킥이 워낙 임팩트 있어서 그렇지, 그때 이탈리아의 플레이는 상당히 거칠었음. (팔꿈치?) 이탈리아는 수비보다 공격수들이 거칠어서 한국 수비수들 쓰러지고 피 흘리고 햇던 걸로 기억남. 20년 지나고 나니 안전환 골든골(사실 PK 실축 함) 과 이천수 사커킥만 기억에 남음. 그당시 이태리 선수들 매너는 아주 안 좋았음. 지고 돌아가서 기분이 안 좋았을 수는 있으나 프로로서의 매너도 안 좋은 이야기가 많았음. 그리고 재미난건 이태리 선수 숙소에서 뱀나왔다고 함. 근데 로마시대떄 부터 숙소에서 뱀 나오는걸 불길한 징조로 여긴다는 설이 있던데.. 하지만 그당시 말디니는 최고의 수비수 답게 수비는 정말 잘했었고 더티한 플레이는 기억이 잘 안남. 비에리가 거칠었던가 ?
이천수 사커킥이 선 넘은 것은 맞는데 그렇게 따지면 그 전에 비에리가 김태영 선수 팔꿈치로 코뼈 주저앉힌것 또한 선 넘은 것이지, 비에리 뿐만 아니라 다른 이탈리아 선수들도 공중볼 경합일 때 대부분 심판 몰래 팔꿈치로 우리 나라 선수 가격했었고, 다른 파울도 상당히 거칠게 많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