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토큰 모으려고 틀어놓으면서 간간히 봤는데 진짜 하위권팀 상위권팀 할거없이 명장면 만들어내는 팀이 많아서 진짜 알차게 본듯 피어리스 윈스턴 중심으로 철옹성 같았던 댈러스를 상하이가 잡고, 비주류 파라 기용으로 완성도 높은 플레이 보여준 청두, 전설을 써내렸던 쇼크의 추락까지.. 많은 선수가 은퇴하고 이적하고 계약 만료가 돼버려서 오버워치2 리그의 재미도 크게 기대하기 힘들 것 같음 오버워치2 자체도 딱히 기대가 없기도 하고..
@@바꾸는데아니왜앞뒤 6:6으로 진행함 -> 방벽을 가진 신규 메인탱커 출시 -> 투방 메타옴 -> 메타고착화 -> 옵치 망함. 그렇다고 기동성 좋은 메인탱커 출시하면 브리가 1티어 되고, cc기 버프됨 -> 라인 같은 뚜벅이 애들만 죽어나감. 그리고 밸런스 맞추기도 힘듦. 예를 들어 자리야 하나 건드는데 라인, 윈스턴 밸런스까지 고려해얃됨. 그래서 5:5 하는게 맞긴함.
15:53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했던 경기... 생방으로 봤었는데 진짜 심장 터지는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나네 16:15 쯤에 엉찍눌로 디바가 2킬 했을때 하나무라는 수비가 2거점에 극적으로 가까워서 이 라운드는 샌쇽이 이겼겠거니하고 물 떠오러 갔다왔는데 겜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분 넘게 진행된 한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보면서 이게 옵치의 맛이지 싶었다
@@user-qp9jo4yu5r ㅋㅋㅋ 인서울은 못하고, 경기 상위권 대학 식품영양 붙음. 코로나때매 통학 많이 안하면 반수 봐서 인서울 할 생각. 지금 예비 고3이면 늦지 않았다. 1년 딱 죽어라고 하면 sky 뺴곤 대부분 가능. 300일까진 놀아도 돼~ 200일 까진 놀아도 돼~ 하면 그대로 재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