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가 강에 죽은 양의 시체를 백걸음 멀리 가져다 놓은장면이 기억에 남아요ㅎㅎ뭔가 경이롭기도 했고 몽골분들이 찐으로 자연을 사랑하고 있다는걸 느낄수 있었거든요 그런마음이 있기때문에 소풍족 몽골 영상에서 보는 몽골의 자연경관이 지켜지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들었고요ㅋㅋㅋ그리고 그장면의 빌게 의상도 성스러운 장면에 한몫 했음 몽골영상 보는내내 너무행복했어요 저도 올해가기전에 몽골 여행 도전해볼게요 예쁘고행복한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풍족 곧 10만❤️💙
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싸운썰이요~^^긴 여행동안 끝나는 시점에서 여행 중서로 서운하기도 하고, 오해로 인해 서먹해지는 것도 솔직하게 이야기로 들려줘서 공감이 많이 됐어요. 각자의 입장을 명확하게 이야기하고, 공감해주며 다시 관계가 회복되는 과정을 보며 인간관계는 소통, 공감 그리고 배려라는 것을 배웠어요 ~ 소풍족은 항상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에 따뜻해서 좋아요~^^ 갈등을 풀어가는 모습을 보며 여행 속 성장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서 가장 인상깊어요 ~!
우야님께서 트월킹 출 때 진짜 너무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감명 깊은 장면 생각하라고 하니까 이게 제일 먼저 생각나니까 맞는 거쥬~ ㅎㅎ 몽골편 올라올 때마다 밥친구 생겨서 얼마나 행복한지ㅠㅠ 앞으로의 다른 여행브이로그도 많이 기대돼요! 매일 올라왔으면 좋겠는 소풍족 💚💙
어떻게 이렇게 내가 여행하는 것처럼느껴지도록 이런 저런 감정을 담뿍 담아 영상을 만드셨을까요.. 순간마다 느끼셨을 감정들이 영상이지만 함께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얼마나 많이 정성을 들이고 고민하며 편집 하셨을까요. 솔직히 정말 감동입니다 🥲 영상보며 마음이 많이 뭉클했어요. 이런 귀한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해요. 소풍족 화이팅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행하시고.. 또 2023년에 떡상 기원합니다🍀
Hi guys! I watched all your videos even i dont understand your language. It was amazing trip and memories of life. How do like Mongolia? Are you planning to come back? I really liked your videos. Thank you
진짜 소풍족의 몽골은 역대급 영상미와 재미였어요 화장실 문제때문에 몽골은 진짜 못가겠다 생각했는데 그걸 뛰어넘는 소풍족이 담아내는 몽골의 자연경관은 죽기전에 꼭 한번은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어요! 이정도면 진짜 몽골 홍보대사 아니냐구여 ㅜㅜ 몽골편이 하나하나 올라올때마다 끝나가는게 아쉬웠고 비하인드 스토리도 올려주시면 그거 또한 너무 재밋을 것 같네요! 53분의 영상을 끊지않고 볼 수 있다는 것 자체로 소풍족의 매력은 충분한것 같아요!!! 나의 도파민 소풍족
‘우리에게 빌게는 몽골이였다’ 이 대사가 정말 좋았고 영상으로 보았던 저도 정말 와닿았던 말이었어요 또 이 말의 앞부분이었던 빌게가 자연에 있으니까 자연인사라고 말하면서 보드카를 하늘위로 뿌렸을때, 나래이션으로 은영언니가 빌게에 대해서 말한 ‘조금 느리거나 불편해도 느린대로 불편한대로 움직였고 가끔은 내 행동이 부끄러워져서 반성하게 만들었다’ 이 장면이 가장 빌게라는 사람과 몽골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바쁘게만 살아가는 일상에서 조금의 불편함도 크게 다가와 서로의 마음에 스크래치내는 세상속 빌게는 특별하고 또 닮고싶은 사람이었어요 -소풍족을 만나게해준 몽골 너무 고마워!
소풍족은 진짜 최고네요🥰🥰 저는 몽골 사람인데 지금 한국에 유학 하고 있거든요^^ 처음 그냥 유투브 보다가 몽골 여행 1편을 보고 3일 동안 수퐁족 영상을 계속 봤어요 ㅋㅋ 저도 가 보지 않은 여행지들을 보여 줘서 집 보고 싶었던 마음이 조금이라도 풀리네요 ㅋㅋ~~ 빌게 생일을 예쁘게 해 주는 모습이 마음에 깊이 남았네요~~’서로 잘 진해지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네’생각했거든요 ㅋㅋ~앞으로도 계속 즐겨볼 거예요❤️ 몽골의 아름다운 경치와 환경을 예쁘게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모든 몽골 편들이 사실 하나하나 다 무슨 생각으로 편집을 하고 어떤 정성들로 만들어졌는지 잘 느껴져서 하나를 고른다는게 참 어려운데.. 문득 딱 한 구절과 장면이 떠올랐어요. "우리에게 빌게는 몽골이였다"는 그 나레이션이 제 마음을 울렸어요. 여행이라는 것이 결국에는 사람과 사람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참 좋은 인연을 만나 거기서 그치지않고 소중하게 생각하신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역시 소풍족이구나 또 그렇기에 이러한 따뜻하고 꾸밈없는 영상들이 만들어질 수 있는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구절 외에 장면을 뽑고자 한다면, 비가 오고 그친 뒤에 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숲의 모습이에요. 신비스러움에 압도당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자연의 거대함과 경관을 지키기 위해서 더 경각심을 갖고 노력해야 겠구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기에 골랐습니다. 많은 발전으로 인간인 우리는 편해졌지만 그런 사회에서 살면서 우리는 지치고 또 우리 손으로 망가트린 자연을 찾아 여행을 간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몽골이라는 나라에 사실 크게 생각해 본 적도 여행의 목적지로 꼽아본 적도 없었는데 소풍족의 영상들을 보고나서 마지막 영상에서 말처럼 인생의 한번쯤은 몽골 여행을 가봐야겠다는 또 인생의 목적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이게 유튜브에 가장 선한 영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ps. 그 외에 너무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은데 유튜버 분들의 영상을 보고 사실 힘을 얻고 한다는게 공감이 크게 가지 않았던 사람인데 소풍족님들의 영상을 보고 깨달았어요. 인연의 소중함을 배우게되고/ 여행의 순수한 목적과 도전을 해보게 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크게 웃고 울게 만들어주시고 있으십니다. 분명한건 100만 200만 쭉 롱런하실거라는거 백프로 확신하지만 숫자를 떠나서 사람의 소중함을 아시는 소풍족님들인만큼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위안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굿즈 티셔츠도 샀지만.. 후드티도 제발 내주세요..)
근래 본 컨텐츠 중에 최고였어요👍👍 극한의 상황(못 씻음+불편한 잠자리+화장실 등등)인데도 다들 유머로 극복 하는 모습을 보는데 너무 힐링됐어요. 몽골 사람들이 자연을 대하는 방식과 그 방식을 존중해주는 밈풍족 최고예요😊😊😊 떡상해서 앞으로도 계속 소풍족의 다른 소풍도 같이 하고 싶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어떤 장면 보다 사람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밈풍족 케미는 말할 것도 없고 모덤아가, 빌게, 매니저님부터 빌게 가족분들, 게르 사장님들, 짧지만 강렬했던 몽골아이들! 아무리 화려한 여행지라도 같이 하는 사람이 별로면 단 하루도 못 버티잖아요 편치 않은 여행지를 끝까지 해낼 수 있게 한 원동력은 좋은 사람들과 같이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둘이 가서 각자 돌아오는 게 여행이라고 하는데 4명이라는 적지 않은 숫자로 힘든 여행지를 가서 별탈없이 더 돈독해져 오시니 구독자로서 뿌듯하고 또 부러워요 그래서 몽골 영상에 등장한 모든 사람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 가장 먼저 떠오른 건... 우야님 트월킹과 흔들다리 은영님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올랐어요ㅋㅋㅋ 이건 평생가도 안 잊혀🤣 몽골편으로 구독자 2만명 찍으시고 조회수도 훌쩍 올라서 저에게도 몽골은 소중하고 또 소중한 여행지가 될 거예요💚💙
터키 영상도 그렇고 이번 몽골 영상도 그렇고 소풍족을 보고 있으면 정말 같이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요 특히 저는 6편에서 은영언니 혼자 아침 산책하며 보여주신 풍경이 너무 황홀해서 그 장면을 넋 놓고 몇 번이나 돌려보고 또 돌려봤어요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몽골 여행을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아름다운 풍경과 언니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생각나는 장면 뭐냐면.. 홉스골에서 우야는 피곤해서 자고 싶은데 다같이 커피마시러 카페 데려갔을 때 있잖아요. 그때 우야가 피곤해서 투덜투덜하는데 영이 우야 풀어주려고 우쭈쭈 해주고 ㅋㅋ 모카 빨대로 저어 먹으면 맛있다고 우야주니까 또 우야가 그거 마시면서 센스있게 기분풀고 ㅋㅋ 다같이 축축 처질 수 있는 상황에서도 즐겁게 헤쳐나가고 서로 이해하고 또 장난치면서 풀고 하는 모습이 좋아보여서 기억에 남아요! 아 나도 밈풍족같은 친구들 있으면 좋겠다🤗
저는 은영님이 불 피울려고 동물들의 응가를 주울 때 모덤아가는 맨손으로 응가를 줍는데 자기들만 도구를 이용해 주울 수 없다고 하면서 맨손으로 동물의 응가를 줍는 것이 참 인상 깊었어요 !!! 다른사람까지 배려해주는 모습 정말 배울점이라고 생각합니당 소풍족 떡상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