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케스팅 릴을 사용했었는데.... 시마노 장구통 스타일과 다이와 등등... 간편하기는 하지만 스피닝 릴 보다는 * 장거리 투척, * 파워, *감아들이는 속도 그리고 릴에 감는 실의 양( 거리) *잔고장 등등 캐스팅 릴이 불편한게 더 많다. 다음주 부터 다시 스피닝 릴을 사용하려고 옛날 것들을 준비해 놓았다. * 낚씨 60년 가까이 다니고 있다.
영상을 보고 조금 안타까운게 있어 글을 써봅니다. 참고로 저도 힘찬 연어님 영상도 많이 참고하면서 배웠어요^^ 8:18 메커니컬 브레이크를 초보들에게 어느정도로 잠그냐? 클러치 레버를 풀었을 때(8:29) 안떨어지는 상태에서 로드를 탁치면 떨어지는 정도라고 하라고 옛날에는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자동차로 치면...사이드 브레이드를 약하게 잠궈놓고, 엑셀 밟으라는 소리랑 같습니다. 이러면, 백레쉬는 안날지 모르겠지만, 비거리가 안나오고, 결국, 낚시 초보자들은 힘으로 당기게 되고, 안날아가니까 더 무거운 루어나, 봉돌을 달게 됩니다. 결국, 낚시대는 상하게 되고, 앵글러 어깨도 무리가 옵니다. 그래서, 요즘 현대에 초보분들에게 권하는 것(제로 시스템)은 메커니컬은 스풀을 흔들었을 때, 소리 안나는 정도만 잠그시고, 베이트릴 손잡이 반대편쪽에 보시면 있는, 마그네틱, 원심 등..(각 베이트릴마다 브레이크 종류는 달라요)을 최대치(1~10까지 있다면 10에 두고)로 올려 놓으시고, 던지십시오. 그같은 세팅 상태에서, 캐스팅 연습부터 하는게 아니라, 써밍 연습부터 하시는 겁니다. 자동차도 엑셀 밟는 것부터 배우는게 아니라, 브레이크를 잘 다루는 방법부터 배우시는게, 낚시 실력이 빨리 오릅니다. 엑셀 밟는 거는 쉽지만, 브레이크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홍보하는건 전혀 아니빈다. 힘찬연어님의 방법도 맞지만, 요즘은 이같은 방법이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 x성남 xx에디션 20편 참고해보세요;; 그렇게 점점 적응해 가시면서 마그네틱, 원심 등..(각 베이트릴마다 브레이크 종류는 달라요)을 10에서 9...8...5...4..2..1..0..이렇게 적응해 가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