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천 알피엠 부근에서 올라오는 엔진 잔진동 근데 이건 예전 스천 탈땨도, 알천 탈때도 똑같았어서, 스즈키 종특인것 같습니다 2. 타이어가 너무 빨리 단다. 3. 순정 배기음은 호불호가 심하다. 개인적으로 조용한 걸 선호하는 저에겐 전투기 이륙소리같은 순정배기음이 썩 나쁘지 않다 4. 고속에서의 안정감으로 인해 속도감이 무뎌져 과속하게 된다(?) 5. 코너의 느낌이 사뭇 다른 바이크랑은 조금 다르다.(?) 본격적인 시즌이 오면 제댜로 눕여봐야겠지만 뭔가 후륜차량 탈때 오버스티어 나는 느낌처럼 뒷바퀴가 가끔 털린다.. (?) 앞바퀴와 뒷바퀴가 같이 눕는 것이 일반적인 바이크의 코너 느낌이라면, 부사는 앞바퀴가 먼저 들어가고, 뒷바퀴가 반박자 늦게 따라 눕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익숙치 않은 분들께는 이질감이 들듯하다. 요정도 일것 같네요 ㅎㅎ 조만간 주행후기도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하야부사도 멋지긴 한데.... 이왕에 살빠엔 돈 더 투자해서 전범기업 중 하나 가와사키 닌자 H2R 구입을 하면 더 멋있을텐데....뭔가 아쉽ㅜㅜ.... H2R 가격이 벼 수확하는 농기계 콤바인 가격대 이니깐요.... 일본 농기계 얀마7조식 콤바인 풀옵이 1억7천 정도 하니깐요 ㅎㅎ 그리고 머플러도 돈 더 투자하셔서 아크라포빅말고, 가장 좋고, 가장 비싼 요시무라 머플러로 장착하시지 ㅜㅜ 이것도 아쉽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