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48살인데 4잡중이다. 평일 오전 정수기점검. 가끔 과학실험강사하고.. 평일오후저녁은 얘들가르치러학원강사하고. 주말마다 펜션 청소하면서 월 6-700 벌고있다. 그냥 30대를 전업주부로 아주편하게 사모님으로 살다가 30대후반이혼하고.. 지금 내인생 최고로 바쁘게 일에 미쳐서 살고있다. 근데 별로힘들지않고 괜찮다. 할만하다. 아이도 다 컸고..이제 돈 열심히 벌면서 부자가 되는일만 남았다. 10 명중 투잡이상 하는사람은 1-2명이고. 그 한명중에 돈을 모으는 사람도1-2명이다. 세상살이가 힘들면서도 너무 재밋다. 난 부지런하고 영특하다. 신체도 건강하고... 꼭 부자가 될것이다.
영상 보면서 댓글 단거 처음이에요 ㄷㄷ.. 정말 20대를 열심히 사신게 느껴집니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목동이여서 지나가다가 매장을 본 적이 있는데 다음에 뵐 수 있스면 꼭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30대에는 얼마나 성공하실지 동네 주민으로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출연자 아픔을 상처받지 않게 질문을 잘하시네요. 사업도 중요한것만 쏙쏙 빼서 물어보고요. 잘 봤어요 어린나이부터 얼마나 아끼는 습관이 된건지... 옷도 못 사입고 반지하 사무실에서 핫스팟 쓰는건 정말 충격적이네요. 겉보기엔 평범하지만 속이 단단한 사장님이네요. 대성하실것 같아요.
저 분의 노력을 하나하나 다 열거하기에도 엄청나게 열심히 하신다, 매장 관리 및 청소 비품 채우고 먹거리 꾸준히 발전시키며 물가오르면 a4 용지 뽑아서 다시 만들고 또 청소하고 주문하고 도매가 비교하고 대량구매하고 미리미리 구비하고 상권분석하고 고객니즈 뭔지 파악하고 또 팔고, 절약하고 머리도 스스로 자르고 옷도 안사고 집값도 아끼고 정말,,,,,,, 혼자서 10명치는 넘게 하고 계신다 대단하신분, 빚 충분히 다 갚고도 앞으로 승승장구 하실것 같은분
정말 대단하신분이네요 저도 젊었을때 빚을 많이 졌고 지금 다 갚고 여유로워졌는데 빚이 많다보면 정말 많은 생각이 들지만 막상 부딪히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젊다는거 정말 큰 무기거든요 저도 어떻게 이겨냈을까 싶을정도로 힘이들었지만 지나보니 참 공부가 많이 됐던것 같습니다 주변인간관계도 정리가 깔끔 해졌고 영상보니 저보다 더 훌륭하게 이겨내시고 좋은 날 가득하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젊은 사장님 응원합니다
대단대단합니다. 자식보다 어린청년이지만 훌륭합니다.칭찬을 하루종일해도 모자란 청년.수억원을 빚을 지고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면 눈물납니다.이런 청년들 때문에 정상적인 나라가 될 듯해서 희망이 보여서 감동 받네요.장차 큰 사업가로 발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꼭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