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대를 안 하니 귀신같이 폼이 오르는거 보면 ㄹㅇ 뭔가 있는거 아닐까 싶다ㅋㅋ 타이브레이커에서 웃으면서 줘패는거는 진짜 1라랑 같은 팀 맞나 싶을 정도였음 8강 DRX T1은 꼭 이기고 4강 올라왔으면 좋겠고 담원 젠지는 아쉽지만 한 팀이 떨어지게 됐는데 두 팀 다 멋진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다 lck 화이팅
다 뺏겼다기보단 이미 rng가 손해보고 억지로 매꾸려고 타이밍(다른거 또 희생) 잡고 오브젝트 먹는거임 저렇게 하는 이유는 후반가면 챔프 밸류가 떨어지니까 오브젝트에거 한타거리 만들거나 한타안하더라도 오브젝트 먹고 그나마 최소화 시키려는 두가지 선택을 동시에 하려는거 젠지 입장에서는 어차피 쟤네 타이밍잡고 뭐 희생해서 오브젝트 가는거 알고있음 그냥 라인 먹으면 어차피 서로 반반임 젠지도 타이밍잡고 미리 준비해서 오브젝트 가도되는데 처음 이득볼때 궁빠지거나 자리 먼저 못잡으까 굳이 싸울꺼리 만들었다가 지면 변수있니 걍 라인가서 반반 이득 간거임 타이밍재서 희생이란건 보통 라인 손해임, 즉 알앤지는 라인 버리고 오브젝간거 왜냐면 라인먹나 오브젝먹나 이득은 비슷한데 오브젝은 한타나 운영 변수를 만들기 쉬움 젠지 입장에선 변수 주기 싫으니까 걍 라인 이득으로 상대 오브젝 먹는거 반반 따라간거 이런 선택을 할수있던건 젠지가 이득을 먼저보고 턴을 쓰고 집타임을 잡았고 알앤지가 불리한 입장이고 먼저 죽어서 집탐 잡았으니 알앤지 턴이면서, 젠지는 유리하니까 알앤지 선택보도 후선택 해도됬단거
8강 대진으로 롤드컵에서 다시는 없을 스토리라인이 준비됨ㅋㅋㅋㅋ 1)msi 복수전 rng 대 t1 2)만나기만 하면 풀꽉에 명경기가 나왔던 담원 대 젠지 3)lpl의 초대 슈퍼스타 데프트가 있는 drx 대 그 데프트가 있었던 edg 여기서 티원이랑 젠지가 결승전에서 붙으면 만나는게 불가능한 msi대회를 제외한 라이엇이 주최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두고 싸운 역사에 남을 라이벌구도 스토리까지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