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가 된지 1년8개월만에 처음으로 간 공연이 이번 해프닝 어엇네요 취향이 아니엇던 밴드 음악에 심취하면서 유툽영상으로만 봐왓는데 현장감은 내안에 숨어잇던 것들이 나오기 충분했읍니다 공연을 보고나서 알았는데 유툽으로 봣던거와 거의 차이 없는 님의 영상이 얼마나 노력을 기울인건지 알게 되엇읍니다 드뎌 진정한 덕후의 자격을 얻 은 저는 그날의 경이로움을 영원 히 기억할것입니다 비록 갠적으로 좋아하는 노래 몇곡은 듣지못햇지만 딸과함께 추억을 공유한 엄마는 된거 갇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arlybird1032 저도 국카스텐 찐팬이긴 해요 모든 노래 다 알고 좋아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콘서트 때 단 1곡도 안부르는 건 좀 심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국텐이 어떻게 유명해졌고 사랑받아왔는지를 생각하면 경연방송에서 불렀던 노래들을 절대 빼먹을 수 없는데 말이죠..
방송 경연에서 부른 노래들은 단콘에서도 이미 충분히 많이 불렀어요... 음대는 16년도.. 나가수는 12년도.. 이제는 23년이고ㅠㅠ.. 방송곡을 라이브로 듣고싶은 마음은 저도 너무나 이해하고 공감하지만 이미 지나온 콘서트와 축제에서 엄청 많이 해줬고.. 축제에서는 요즘도 꼭 해주고있고요.. 저는오로지 국텐의 노래로 가득 채운 단콘이 가장 의미있고 팬들을 위하는 셋리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오랜만의 해프닝이라 전부 다 미친듯이 달리는 노래로 준비해준 국텐에게 더 고마운걸요.. 그리고 방송 유입팬들도 찐국텐팬이라 셋리에 충분히 만족할것같아요^^ 음향시설이 제일 잘 준비된 단콘에서는 국텐 오리지널을 즐기고싶으니까요~~~ 저도 방송 유입팬이지만 이번 셋리에 너무나 만족하고 행복하게 즐기고 왔답니다!! 그리고 이번 콘서트에선 레테를 불러줘서....... 오랫동안 국텐을 사랑해오신 찐팬분들께는 더 큰 선물이 되지않았나 싶어요~ 방송곡은 축제스텐할때 신나게 즐기러가시면 좋을것같아요!
개소리하고 있네 ㅋㅋ 찐팬이라는 놈이 콘서트까지 커버곡 해달라고 징징되냐. 콘서트 제외하면 커버곡 거의 항상 해주고, 콘서트에 비싸게 돈이랑 시간 쓰러 오는 사람들은 국텐 곡 하나라도 더 듣고싶지. 음대 직후도 아니고 22년도면 커버곡 유입들 다 걸러졌고 진짜 찐팬들만 남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