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구 걱정되는 마음과는 별개로ㅜㅜ 구도나 연출, 제복 같은 의상의 특성 때문에도 그렇지만 특히 정한이의 어떤 각오와 의지가 보이는 표정 때문에 오히려 깁스한 팔조차도 의도된 것처럼 느껴질 만큼 멋있게 느껴졌음 양일 오프닝 즈음의 무대를 보면서 계속 그렇게 보였음 특히 마치랑 히트 때는 유난히 반란군이든 정식 군인이든간에 어떤 무리에서 군림하는 수장 같다고 생각했던. 조용히 뒤를 받치고, 이끌 땐 이끌고 상황을 지켜보며 조종할 줄 아는... 아무튼 붐붐 무대는 오랜만이라 더더욱 좋았고 편곡도 정말 좋았음!!!!! 낯설지 않을 정도의, 원곡 분위기를 살려서 같이 즐기면서도 가볍기 보다는 좀더 환호할 수 있는, 무게감 있는 파워가 나와서 좋았던 듯♡
Me duele ver a nuestro angel con su ala lastimada...como en el video oficial de Hot..lleva arrastrando su ala...deseo que se recupere bien..totalmente..aun asi es b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