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들어도 헷갈리고 머릿속이 하애졌는데 오늘 다시 보니 또 흥미롭습니다. 르네상스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표현하는 가운데 진정한 인간의 아름다움을 겉모습만 표현하는데 모두가 급급했을 때 천재가 나타났군요. 조르조네의 노파를 설명하시는 대표님의 목소리 , 표정 , 제스쳐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이 뭔지 오롯이 전달받았습니다. 그 당시는 보이는 것만이 아름다움이었지만 조르조네는 보이지 않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알아 챈 천재네요. 감동입니다.. 다시 보니 ... 또 보면 또 감동이겠지요.. 열과 성을 다해서 설명해 주신 대표님 다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