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둘째 모두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보내고오랜만에 갖는 홀로 보내는 산책 시간한가로운 일상에 감사한 마음으로이 순간을 기록해본다아이들 다 크면 또 이런시간이 많아질 거란걸알지만서도, 이런 순간의 여유를 누리니 너무 편안했다혹, 밖으로 외출이 불가능한 분이 계시다면이걸 보고 조금이나마 산책의 느낌을 받길 바래본다
20 апр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