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근데진짜.. 딱히 정치색없는 mz세대..ㅎㅎ 특히 청소년으로서 봐도 그냥 잘했음. 영어 유창하게 말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다들 시험만 봐도 체감하니까 ㅋㅋㅋ 진짜 괜찮은 연설이고 노래도 좋았음 잘은 모르지만 미국의 정서를 잘 살린듯 마지막 멘트도 그렇고..! 너무 내가 현 대통령 까는 정서와 글만 많이 접했던건지..ㅎㅎ 생각보다 너무 똑똑하신듯? 모지리? 도리도리? 일케만 알았는데,, 정치는 프레임싸움이 중요하고 대중이 무지할수록 프레임에 속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당. 정치색과는 관련없이, 확실히 프레임형성은 민주당이 잘하네요 ㅋㅋㅋ 어쨌든 다시봤네요 대단하십니다
모지리면 조국사태 터졌을때 전국 대학에서 대자보가 붙고 시국선언이 이어 졌을까..... 전국 검사들이 당시 윤석열 편에 서줬었음 당시 민주당이 여당 이었는데 여당편에 선 검찰들이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수사도 했었잖음 나쁜놈 프레임에 이어 멍청한 놈 프레임 까지 씌웠는데 요즘 벌어지고 있는 일을 보면 북한 지령 이었다는거고 윤석열 대통령이 하나 하나 까고 있는거 보면 어려운 환경에서 나름 싸워가는걸로 보이고......
"Got give this man cerdit! .. he didn't come to ask for anything like most of other heads of state so, but to be a friend." - 어느 미국인의 댓글 사실 이번 한미정상 회담에서 얻은 것이 기대보다는 많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대신 많은 미국인들의 마음을 얻은 것 같습니다. 윤통의 미국회 연설과 백악관에서 부른 노래등 여러 가지 보여준 행위 (이러한 모습이 미국인들에게는 상당한 친근함을 보여줍니다)는 확실히 한미동맹이 혈맹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많은 미국인들에게 각인 해줬다고 봅니다. 현재 미국은 안밖으로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중국의 부상으로 미국의 패권이 위협받고 미국도 반지성주의 와 가짜 뉴스에 민주주의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의 많은 미국인들은 미국의 자유 민주주의라는 가치와 철학이 흔들리고 있는 중에 한국의 대통령이 와서 다시 한번 미국의 자유 민주주의 가치와 철학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줬다고 봅니다.
윤통이 한국에서 인기 없는것은 알겠지만 이번 미국 방문에서 오히려 립서비스로 (노래와 연설) 미국에서 많은것을 얻었다.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물론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발언으로 중국과 러시아가 반박을 했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보복을 한것은 아직 까지는 없다. 그런데 한국의 좌파들은 중국과 러시아에 일어나지도 않은 보복을 놓고 순진한 국민들을 선동하고 겁주면서 유통의 방미 성과를 폄하 하고 있다.
@@모코코-z8v ㅋㅋㅋㅋ 최대치를 경신했데 뭘보고 최대치를 경신했다는 건지?? 그리고 정상회담이라고 함은 두 정상간 경제인들 대거 모아서 국가의 이익을 위해 외교를 하는건데, 이번 회담에서 뭘 가져왔는지?? 미국형님 옆에서 립서비스만 하고 왔지, 존나게 똥꼬만 삘고 왔더만, 누구 남편아니랄까봐, 그리고 나중에 일본가서 일본어로 연설하면 최대치 뚫고 나가겠네. 나이가 어려서 모르겠는데 아님 안봐서 모르겠는데, 제발 전 정부 영상 찾아서 봐바. 국빈방문해서 상대정상들이 어떻게 했는지. 그게 문이랑 윤이랑 차이임. 아 그리고 답좀 해줘 내가 2찍이들한테 1년동안 잘한거 다섯가지 얘기 해주라고 수십번을 했는데 누구하나 답을 못하더라, 제발 답변 좀.
여기서 영어로 연설하는게 뭐가 대단하냐하는 사람들은, 최소 영어발표 한번도 안해본 인간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의실에서 해도 떨리는데, 미국의회에서 영어로 40분동안 연설이라니 ㄷㄷ... 그것도 절거나 대본만 쳐다보거나 하나없이, 내용도 완벽했고.. 기립받으면서.... 진짜 이번엔 인정입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이 굉장히 중요한 기로,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을 때, 간발의 차이로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당선이 된 것은 거의 천운이라고 할 수 있다. 윤석열은 역시 그가 과소평가되고 있을 때부터, 내가 그에게 봤던 부분들이 확실한 진짜 라는 사실을 역시 실감하고 확신하게 된다. 해당 연설은 단지 형식적이거나, 가짜로 꾸며진 것이 아니며, 내용이 알차고, 의미가 깊다. 그런 사실을 바로 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은 이해할 것이다. . 한국의 위상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고,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한 의미를 띠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무엇보다 한국 국민들이 정신을 차려야 하고, 지난 시간 동안의 과오가 더 이상 자랄 수 없게, 확실한 단도리를 해야 한다.``
저쪽측에서 자동차, 반도체 규제 해결 못했다고 맹비난인데 그건 한국을 대상으로 한게 아니라 전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한 규제라서 한국만 빼줄수가 없습니다 경제전문가들도 그걸 알기에 규제에서 제외는 불가능 할거라 예상했습니다 연설에서 환호나 만찬 노래에서 열광은 윤 대통령 개인에 대한것이 아닌 한국에 대한 호감과 평가를 말합니다 이번에 고생해서 정말 잘했습니다!
억양이나 발음은 단기간 절대 저렇게 교정할 수 없고, 컨텐츠 역시 본인의 진짜 철학이 아니면 저렇게 유창할 수 없죠. 원래 영어도 잘 하시고 연설도 잘 하시고 철학과 가치관이 분명하시며 달변가라고 보입니다. 정말 멋지네요. 세련되고 당당한 여유만만의 스피치. 정말 자랑스럽네요
바이든하고 결투를 벌이려는 상황이야. 이 결투의 종목은 사회탐구(경제/정치/외교). 일대일 맞짱 토론이니 이해해야 하는 개념, 정확한 주장/반박을 위한 수치, 주장 근거 개발 등 외우고 분석할 게 너~무 많다. 근데 우리의 윤석열은 대결 종목도 아닌 쉬는 시간 레크리에이션의 영어/음악에 몰두하여 나라의 운명을 건 본 대결에서는 대패하고, 영어/음악에서 박수 좀 받은 걸 자랑하고 있다.
“너희가 빚진 것은 하나도 없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는거야! 미국인, 영국인 상관없이 자유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의무가 있어. 그 의무는 자유가 없거나, 자유를 잃게 생긴 사람들에게 그 자유를 전하고 지키게 하는 거야. 우리가 한국전쟁에 참전한 것은 그 자유를 지키고 전달하기 위함, 즉 우리의 의무이지. 다만 우리가 너희에게 준 자유를 얻었으니 너희도 의무가 생긴거야. 북쪽에 있는 너희 동포들에게 자유를 전달하는 것, 그것이 너희들의 의무야. 그 의무를 다했으면 한다.” [출처]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만나다' 1편, 윌리엄 빌 웨버 대령|작성자 동고동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