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에서 10개 이상의 파울을 오심 인정했어요,,도대체 장판팬들은 무슨심리로 자기들이 오로지 실력으로 이겼다는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요,, 진심으로 심판콜이 정정당당하게 불어줬으면 장판이 이겼겠어요? nba중계하는 해설도 이런 경기는 나오면 안된다고 직접 글 씁니다 ㅋㅋㅋㅋ
KCC 구단에 따르면 2차전에서 71대80으로 패했을 때, KBL에 서면으로 판정 설명을 요청해 "11개의 오심"이 나왔다는 통보를 받았지만 굳이 공개하지 않았다. '농구판'의 생리를 잘 알기 때문이다. 농구는 플레이 특성상 판정 논란이 늘 따르는 종목이다. 대부분 '패자'에게서 '심판탓'이 단골로 등장한다. 면피용 탈출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박빙으로 패했을 때나 호소력이 있지, 큰 점수차나 경기내용 완패일 때는 '비겁한 핑계'로 보일 뿐이다. 게다가 정규리그 내내 10개 구단 공히 판정으로 인한 득-실을 번갈아 겪기 때문에 딱히 특정 팀이 득을 많이 봤다고 단정할 수 없는 구조다. 이 때문에 농구계 심판설명회는 '최대한 공정하도록 주의해 달라'는, 심판들에게 심리적 경각심을 주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다. 오심 인정된다 해서 경기 결과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설명회 내용을 공개한들 '판'만 혼탁해지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게 KCC의 설명이다. 하필 '판정 논란'이 경기 당일 오전에 등장한 타이밍으로 볼 때 '언론 플레이'로 받아들이기에 충분했다. 사실 심판설명회 결과가 경기 당일 공개되는 경우는 이례적이었다. "3차전 1쿼터 최준용과 디드릭 로슨이 엉킨 상황에서 최준용에게 개인파울, 로슨에 U파울을 판정한 것에 대해 DB가 문제삼았는데, DB 주장대로 최준용에게 U파울을 주면 더 심한 대응으로, (농구)공으로 최준용을 폭행한 로슨은 퇴장감이다. 퇴장은 출전정지 추가 징계도 나올 수 있었다"면서 "억울함, 분노를 경기력으로 승화시키자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고 전했다.
kcc유튜브 직원 짤라라. 놀거 다 놀고 일하냐?? 사설채널 오늘도 농구 수준으로 경기후 30분~1시간 이내에 올릴 수 있는 열정있는 청년직원으로 바꿔라! 그것이 팬서비스다. 유튜브 직원이 사무직처럼 9시출근 6시퇴근 이냐?? 신문사 방송사 기자처럼 활동하고 실시간으로 올려야지! 방송사 기자도 일할때는 바짝일하고 일없을때는 쉰다. 이틀마다 경기면 격일로 쉬는데!!! KCC 농구단 무슨 일을 이따구로 하냐?? 엔트리에 안든 월급도 적은 2군 선수에게 맡기도 돈 주던지..
심판설명회는 오후 6시부터 10시 반까지 이어졌다. DB가 40개의 장면에서 설명을 요청했고 KBL 심판부는 10여 개를 오심 인정했다. 로슨-최준용의 충돌상황에서는 ‘최준용이 팔을 심하게 꺾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며 정심, 정창영의 플라핑성 동작도 정심이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동일선상 기준 파울이다. 11분 6초를 뛰고 5반칙을 당한 김종규에 대해서는 2개가 오심, 2개는 동일한 기준에서 김종규는 파울이 불린 반면, KCC선수들은 불리지 않았다는 걸 인정했다. 이선 알바노, 디드릭 로슨 역시 여러 장면에서 KCC 선수들과 동일 선상에서 판정이 적용되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kbl이 5:8 정식으로 인정했는데 장판팬들은 부끄럽지도 않나
전창진 감독은 “우리도 2차전이 끝난 후 유선으로 심판설명회를 요청했다. 훈련이 더 중요했고 부산으로 이동해야 하는 만큼 "직접 KBL로 가지는 않았다." 이미 끝난 경기였고 심판설명회가 "훈련보다 더 중요하지는 않았다. " 이미 경기는 끝났다”고 밝혔다. 심판설명회는 요청한 팀의 판정에 대해서만 이뤄지기 때문에 "KCC 측에서 불이익"을 느꼈다고 생각하는 장면에 대한 판단은 이뤄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