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꼈던거 다른분들도 느끼시는군요… 저도 영상 현장에 있었는데요!! 어제 무대인사 영상들 다 보고갔는데 솔직히 좀 불안했어요 어제 영상들은 진행자분이 준비해오신게 아니라 진짜 즉석에서 우왕좌왕하면서 진행하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오늘은 제발 안그러길 바랬는데 그래도 어제보단 낫지만 좀 아쉬운건 사실인거같아요ㅠㅠㅜㅜ 상견니 직전에 내한한 미치에다군 무대인사도 갔었는데 거기는 진행부터 통역까지 전부 딱딱딱 짜여진 동선대로 순조롭게 진행되던데 .. 비교하는게 좋은게 아니라는건 알지만 그래도 내한무대인사에 있어서 너무 차이가 나서요 . 펑난소대 오랫동안 기다려온 상친자로서 서글픈마음을 담야봅니다. 전 뒷좌석이라서 배우들 표정은 잘 안보였는데 영상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웬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배우분들의 노력에 비해 mc? 진행하시는 분이 너무 진행이 부자연스럽고 흐름 다 끊네요 배우분들 반응도 좀 살피고 서로 소통이 되어야하는데 진행자가 본인 할말만하고 정작 관객과 배우간 교감을 가로막는 느낌입니다 준비한 코너를 하나만 하더라도 제대로 하지않고 하다가 마는 식이고 배우분들이 말하려고 하는데 오히려 귀담아 듣지 않고 팬들과 좀더 교감하고 싶어하는데 그걸 진행자가 캣치를 못하고 있네요 상견니만 맥락없이 주구 장창 외치게 하고 어제부터 무대인사 영상들 찾아보고 있는데 자주 내한하는 배우들도 아닌데 많이 아쉽네요 배급사 관계자분들이 좀 신경쓰셔서 남은 일정에는 좀 개선이 있었으면 하네요
@@itsmine12345 그 작년에 아이유 강동원 나온 브로커 보다 무대인사 예매가 더 빡센거 같네요 엊그제에 영화 복잡해서 경품이라도 얻어야지했는데 포스터 경품을 제 앞에서 컷당해서 좀 부정적이네요 ㅠ 그래도 무대인사라도 얻고팠는데 틈도 보이지가 않네요 ㅋㅋ 여튼 너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