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서 나오신거 봤을 때는 힘드신거 보이셨는데. 여기서는 그냥 전성기 폼 가깝게 부르신 모습에 정말 놀랍고 멋지십니다. 사지마비 판정이란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으셔도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그때 레전드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시는 모습에 정말 깜짝놀랐고, 눈물이 나네요. 아프지 마시고 두분 항상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 바라며 그리고 영상을 올려주셔서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와...놀라입이다물어지지가않는다 분명 목아래로 힘이 하나도없을텐데 저런 초 고음을 깨끗하게 2~3초간 지속하며 중고음도 하나도 비는느낌없이 깔끔하게 이어지며 내지르기까지한다는게 아무리 기구다루는법을 능숙하게 한다고해도 얼마나 노력했을까..신체적한계를 뛰어넘어 저런 무대를 만들어내기까지 대단하다못해 경이롭기까지하다...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평평한 직장인으로 그냥 이런 영상을 많이 사랑하고 봐주라고 업로드 했는데 이런사랑을 받아서 그냥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크로스 형님들 많은 활동하고 다시 보고싶은마음입니다 혹시라도 이곳에서 형님들 비방하는 장애인분들 비하하는글 있다면 제발 자제좀 부탁드립니다 🙏
진짜 레전드네.. 보통 인간승리 영상들을 보면 선천적으로 불리하게 태어났어도 단점을 오히려 장점으로 승화시킨다던가 혹은 장애를 가지게 됬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데에 의의를 두는 경우 들임. 물론 그 경우들도 정말 대단하고 감동적이지만 김혁건은 경우가 다르다. 단점이 장점이 된 것도 아니고 사고로 인한 장애는 여전히 힘겹고 옭아매지만 그걸 정신력과 노력으로 이겨내고 노래를 전성기 수준에 가깝게 해내다니 진짜 믿기지가 않네. 영화로 만들어도 이건 너무 신파적이라고 까일 정도 아니냐.. 진짜 인간승리 그 자체다. 전무후무한 인간승리의 표본 그 자체임. 적어도 나에겐 메시보다, 머스크보다, 그 어떤 우여곡절을 겪은 인물보다 대단하게 느껴짐.
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군대에서 다리를 크게 다쳐 재활 중인데 더욱 더 힘을내서 해야 할 거 같아요 그 모든게 힘든걸 다 견뎌내고 앉아있는게 소원이라고 하셨을 때부터.. 저도 똑같이 다리 수술 후 앉아있는게 소원이었지요 모두 하나씩 소원이 있지만 각기 다른 소원일테고, 혁건님은 소원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고 계셔서 저도 더 힘을내서 열심히 살아볼게요 중학생때 부르던 노래를 진심있게 다시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김혁건한테 중음이 비었다는 말은 안 어울리네요 그 시절 김혁건이 추구하는 음악 자체가 그런 시원한 샤우팅이나 고음으로 뽑는 노래들을 선호 하시고 돈크라이 자체도 샤우팅으로 부르시는 걸 원하셔서 하신거고 샤우팅 섞인 노래나 애드립 많습이다 본인이 좋아하셔서 하신 거겠죠 그리고 중음을 못 하셔서 그렇게 부른 게 아니잖아요 저음역대, 중음 보여준 노래만 수두룩 한 걸요 당신을 위하여 등 중음이 비었다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좋아하시는 스타일대로 부르신거고 저 역시도 그 시절 돈크라이 샤우팅은 역대 가수 그 누구와 견주어도 못 넘는다고 생각 합니다
@@정상인-l3d 뭐지 이 댓글은... 개념 없는 잼민이 같기도 하고... 의미심장 한거 같기도 하고.... 댓글 의미를 제대로 파악 못한거 같기도 하고.... 변치 않는건 존재하지 않으면 변함이 있는것만 존재해야 하나? -잼민이 or 무식이(?) 정도 일듯한데... 음..- *과거 더 크로스 활동시절에 태어나 있기는 했겠지?*
와... 자연스러워졌네요.. 특수 장비로 배를 밀어 넣어서 압력을 만드는 거라 한계가 있는 것 같았고 솔직히 그게 어느 정도 티가 났었거든요. 근데 도대체 연습을 얼마나 하신 걸까요. 자연스럽네요. 저렇게 되기까지 특수장비로 배를 얼마나 많이 밀어넣었을까요. 안위적으로 그렇게 하려면 많이 아팠을텐데.. 혁건님은 포기하지 않으셨네요. 말도 안됩니다 정말.. 외국 곡도 많이 불러주세요. 해외에도 소개되었으면 합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
저 하복부를 강제로 누르는 힘이 얼마나 강하게 누르고 있을지 가늠조차 하기 힘듭니다.. 감각이 있는 상태에서라면 아마 '컥'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한 통증이 예상되는데, 노래를 부르기 위해 몸을 혹사시키고 있는것이 아닐까 걱정됩니다. 형님 정말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좋아하고 존경했던. 감히 '인물' 이란 표현 아깝지 않을만한 존경했던 인물이셨는데.. 영상에 저 복부를 강제로 누르는 강도가...........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