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즐이 영택님과 부르는 마지막 무대라서 다른 느낌이었을 거 같아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가사라서 들을 때마다 찡한데 대장정을 마치며 영택님과도 마지막 무대라서 감정이 복받쳤겠다 싶습니다. 청량 테너 영택님(포르테나), 우리 크레즐이 반짝반짝 더 빛날거라 확신합니다. ❤❤❤❤
눈물버튼 탁! 누르는 이 곡 항상 시작하면 뭉클~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나요 어제는 승민님을 시작으로 규형님 수인님까지 제 주변분들도 다 울었어요 흐르는 눈물 주체 못할 정도여서 부스럭부스럭 휴지 꺼내는 분, 슬로건으로 닦는 분도 계시고 옷으로 닦는 분들도... 화룡점정!!! 진호님까지 모두 응원하고 있어요 크레즐 멋진 소속사 만나서 활동 시작하면 달려갈 준비 되어있네요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12명의 싱어들 모두 응원하고 이미 다 팬텀싱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포데이즈이지만 크레즐도 겁나게 지지하고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눈 밝은 좋은 소속사 만나서 활발한 활동 펼쳐가기만을 응원하고 염원하며 축복합니다!!!!!!^^~~🖕🖕🖕🎉🌈🍀🎁🎊🤩😍🥰😉😘😋🤗❣️❣️❣️💯💯💯💙💚🩵💜🙆♀️💜🩵💚💙~~
네 분 다 울음 참느라 흔들리는 목소리 그래도 네 분이니까 저 정도로 멋지게 살려서 마무리해 주셨네요. 현장에서는 잘 몰랐는데 일케 들으니까 다들 울며 불렀다는 거 알겠어요. 자기 파트가 아닐 때는 서로 바라봐주면서 울지말라고 응원하는게 보여요. 진짜 이런 싱어들 없습니다😭😭😭 크레즐도 영택님도 꽃길만 걷자요!!! ❤❤❤
이승민씨 9일 성남공연에서 열일 했어요. 솔로곡할때 자막 안나와서, 이제뺐나 했는데, 들어가면서 자막 안나오는거 센스있게 말해주고, 댄스하실때 무대에 대놓은 천같은거에 걸려 미끄러질뻔했는데 순발력으로 다행히 안미끄러지고 또 재치있게 리액션하시고… 참 멋진 음악가입니다. 11월에 롯콘에서 공연하시던데 가려구요. 오페라는 뭔가 자꾸 찾아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