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9일에 갔었는데 너무 실망함 토크 이후로 거의 모르는 노래 들뿐 대중성 있는 노래 거의 안함 스탠딩이라 1시부터 계속 서있었는데 스탠딩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팬들이라 당연히 괜찮다고하지 센스 있게 다같이 앉아달라고 했으면 좋았을걸. 장소 바뀐것도 사과 대충 얼버 부리다가 스태프들 고생했다고 박수 ㅋㅋ 하튼 뭐 설명도 없이 대충 사과하고 끝 노래도 후렴구 부분 반복적으로 10~20번함 한곡당 거의 10분 우려 먹음 ㅡㅡ 스탠딩 뻔히 음식 반입 이런거 안되는 알면서 존나 약올리게 뭐 못드셨죠 부터 시작해서 존나 꼬아서 얘기해댐 8집 언제 나오냐는 질문있는데 뭐 언젠간 나오겠죠 ? ㅋㅋ 이 ㅈㄹ 하다가 나중엔 곧 찾아뵙겠습니다 이럼 ㅋㅋ 참고로 악플러도 아니고 박효신 10년째 넘게 팬임 근데 너무 실망
9일 10일 양일 모두 스탠딩으로 다녀온 사람인데 스탠딩에서 종일 버티라고 한 적 없다. 출입 자유로워서 난 푸드존에서 맥주사서 스탠딩용 취식존(그늘,의자)에서 본공까지 먹고마시다가 본공때 신나게 놀고나옴. 그리고 10년팬이라면서 박효신 화법도 모르나 에휴 돌려말하는걸 꼬아들은게 누군지 생각좀 해보시길..
진짜 미친거냐곸ㅋㅋㅋ 니가 생각하는 대중성있는 노래가 대체 뭔데? 그리고 그 '대중성 있는' 노래를 팬미에서 해야하는 근거는? 이유는?? 10년 팬이라면서 모르는 노래가 대부분이었다면 니주장에 니스스로가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네ㅋ 장소변경 또한 박효신 탓이냐? 그럼에도 박효신이 그정도로 사과했으면 됐지 뭘 더 얼마나? 그리고 스탠딩이 원래 그 어디를 가든 서서보는거란다 뭘 앉으라 안했다고 센스를 나불대니? 미쳤나봐ㅋ 너같은 팬은 필요도 없고 이기회에 잘 떨어져 나갔네^^
콘서트로 착각하고 가신거 아니에요? 팬미는 대중성보다는 팬들과 더 소통할 수 있는 팬들에게 메세지가 있는 노래위주로 하죠 님은 모르는 노래라 하지만 그 중 두곡은 이미 19년콘에서 들려줘서 팬들이 4년간 발매되기를 학수고대했던 곡이라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을테니 들려줬을거고 한 곡은 8집에 수록될 곡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