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시그니쳐가 되어버린, 남자 카르멘인 디큐리!!!^^이자 디큐리가 되어버린 극 속의 여자 카르멘이 여기 홀연히 그 마지막 서사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ㅎㅎㅎ 있는 대로 옴프파탈의 끼를 부리며 모든 여심을 사로잡은 경연과 공연 속의 카르멘은 이제 오늘의 막콘으로 그 서사의 막을 내리겠지만 다가올 미래에 포르테나로서 새롭게 시작 될 또 다른 공연에서 또 새롭게 진화한 옴므파탈의 멋지고 아름다운 카르멘으로 돌아와 팬들의 사랑에 지속적으로 불을 지펴 놓을 디큐리를 생각하니 입가에 미소가 절로 피어난다!!!!!!!^^~~🎉🎉🎉🎉🎉❤❤❤❤❤🎉🎉🎉🎉🎉~~ 난 사실 갠적으로, 개취로써 끼 많은 남자, 옴므파탈을 좋아하지 않지만 디큐리만은 예외인 것이 그의 끼는 예술적인 끼이다 보니 색끼의 혼탁함, 그 분방함과는 차원이 다르고 질이 다르기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그의 농염한 끼 이면에 자리잡고 있는 순수함과 청순함의 소년미가 그 토대를 이루고 그의 인성의 겸손함과 인격의 훌륭함과 온유함이 모든 끼의 근간을 이루고 있기에 옴므파탈의 농염함도 예술적 가치와 향기로 승화시키고야 만다!!!!!!!^^~~❤❤❤❤🎉🎉🎉🎉❤❤❤❤ ㅎㅎㅎ 나에게 그의 첫 인상은 우와, 내 생전에 꼬리 12개 달린 남자는 처음 본다였는데...^^ 그 12개의 꼬리가 예술적 끼의 꼬리이다 보니 겁나게 매력적인 그 꼬리로써 대한민국을 다 홀리고도 남았고^^ 그 뚫기 어려웠던 고국의 무대를 뚫었을 뿐만 아니라 아예 집어삼켜 버렸으니 이 사실, 바로 이 팩트 외에 더 이상의 무슨 찬사가 필요하겠는가!!!!!!!!^^~🖕🖕🖕🖕🖕💜🐷💜🖕🖕🖕🖕🖕🎉🌈🍀🎁🎊🩵💚💙💯💯💯😘😋🤗~~ ㅎㅎㅎㅎ 천부적으로 부여받은 끼와 재능에 피나는 훈련과 치열한 노력, 확고한 목적의식과 불 같은 열정으로 꿈과 포부를 다 성취하여 인간승리로써의 대하 드라마를 완성하였고 월클로서 세계 무대 위에 우뚝 섰을 뿐만 아니라 오디션 도전이라는 신인의 자세와 (*그의 표현대로라면 하루살이의 심정으로!ㅠㅠ) 장고 끝에 내린 극단의 용기와 겸손으로 성취해 낸 비로소 금의환향의 참모습으로 귀환하여 고국의 무대를 수놓는 디큐리의 말로 다할 수 없는 그간의 삶의 모든 노고와 예술가로써의 명예와 명성의 영광에 아낌 없는 찬사와 경이와 감동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영원히 음악사에 길이 남을 예술가로서의 삶이 이룩되기만을 축원하는 바이다!!!!!!!^^~~🎉🎉🎉🎉🎉💙💚🙆♀️🐷🙆♀️🩵💜🎉🎉🎉🎉🎉~ 백 년 이백 년 삼백 년 먼먼 미래를 내다보는 커다란 그의 포부가 다시금 실현되기만을 축복하고 염원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