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네형제의 노래를 다시 들을 날이 올까요ㅠㅠ? 끝내 눈물이 터졌지만 참아내느라 애쓰는 현우님, 같이 울컥하셨지만 끝까지 무대 잘 마쳐주신 영택님.... 두 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영택님 무대 끝나고 '울어?'하시면서 웃으며 현우님한테 농담하시는 모습도 귀여우시네요 ㅎ.ㅎ
감동이에요. 현우님 울지마요 ㅠㅠ 라피네는 제가 팬텀싱어 4를 통틀어 가장 사랑한 무대였어요. 두 분 라피네 보고 싶어서 뒤늦게 수원표 예약했습니다. 서울표도 많이 있었다고 하던데 제가 너무 늦게 알게되었네요. 이렇게 라피네 부르시는 거 직접 들어볼 기회가 생겨 너무 행복하고 기대됩니다. 두 분 늘 건강조심하시고, 리베란테 포르테나 모두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두 팀 사이좋게 공연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으네요. 이번 콘서트 관련 여러가지 복잡한 일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럴수록 더욱 힘내십시오. 아름다운 노래 들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 ❤ ❤ ❤
현우님...어제 초반부터 울컥하신듯하여 불안하더니 결국...그러나 그래서 더 이 곡에 대한 진심과 애정이 느껴져서 감동이었어요~오히려 경연 때 아쉬웠던 부분이 채워진 느낌이었구요~^^ 택님~울먹이는 동생을 따뜻한 미소로 바라보며 끝까지 집중해서 아름답게 노래를 마치시는 모습 택랑합니다~❤노래 마치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넘 아름다우세요~😍
이 곡은 현우님께 언제까지 아픈 손가락일까요... 현우님 참 순수하고 열정적인 소년미가 많아서 너무 좋고 또 마음 아프네요.. (영택님이 하입보이 춤을 너무나너무나 순수하게 배우던 모습을 보고 박장대소하며 이토록 좋은 형과 한 팀이 되고 싶어했던~ 그건 팀 결성때도 환청이 들릴만큼 ㅠ) 이참에 현우님 팬까페에 가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