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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모자동실 자료 (WHO) 다운받는 곳 www.bfmed.co.kr/re/sub/mbi_read.html?cate=2&idx=1011 정유미TV 영상 목록 docs.google.com/spreadsheets/d/1Vd0Cc2gcruPb1Xi_cK2haPr2OREXKOgnMxOjHyBG8O0/edit#gid=0 www.bfmed.co.kr/doctorlist/list.html 0:03 모유수유하려면 전사가 되어야(산부인과편)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4J2QoEjbBMM.html 0:13 모유수유하려면 전사가 되어야(조리원편) 0:37 (1) 지금 24시간 모자동실 시작 1:32 (2) 안 되면, 산후조리원 조기 퇴실 1:43 (3) 안 되면 깰 때마다 수유콜 요청 2:14 (4) 유축 수유 대신 직접 수유 3:12 (5) 퇴실 전 확인할 것 4:12 유방 거부는 젖양 부족보다 더 어렵다 4:22 보충량이 많았으면 4:48 (6) 다음 날 소아청소년과 진료 5:40 특히 주의해야 하는 아기 5:58 (7) 전문가 조언을 따라야 6:54 캐바캐, 애바애? 7:58 보충량 갑자기 줄이면 위험 8:30 모유수유 선불제 / 분유수유 후불제 산후조리원에서 모유수유하고 싶은 엄마를 위한 조언 www.bfmed.co.kr/subView.html?cate=3&idx=1021 엄청 좋고, 엄청 필요한데, 엄청 빡센 출산 직후 24시간 모자동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yq8toTQvmk.htmlsi=aPbglXIECF7pU_oM 산후조리원에서 유축기안쓰고 24시간 모자동실해본 후기&Tip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FRbURsB5GEo.htmlsi=-RRRA57NxyJzZ9Nd 산후조리원에서 유축기 안쓰고 모자동실 하기, 연년생 육아 시작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gt6lczeVTwU.htmlsi=CGs2ykNXCpXXMzQ8 모유수유&모자동실 하려고 했을 때 받은 설움😭 남편의 역할🤵‍♂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oZWHYWwPSU.htmlsi=hWbn7DKDn9gXnupF 산후조리원에서 사서 고생하기 (남편이 같이 있어야 하는 이유)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mghULKoS1U.htmlsi=cIxeo5t8zl0KoQBU

선생님 저도 산부인과랑 조리원에서 정말 '전사'가 된 느낌이었어요.. 산부인과에 있었을 때 선생님들이 회진돌때마다 제가 매번 왜 모자동실 하는지 설득해야 했고 아가가 2.4kg로 태어나서 몸무게 빨리 늘려야 한다며 분유줘야한다고 어찌나 저에게 압박을 주시던지. 그거 거절하면서 아가를 밤새 제 품에 껴안으며 모유수유하는데 애기 칭얼대는 소리 들린다고 또 눈치주는 간호사분들에게서 도망치다 싶이 산부인과에서 나왔어요. 조리원에 들어가면서 원장님께도 모자동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들어갔어요. 그렇게 못한다면 그냥 조리원도 안들어가겠다고 했네요. 자꾸 엄마가 쉬어야 한다며 제일 엄마가 필요할 아가를 저와 떼어놓으려고했던게 너무 싫었거든요. 저에게는 그게 더 스트레스였어요. 완모를 하고자 하는 저의 의지를 지지해주고 도우려는 사람보다 이런 저를 이단취급하고 아기 몸무게 늘려야한다며 젖빨던 애기한테 젖병으로 분유를 먹이려고 하다 아가한테 청색증까지 왔었어요 그렇게 전투적으로(?) 산후조리원에 있을때 모유수유하는 법에 대해 도움을 요청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일주일뒤 산후조리원에서 나올때 자신감 넘치고 아가를 케어할 수 있는 엄마가 되어서 집에 왔어요. 만약 모자동실을 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아가에게 모유수유를 해야했을지 혹은 아가를 어떻게 케어해야할지 모르는 불안감에 떨면서 집에 왔었을거예요 출산 후 한 이주 편하려다가 집에가서 몇 배로 더 고생하는것보다 처음에 좀 더 고생하고 그 이후로 더 자신감있고 행복한 육아를 하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이게 해보지 않고는 다른 엄마들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에요 보통 산부인과 조리원에서는 엄마가 이때 아니면 언제 쉬느냐, 잘 회복해야 한다 하는데 저는 출산하자마자 바로 모유수유하면서 몸 회복도 빨랐고 체중도 금방 줄고 베이비블루도 감기처럼 지나갔어요 저는 15개월 모유수유했는데 아가도 정말 지금까지도 크게 아픈 적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이제 곧 세돌이에요 ^^ 다른 엄마되는 분들도 꼭 그렇게 육아하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선생님 이렇게 중요한 정보를 공유해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더 많은 준비맘들에게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합니다

저는 조리원에서 새벽에는 잤고(마지막 2주차 때는 새벽에 유축하기도 함) 낮에는 계속 수유콜 해달라고 했어요. 마사지 받을 때는 좀 쉬고요. 물리는 방법을 몰라서 유두에 상처나고 쓰리긴 했지만 그래도 적당히 양이 늘어서 집에 와서 완모하고 있습니다! 아기 분유 먹었을 때는 그 양에 맞춰서 유축했고요(절대 아기 먹은 양보다 더 유축하진 않았어요). 집에 와서는 새벽수유 열심히 하고 아기도 젖 빠는 법을 잘 익혀서 이제는 젖이 차서 줄줄 흐르는 증상도 많이 없어졌고 운용이 잘 된다는 느낌이 듭니다.ㅎㅎ 24시간 모자동실은 너무나 빡세다..!는 생각이 든다면 저처럼 반반..해보세요 그럼 마음의 부담도 많이 사라지고 할만하다 싶을 거예요..! 아기 젖물리는 방법 꼭 숙지하시고요..! 화이팅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퇴원전 소아청소년과에 모유수유 문의하였으나 데스크 직원이 왜 그런걸 원장님과 상의하냐더군요. 대한모유수유의사회 통해서 이런경우 진찰받으라고 했다고 말해도 모유수유같은건 다른 분이랑 상담하시는게 좋을것같고 병원은 독감접종 등으로 사람이 많으니 신생아 내원은 조심스럽다고 하더라고요. 병원 근무자들도 이런 부분을 상담할수있다는 교육이 잘되어야할것같아요. 모유수유하려고 조리원 취소하고 병원방문만 철썩같이 믿다가 난감하고 이상한 산모 취급받아 정말 속상했습니다. 결국 모유수유 전문가와 컨택하여 직수하고 있지만 속쓰린 경험이었어요ㅠ 어쨌든 모유수유 화이팅입니다♡

전 모유수유클리닉도 들었는데 초유를 먹여야한다는 개념만 있고 모유안나오면 분유먹일 생각도 있었는데 3일만에 아가만나서 젖물리고 모유수유에 대해 엄청 찾아보고나서는 젖몸살도 젖양늘리는 것도 젖사출 잡는 것도 아기 직수로 물리는 것만이 답이라는 걸 알고 또한 유축이 너무 힘들어서 수유콜 계속 달라고 해서 계속 수유하러 갔어요.. 간호사분들은 쉬어야한다고 제가 임신중독증때문에 혈압이 계속 높았어서, 수유하러오지말고 유축해놓고 쉬라고 하셨는데 유축이 더 힘들고 아무리 생각해도 애기보는게 더 낫겠다 싶어서 계속 직수 물렸었죠 밤에는 어쩔수없이 유축해서 주고요 다행히 초반에 엄청 물렸더니 금방 양이 늘어 나중엔 밤에 아가가 계속 먹을 양이 생겨서 일주일음 분유를 거의 보충하지 않고 지내고 퇴원할 수 있었어요 ㅎㅎ 정말.. 수유하러가는것도 간호사분들 눈치봤어요 ㅠ 아무래도 고혈압이 계속 나오다보니깐.. 푹쉬고 스트레칭하고 밥잘먹고 시도때도없이 수유하고. 남들은 무슨 드라마를 정주행했다지만 전 수유하고 회복하느라 그럴 틈도 없었네요 정말 모유수유 하려면 전사가 되어야합니다 ㅜㅜㅜㅜ 전 물론 몸때문에 더 쉬라고 하시긴했지만요 수유하고있을때 다른아가 우는 동안 수유콜 안 받아서 뒤늦게 분유 주시는 거 보고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그 다음부턴 수유콜 오자마자 곧장 미지근한물마시고 달려갔네요 원래도 곧장 갔지만요.. 정말 아가는 사랑입니다..! 6개월인 지금도 잘 먹어줘서 너무나 고마워요

조리원에서 영상보면서 이게 맞지!! 탁 치고 갑니다 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둘째 준비중인데 첫째때는 미리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시행착오가 많았는데요 지금 다시 선생님 영상 다시보면서 재공부하고 있습니다 ㅎㅎ

선생님 영상 덕분에 13년 터 울 막내도 모유수유로 잘 키우고 있어요. 13일 되면 2달째 되는데 눈도 잘 맞추고 옹알이도 시작한 아가가 모유도 잘 먹어서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

첫째는 아무것도 모르고, 코로나로 산전교육도 못 받고해서 병원에서 조리원에서 하라는 대로 했어요ㅠ 그나마 혼합으로 6개월까지 했는데, 이번 둘째 때는 마음먹고 완모하고 싶어서 공부합니다!! 유익한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완모 생각없이 조리원 안 가고 집에 와서 그냥 24시간 붙어있으며 직수 했더니 그냥 됐어요 너무 힘들긴 했지만요 ㅠㅠ 뭐... 분유병 자체를 두 개만 사고 분유도 한 통만 사고 소독기도 안 사고 ㅎㅎㅎㅎ 그러니 그냥 되더라고요 나중에 3주 지나니 분유를 거부해서 뭐 선택의 여지가 없았습니다 유축은 양 늘리기로 활용했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임신중엔 당연히 분유를 먹이겠다고 생각했던 저인데, 우연히 선생님 영상을 졉하고 모유수유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 결과, 지금 돌이 다 되었고 현재도 행복한 수유중입니다. 정말 주변에 소아과 의사샘조차도 모유에 대한 정보를 주는 분이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컨텐츠를 제작해서 모유수유의 이점을 알려주시는 게 너무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정말 정유미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행복한 수유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와 저의 인생에 정말 큰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 눈치 저 눈치 보면서 모자동실 하고있고, 아이와 패턴이 맞아 세상 편하게 육아하고 있어요.

다섯살 터울로 둘째 낳았는데 출산 후 6개월 지금까지 유축기 사용 10번이 안되네요 … 조리원에서 밤에는 분유 먹였지만 … 해뜨면 잠들기 전까지 수유콜 무조건 받아서 직수했어요- 처음에는 유축하기 귀찮아서가 제일 큰 이유였고, 집에 와서는 분유타고 젖병씻기 귀찮아서 ….. 직수만 했더니 자연스레 완모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첫째 때 전투적으로 완모했더니 둘째는 젖몸살도 거의 없이 모유수유가 세상에서 제일 쉽네요

최고..

제목이 저를 이끌었네요 ㅠㅠ24시간 모자동실 가겠습니다! 다행히 남편덕분에 잘 되어가고 있어요 ㅋㅋ큐ㅠㅠ

말씀하시는것도 그렇고 말씀잘하시는것도 그렇고 신뢰가 팍팍들어요 영상 편집도 보기편하게 정리 잘하시고 :) 캡쳐하기도 좋아요. 흠잡을곳없으니 이대로만 가주세요!♡ 잘보고있습니다!

전 공부해서.. 집에서 산파랑 가정분만 후 일년완모..^^ 병원출산도 산후조리원도 병원 이익이지 산모와 아기를 위한거 아니니.. 비판적 시각 가지시면 좋겠어요.. 물론 검진은 잘 받았지요.. 산후도우미도 안불렀어요.. 반찬 사놓고 미역국 끓여놓고.. 밥만 해먹고.. 일주일간 청소 빨래 안하면 되고.. 신생아를 남에게 맡긴 다는건 정말 위험한건데.. 분유도 인스턴트 음식인데 그걸 먹이게 둔다는게 의아스럽네요.. 집에서 하면 진짜 편해요.. 일상의 연장일뿐.,원래 엄마되는건 힘들고 첫째는 더 힘들고..

D-100일 남았는데 이 영상봐서 다행이네요 유축이나 분유 하려면 젖병부터 포트, 살균기, 세척기등등 살게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였어요 가능하면 직수로 완모하고 싶네요

출산한 엄마들도 절대 모자동실하지말고 조리원은 여유만되면 최대한 오래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아기가 눈에 밟혀도 내 몸 생각해서 그래야 하나보다 생각했고, 조리원에서 아기를 신생아실로 보내면 맘 아파서 혼자 쉬면서도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2주조리원 나와서 아기를 직접 보는데 아기에 대한 이해가 적고 수유도 힘들어서 2주간 돈 내며 어리석은 행동을 했구나싶었습니다. 현재 아기가 5개월 된 지금도 초반에 병원 조리원 산후도우미쓰며 다른 사람 손에 맡겨졌던 것과 (현재 모유수유)분유수유비율이 높았던게 얼마나 후회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엄마가 됐으니 힘든 건 당연한 건데 24시간 제가 사랑으로 안고 먹이고 했어야했는데요...그 시간을 후회하는 제가 유난인 건가 싶었는데 선생님 영상보니 역시 맞았구나 싶어 후회의 연속입니다ㅜㅜ 3,4주는 신생아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중요한 시긴데 그렇게 낭비했습니다. 제가 선생님 영상을 미리 봤으면 잘못 된 한국 출산 시스템에 따라가지 않았을텐데요. 영상이 출산 전인 임산부분들께 널리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 완모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런 공부를 안햇던 저와 조리원 들어온게.후회되네요 지금 퇴실하기에도 두려운 제자신이 미워요 내일부터는 수유콜 다 가고 주말에 남편오면 24시간 모자동실도 시도해봐야겟어요

저도 조리원 있으면서 이건 뭔가 아니다 싶어서 10일만에 퇴소했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한테는 모자동실을 안 하고 모유수유를 굳이 유축해서 갖다주면서 하는 게 신뢰도도 떨어지고 영 그렇더라구요.

선생님 영상보고 정신차리고 각성해서 조리원 3일차부터 하루 10시간씩 모자동실했습니다. 조리원 10일차인 오늘 모유(직수+유축)만으로 아기 수유량 전부를 커버할수있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37주에 출산 생후50일차 아기엄마입니다. 그동안 모유수유의 꿈을 가지고 병원 조리원 산후도우미 안내대로 열심히 했는데 태어날때보다 4주차때 몸무게가 고작 200그램 늘어서 자책과 혼란을 거듭하던 중 정유미선생님으로 기준잡고 유튜브구독하며 새로운사실을 많이 배우고 있어요. 배울수록 충격적이구요, 우리아기같은 경우는 대체 어느 말씀대로 해야할지 이영상 저영상 보며 찾던중 이번영상이야말로 제 문제를 정확히 알려주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리원에서 황달있다 아기체중이 적다 하여 직수를 삼가고 유축만 하라던 날도 있었습니다. 하루에 한두번 직수하다 집에 오니 아기가 오래빨지 않고 지치고. 전 실랑이하다 지치고. 산후도우미분은 아기배부르게 분유먹이라 눈치주고. 소아과가니 체중이 안늘어서 분유로 아예 갈아타라고 합니다. 제 잘못은 산전에 모유수유 공부는 하지않고 의지만 갖고 있었다는 겁니다. 출산병원에도 조리원에도 굳은 의지를 밝혔지만 무엇이 중요한건지 제가 캐치못했나봐요. 제왕절개 다음날부터 열심히 밤낮으로 수유콜 받아갔지만 아기가 왜 안빠는지 몰랐고 하루 일찍 서둘러 퇴원해 조리원가면 해결될줄 알았는데 이론적으로는 분유 유축기 없다 생각하고 직수하면 완모할수 있다 가르치며 직수를 고작 하루 한두번 한 상황에서 집에가서 직수만 했더니 제가 모유고집하여 아이를 굶기는 엄마가 되어버렸습니다. 4주차 소아과의사의 권유로 갑자기 분유반 모유반 먹이다가 몇일만에 젖양쥴어 단유가 두려워서 모유전문가 출장상담받아 다시 용기내 직수만 하고 있습니다. 이제야 배고픈신호부터 파악하고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는 입장입니다. 아기체중증가가 계속 뎌디지는 않을지 제가 아기를 굶기로 있진 않은지 여전히 걱정됩니다. 주변 친구 친척들이 왜 분유먹여서 살찌우지않냔 물음에 눈치만 보입니다. 심지어 친정엄마도 모유의 중요성을 정확히 알고 계시지 않으니 그어디도 독려받을곳이 없습니다. 모유수유를 권장하는 소아과를 찾아가 보고 싶은데 어디인지 알지 못합니다. 한국이 모유수유가 어려운 환경을 제공하는지 꿈에도 몰랐습니다. 슬픈 현실입니다. 선생님 책사서 정독하면서 다시 마음 다잡을 생각입니다. 그런데 궁금한점 한가지있는데요. 요즘엔 아기가 세게 오래빨고 젖물기에 집착하는듯 보일정도로 젖을 자주 찾습니다. 그런데 젖물면서 짜증내느라 소리내고 울고 젖꼭지를 흔들며 내뱉습니다. 평소에도 짜증섞이고 서러운듯이 자주 울어서 그때마다 젖물리면 잦아들었다가도 빨면서도 짜증내는데요, 제가 또 뭔가 잘못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이거 분유회사의 로비나 그런게 있는거 아닌가요? 산후조리원의 시스템 자체가 낳자마자 데려가서 분유먹이고 며칠동안 엄마젖 못물어보게 하는거 라는 생각이 너무 들었어요. 그이후론 아기가 엄마젖을 물 힘이 없어지는거 같았거든요. 결국 분유로.

조리원가는 당일날 이영상 보고 조리원 취소하고 집으로 와서 젖물렷어요. 5박6일 입원할때 모유양도많고, 젖몸살이 걱정돼서 수유콜마다 다 내려갓고 새벽에도 유축하러 갔었는데 그렇게해서 젖몸살도없엇고 아이도 젖병혼란 없이 집애서도 잘물어주네요. 지금은 모유수유가 편하다고 느껴져요. 물론 아이와 같이 붙어잇어야되고 외출해봣자 세네시간안에 돌아와야하는 불편감도잇지만 그건 적응이 되엇어요. 신생아 졸업하고 눕수하는데 세상편하네요 ㅎ 근데 눕수하면 저도 잠에 들어버리고 애기도 자서 트름을 못시킨적이 종종잇어요ㅠ 그럴땐 트름을 안하더라도 10분정돈 등을 두들겨줘야하지요?

선생님 저희애기 태어나자마자 앞니아랫니가 나서 태어났어요 많이 흔들려서 뽑았는데 문제는 그자리 잇몸이 다른 주변잇몸보다 자라있어서 잇몸이 거꾸로 U자모양으로 덜렁덜렁 거려요ㅠ 자기도 이상한지 자꾸 혀로 밀고 아랫입술로 빠는데... 모유수유할때 이것때문에 방해되지 않을까 걱정이됩니다. 이제 태어난지 2일이 지났는데 당장 치료하기에 너무 어린건 아닌지 아기가 모유를 먹을때 열심히 먹을려고 유두 근처만가도 도리도리하면서 찾아가고 열심히 빨긴하더라구요... 빨리 제거 해줘야할까요??

이 영상보고 직수하겠다고 마음 먹었는데요 ㅎ 모유 직수먹이는 건 보통 몇개월까지 먹이고 이유식으로 넘어가나요?

01:56 맞아요 옆에 산모는 막 잘 먹이는데 저는 안나오고 아무것도몰라서 땀 뻘뻘 흘렸던 기억이... 결국 집에와서는 모유양이ㅡ줄어 분유 먹였네요ㅠㅜ

조리원 원장님께서 입실하는 날과 그 다음날 아이 몸무게가 전혀 늘지 않았다고 분유 보충을 3시간에 한번씩 해야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생후 4-5일차이고 40cc씩 3시간 간격 말씀하시는데요. 아이 체중이 늘지 않았다고 하니 혼합수유를 해야하나 싶기도 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머지는 최대한 24시간 모자동실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제 13개월차 접어드는 완모중인데요 애기가 밥거부(그래도 조금은 먹어요) 입이 짧은건지 배가 안고픈건지.. 그리고 수시로 젖을 찾아요 젖을 주면 많이는 안먹어요 먹고나면 바로 밥을 먹을때도 있어요, 무슨 심리인건지 .. 젖을 줘도되는건지 아니면 안주고 밥 많이 먹을때까지 있어야하는건지요.. 최대 고민입니다 ㅠㅠ

선생님, 첫째아이 1년 모유수유하고 둘째아이 9개월째 모유수유중입니다. 7개월쯤 유두백반 때문에 엄청 고생하고 겨우 안정을 찾았는데 그 후부터 양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계속 밤중 수유하다가 통잠 자게 된 지 이제 한 달쯤 되었구요. 체력이 딸려서 밤중 유축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이번에는 모유수유를 더 길게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젖양을 늘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조리원에 와있는데.. 첫째때 너무 젖양과다로 고생을 해서 아예 유축을 안하고싶은데 그러다보니 초유 먹이는게 너무 힘들고 분유로 보충을 하고 있어요 ㅠㅠ 차라리 직수 + 새벽유축으로 먹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직수 + 분유보층 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태어난지 5일째 입니다 ㅠㅠ

6개월동안 직수완모를 햇었는데 항상소아과가면 평균체중보다 1키로정도 적게나갔었어요 그랬다면 모유수유를 잘못했던것이겟죠 ??

선생님.. 유두가 좀 짧은편인데 어찌해야하나요? 조리원퇴소 3일 남았는데 여태 조리원에서 하라는대로 매일 유축해서 젖병으로 주고있어요. 쮸쭈베이비로 직수 시도는 매번 했는데, 다른 선생님 한분이 아기 체중도 작은데 빨기 힘들다고 젖병으로 유축해서 먹이라고 하십니다.(2.68로 태어나 현재 생후 14일 2.8입니다..) 조리원에서 유축기도 집에 사두라고 해서 미리 구매했는데 쮸쮸베이비를 사용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직수하고싶은데 젖병도 사놓으라고해서요 근데 영상보면 숟가락이나 컵으로도 충분한걸까요?

선생님 조리원은 가지 않는데 병원이 모자동실 불가능이라 여쭙니다. 출산 2-3주를 앞두고 있는데 혹시 이 시점에 모자동실 가능한 병원으로 전원하는것이 괜찮은 선택일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현재 다니는 병원에서 출산하되 입원기간만 깰때마다 수유콜 부탁드리고 그때마다 직수하면 무리없이 모유수유 가능할까요? 따로 짜서 먹이고 유축하기가 번거롭다고 느껴져서요. 분유로 보충수유 하지 않도록 부탁드리고 깰때마다 수유콜 달라고 부탁드리면 그정도로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조리원7일차 산모인데, 초보엄마라 출산가방만 챙길려고 했지 정작 모유수유에 대해서 1도 모르고 출산했어요ㅠ회복이 느려서 자연분만 2일째 오후부터 신생아실 수유콜 받아 갔는데 이미 분유를 먹이고 있는아이 젖물리기 수유자세 및 연습을 시켰고 조리원와서도 유두보호기 끼고 직수를 해봤는데 모유양이 적어 10분안으로 물다 잠들고 결국 분유보충하고 반복입니다ㅜ저같은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많이 물지고 않아서 전유만 먹이고 분유먹이는거 같아요

9일된 아가 엄마입니다.. 초산모에 제왕절개하는바람에 5일되서야 한방울 겨우나왔고 아기도 이미 분유에 익숙해진건지 잘물지도않아서 계속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고있습니다 아기가 배고파서 깨서 직수를 시도하면 짜증이나서 엄청울고 우니까 분유주게되고 이게 계속 반복이라 너무힘들어요.. 선생님 이럴땐 어떻게해야되나요?

전 완모를 꿈꿨는데 36주에 태어난 아기가 2.1키로로 너무 작아서 특수분유로 살찌워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조리원인데 유축해서 모유랑 혼합하고 있어요. 아기가 저한테 오면 젖을 빨으려고 해서 2-3분 물게 해주는데 아이도 조금 빨다가 숨차하더라구요.. 이런 경우 모유유축해서 주면서 잠깐씩 젖 무는거 연습하고 3키로 넘으면 그때 직수해도 될까요? 13일차인데 아직 출생시 몸무게를 못따라가서 걱정이네요. ㅠㅠ

35주 산모입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조리원 예약 취소했어요. 친정가서 산후도우미 쓰기로 했는데 모유수유 실제적으로 연습을 해봐야 알 것 같은데 그럴 수 없어서 좀 걱정이 되네요...잘할수있겠죠...??^^;;;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돌 아기 키우고 있는 육아맘이예요 선생님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부탁이 있어요 혹시 아기 치솔 치약 추천 좀 해주실수 있나요 지금 불소 아님 무불소 치약 써야 하는지요 아기 치아는 현재 2개 났구요 치약 치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조리원을 가지 않을 생각인데 일반 병원에서 2박3일 입원해 있는 동안 신생아실에 보내는 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병원에다가 바로 아기 달라고 요청하면 되나요? 아니면 출산 후 바로 당일 퇴원해도 되나요? 이럴 경우 아기 예방주사랑 몸에 이상 있는지 여부 확인, 아기가 아플 때 어떻게 대처를 하면 되나요?

조리원에서 모유량적다고 분유 보충 계속하다 나왔는데요ㅜ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지금 분유 끊고 계속 직수만 시도한지 이틀차… 선생님영상보니 애가이래서 계속 울었구나 싶은데ㅠ 분유에서 직수로 어떻게 잘넘어가야하나요ㅠ

이제와서출산후 5박6일 모자동실 못했던것 너무 분통 터지는데 그 시간들을 커버할 방법은 지금 이순간부터 더더 사랑해주면 되는것일까요?

제왕해서 5일째부터 24시간모자동실시작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