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골 18세 한국인 초신성에 난리난 유럽축구", '저 유망주 한국인 당장 영입해 난리난 레알, 맨시티', '레알 수비 6명 농락 이강인 월등히 뛰어넘는 재능' 

스페인 유소년리그에서 대한민국의 한 선수가
주장 완장을 차고 발군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2006년생인 이상민은 스페인 유소년리그 누에보 보아디야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이번 시즌 22골을 넣었습니다.
벌써부터 스페인 라리가에선 이강인의 뒤를 이을
한국 축구의 슈퍼 유망주가 나왔다며 기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양발을 모두 잘 쓰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왼발이 주발이기 때문에
레프트 윙포워드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 22골을 넣으며 유소년리그 득점 랭킹 4위를 기록하며,
동양인 유소년 선수로 역대 최다 골을 갱신했는데요.
#레알마드리드 #라리가 #한국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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