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문제 풀 때, 풀이로써 접근하면 솔직히 저렇게 접근하는 건 어려울 거같고, '저 문제로 어떤 개념까지 확장 할 수 있나'라는 문제를 분석하는 관점에서는 좋은 접근법인거 같네요. 일단 보자마자, 눈 돌아가서 내분점 공식으로 써서 풀고 결과론적으로 m = log_4 ☆ 꼴이 나오니깐, 답이 나오는 것이겠지만 풀이 방법이 딱히 떠오르지 않았을 때, '4^m 을 구하시오' 라는 지문을 보고 역으로 m 은 log_4 ☆꼴이겠구나 라고 접근하면서 푸는 방법도 있다는 거 정도만 알면 쓸만할듯. 나중에 킬러 풀 때 저런 실오라기 같은 방법 하나하나가 문제 접근할 때 큰 발판이 되긴할듯.
수환쌤 오랜만이네요 ㅎㅎㅎ 나중에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4:41 근데 꼭 다른 풀이를 찾기보단… 교수가 의도한 풀이를 찾아서 풀어나가는게 가장 맞는것같네요. 그 관점에서 저 풀이가 교수가 의도한게 맞는지는 의문이 들긴하네요.. 그렇다하면 문제로 로그의 밑을 4로 바꾸는걸 어떻게 해야 생각할수있는건지 싶어서요… 학생들이 이를 보길바랬고 그걸 의도했다면 문제에서 밑을 처음부터 4로 줬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풀이가 처음엔 의도했을지 모르지만 사실 이런건 사후적으로 연습하면서 배울만한 부분이고 실전에서는 밑을 4로 바꿔서 풀기엔 좀 과하고 굳이 그렇게 볼 이유가 없다고 여겨지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