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연곡 캠핑 분위기 직이네요.. 이너텐트는 로제떼인가요? 실제 사용하시는 분은 처음 봐요..ㅎ 주로 재너두 사용 하시고 가끔 코롱(노란색 텐트) 이나 알락은 사용하셔도 .. 이 텐트를 주력으로 사용 안하시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거친 바다 앞의 남자.. 수평선을 바라보는 뒷모습 .. 엄지 척 입니다~
아... 또 바다로 가고 싶네요. 인트로 바닷가 너무 멋진...ㅎㅎ 영상 에는 로제떼 1p 입니다. 면탠트 처럼 결로 없고 아침에 뽀송 해서 좋아요. 로제떼 2p도 가지고 있어요. 싱글월과 더블월의 정단점이 있어서 때에 따라 다르게 씁니다. 요즘 유행 색이 아니 어서 자주 안쓰가도 하지만 로제떼 1p의 경우는 쉘터 이너로 자주 사용 합니다. 어제 또 텐트 2개를 질러서... 배송 오고 있습니다. ㅋㅋㅋ 영상 본 김에 금요일. 연곡 가야 겠습니다 ^^
1. 비고임. 스텐다드 모델은 전혀 없습니다. 얼티 역시 피칭 하기 나름 입니다. 얼티는 우중 애서 2~3회 사용 후 수축량이 많이 줄어 들어 무고임 없습니다. 최초 사용 시 에도 가이 라인 동반 하면 물고임 없습니다. 2 수축 현상. 나일론 원단은 온도 습도에 따라 모두 수축 현상이 많습니다. 이 역시 수회 사용 하면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그 양이 줄어 듭니다. 참고로 옥스포드 원단 에서는 수축 현상이 없습니다. 무겁습니다. 경량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 라면 옥스포드 원단이 사용된 쉘터도 오토캠핑 에서는 괜찮을 듯 합니다.
280 쉘터 자체가 구조상 바람에 엄청 강합니다. 지주폴 4개가 두개씩 (총8개) 가이라인을 해야 자립 되는 구조 거든요. 약하다 라고 하는건 안써본 캠퍼 들의 카더라 댓글 보고 하는 말 일 거에요^^ 지금은 280 이지폴 이라는 폴대가 나왔어요. 자립 되는 폴대 입니다. 케빈 텐트 처럼 골격을 만들고 그 폴대에 스킨을 거는 방식 입니다. 4면에 골격이 만들어 져 있어서 각이 바짝 나오고 엄청 짱짱 합니다. 영상의 상태는. 이지폴을 사용 해서 280을 피칭 했고 바닥 4군데에 팩다운 했습니다. 바람을 맞는 방향 으로 가이 라인을 하나씩 했습니다. 손으로 잡고 흔들어도 낮은 돔텐트 이상 으로 엄청 짱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