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녁에 성당 좀 갔다왔습니다. 집앞에 뙇~!! 근사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교회가 있는데,, 그래도 나는 어릴때부터 성당이었고 심지어 수녀에 대한 일시적인 꿈도 있었더랬습니다 그저 맑은 하늘에 구름같은 것이죠 내 지역에 성당이 딱히 없어 지금은 탐색중입니다 어차피 버스타고 나갈거라면 내입맛에 맞아라 하면서 그래서 오늘은 좀 늦게 왔네요 이런 술집투어가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채상병특검과 의대증원 문제 다 대통령실에 대답있다 생각해요 채상병 특검은,, 대통령실이 적절한 제스츄어 취하고 행하고 야,, 됐지?? 그러니 니네 말같지않은 판들 다 접어. 하면 될거고,, 일따상피 입니다 의대증원 문제는 그렇게 총선전에 단순하고 시급하게 건드릴 게 아니었습니다. 개선의 여지가 있다해도,, 우리나라 최고 브레인이고,, 의료 노동자입니다 사명감이나 어떤 고도없이 안되는 건데,, 의사나 판사나,, 어디 쉬운 삶이겠습니까?? 눈만 뜨면 만나는 범죄자들,, 밥먹고 하는일은 걔네들 처단하는거고 의사도 생명을 살려주긴 하지만 매일 환자들 만나요 피라미드 루프탑 고집과 불통에서 얼마나 해결책 날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단식같은 투쟁,, 싫습니다 그 어머니가 얼마나 슬프겠어요? 환자들은 알아서들 살아남으시오 그리고 조금의 제스츄어도 도마위에 오르는게 싫다면 계속 얼음하십쇼. 땡 이란건 결국 국민들 손에 달린것입니다 그리고 너무 편지 읽듯이 하지는 마십쇼. 브리핑 이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