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란 사전적 의미가" 일반적으로 한 사회의 주요한 행동양식이나 상징 체계 즉 문화란 세계관, 사회사상, 가치관, 행동양식 등의 차이에 따른 다양한 관점의 이론적 기반에 근거하여 여러 가지 정의가 존재한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문화속에서 임재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어떤것인지 버금아트미션을 알기전에는 몰랐습니다. 굳이 알려 하지않았고 전공자도 아닌 내가 접근할수도 없는 분야였고 예술과 예수의 만남으로 또 다른 쟝르가 생겨날지도 사실 전혀 관심 외 였습니다. 단지 제가 알고있는 것은 성가대 찬양과 솔리스트의 찬양 어느 날부터 성가대 피아노 반주와 더불어 함께하는 오케스트라의 등장이 전부였지요. 어쩌면 우리가 알고있는 선교의 매우 중요한 요소는 아니었는지 어제 간증을 통해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분명 이러한 문화 사역은 누군가 소수의 몇 사람에 의해 움직여져야 하는 부분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만들어 져야 할 앞으로 한국교회가 새롭게 눈을 돌려 일궈 나가야 할 귀한 사역임에는 틀림없음을 확신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들만의 리그가 아닌 모두의 축제로 말이죠.그래서 이 사역의 중심에 있는 버금아트미션과 어제 간증해 주신 공유문화예술원의 섬김이 더욱 귀하게 여겨집니다. 여러가지 정의가 존재한다는 문화의 그 정의를 정리하여 세상에 예수님의 관점으로 자리매김해야 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세상이 주님속으로 주님과함께 주님의 이름으로 다져지고 메꿔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