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고 예전 그룹들 노래나 듣는 그냥 아재인데 우연히 이 노래가 피드에 떠서 들었어요. 의미없는 한 단어 반복하고, 이게 kpop인지 모를 정도로 영어 가사만 잔뜩 있는 요즘 노래 듣다 이걸 들으니 그래, kpop은 이런 거였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노래가 이번에 차트 상위권 못 가면 kpop리스너들 수준 떨어진 거 인증하는 격입니다. 제발 1위 해주세요 화이팅
40대 개저씨입니다. 내가 팬이고 저기 있었으면 오열했을듯 ㅋㅋ 황버지님 작곡뿐만 아니라 편곡 취향 여전하시고, 애들 가창력도 여전하고.. 이번곡 한달째 드라이브하면서 듣고 있네요. 아놔 이 미친자들.... 잇츠라이브도 좀 나오고 라이브 무대 좀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얘들은 라이브가 찐인데.... 월라이브랑 아돌라만 듣는것도 하루이틀이지..에이씨 성질이 뻗...
현장퓨즈입니다. 진심 입틀어막고 있었는데 당시 찍었던 영상보니까 너무 놀라고 아름다울 때 혼자 끙끙 앓고 컨페티 터질 때 와악 했다가 다시 입틀막하고 진짜 끝나고도 여운남아서 몇초간 소리도 못내다가 함성 막 들리기시작하니까 그때 정신차려서 같이 소릴 질렀어요ㅜㅜ 다시 돌아가고싶다...
4:09 현장에 있었는데 끝나고 나서 내가 좋았던 것도 있지만 이 곡은 극찬을 받아야 하는 곡이라는 생각에 열심히 환호했던 것 같음😢 직캠으로 보니 다른 퓨즈들도 같은 마음이었던듯... 다음 곡 시작한줄도 모르고 소리지르다가 더사될인거 알고 환호성 더 커졌던게 레전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