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용 무대인데도 불구하고, 소품이나 전광판 활용도가 너무 좋았음. 단순히 춤이나 노래만 하는게 아니라 처음에 드레스처럼 보이는 댄서들, 중간에 천막 사라진 후 관객들 배경으로 무대 진행되는 거랑 손가락에 천 끼우는 안무, 공연용 곡인데도 불구하고, 브릿지, 싸비 탑라인 예쁘고 명확한거.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라는 거 듣고 너무 놀람. 그리고 무엇보다 하우스 음악이라니.. 장르 선택도 너무 센스있게 함. 무대를 잘하는 건 이제 윈터한텐 당연한거고 그냥 음악 자체에 감각이 좋다고 말하는게 맞는 거 같음. 그리고 확실히 습득력이 빠르니까 선택지가 다양한듯?매번 짧은 준비시간이라도 항상 기대보다 더 많이, 더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갖고 옴.
@@asianfoolful Yep, I saw all four solo performances and they are all lip-sync to me. I guess they want to preserve their vocal for other group songs, or they might promote these later in the future then they will sing live.
03:11 무대 위에서 허투루 하는 동작이 1도 없음. 엔딩 때 원샷 들어와야하니까 머리 정리하는 것조차 어깨를 툭 쓸고 지나가는 제스처로 마무리해버림. 윈터는 이런 사소한 디테일 같은게 모여서 완성도를 하이레벨로 올려버리는듯. 김영대 평론가님도 윈터 이 무대 보고 무대 매너가 프로패셔널리즘 그 자체라고 극찬하셨던데 진짜 공감하는 부분.. 현장에서 다들 감탄 밖에 안했어 진짜루
Guys i'm out of this kind of performance and solo's, this is going to release someday or its just for shows? bcs i really need this on loop on my streaming services.